지난 주말, 전날 마신 술 탓으로 속이 편치가 않아 아내가 준비했다는 모밀국수를 마다하고

추어탕을 먹자고 제안했다.

 

아내도 굳이 상차릴 일이 없어 좋다며, 모밀국수는 딸래미가 먹도록 하고 추어탕을 먹으러

따라나선다. 논산 좀 못미쳐 연산이란 곳의 유명한 추어탕집으로...

 

도착해서 보니 점심시간이라 시골임에도 불구하고 손님이 아주 많았다...

 

한참을 기다려 추어탕이 나왔고, 아내가 좀 덜어준 양까지 포함하여 한 그릇을 뚝딱...

 

속도 많이 편해진 것 같아 기분좋게 계산하고 나오니 먼저 문을 나선 아내가 문밖에 서서

울고 있다.

 

"또 왜그래?"라는 짜증스런 물음에 "앞으로 이 쪽으로 절대 오지마!! 잉잉~~" 한다.

아들이 훈련소 갈 때 데려다준 길을 따라 오니 너무 생각이 난다네... 나 원!

 

정말 기가 막히지만 울보 아내의 심정을 영 모르는 바는 아니기에 "됐어, 그만해!"라고

일갈(一喝)한 뒤, 아내의 기분전환에 도움이 될까.. 싶어 아들을 보낸 그 길을 피하기 위해

곧장 집으로 향하지 않고 대둔산 가는 방향의 지방도로를 따라 한바퀴 돌아서 왔다.

 

이것 참! 이제 먹고 싶은 추어탕도 마음대로 못먹을 팔자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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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영키 갑자기 안먹힐 때..

 

인터넷 서핑 중 댓글 입력 한글이 안써진다면?(http://v.daum.net/link/7384451)                               

 

인터넷 서핑 중 댓글 입력 한글이 안써진다면



한영키를 아무리 눌러도 한글이 안써지는 상태에서 간단하게 문제를 해결하고 한글이 입력 될 수 있도록 하는 방법에 대해서 설명한다.



한영키 눌러도 영문만 써질 때 간단 해결 방법


한영키 눌러도 영문만 써질 때 간단 해결 방법




한영키 눌러도 한영전환 안될때 해결 방법

주소줄 옆에는 펼침메뉴가 있다. (펼침 메뉴 부분을 누르면 이전 접속 주소들이 나온다)

1. 주소줄 옆의 펼침메뉴를 눌러서 펼친다.
2. 주소줄 옆의 펼침메뉴를 다시 눌러서 접는다.
3. 한영키를 누르고 글을 작성 하여 본다.

이제 댓글창이나 아무곳이나 글을 써보면 한영키가 재대로 동작한다는 걸 알 수 있다.

한영키가 눌러도 변경되지 않는 문제가 발생하면 생각보다 번거롭지만 해결 방법은 어렵지 않으니 외워놓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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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 1. 춘곤증

1 춘곤증이란?

봄철이 되면서 전신적인 나른함을 느끼고 집중력이 떨어지는 오후 시간에는 곧잘 졸곤 한다.

봄철에 이런 현상이 나타나므로 이를 춘곤증이라고 부른다.

그런데, 서양의학 주류인 국제수면장애분류 지침에는 춘곤증이라는 현상에 대한 설명이 없다.

서양에도 사계절이 있지만 춘곤증이라는 현상은 우리나라 사람들만 경험하는 것으로 보인다.

2 원인 및 증상

춘곤증은 봄철이 되면서 생기는 일조량 변화로 나타난다.

3월 하순경, 춘분이 되면 낮과 밤의 길이가 같아지고 그 후부터 낮의 길이가 길어진다.

춘분인 3월 21일경 일출 시간은 6시 35분이다.

한겨울인 1월 중순경의 7시 30분보다 1시간 정도 빠르다.

해가 일찍 뜨면서 사람이 자연적으로 잠에서 깨는 시간도 빨라진다.

창을 통해 들어온 빛이 뇌에 전달되면 멜라토닌 분비가 억제되면서 잠에서 깨게 된다.

그러나 잠자리에 드는 시간은 밤이 긴 겨울 패턴 그대로 늦은 편이다.

즉 늦게 잠자리에 들지만 점차 일찍 일어나면서 수면 시간이 부족해진다.

그래서 낮 동안 졸음을 느끼기 쉽다.

3 치료 및 예방

봄철이 되면 수면과 관련된 생활리듬을 조정해야 한다.

기상시간을 30분에서 1시간 정도 앞당기고 잠자리에 드는 시간도 그만큼 앞당겨

충분한 수면을 취하도록 하고 계절의 변화에 적응해야 한다.

봄철이 되면 기온이 올라가면서 신체활동량이 늘어나게 된다.

이 과정에서 겨울철보다 에너지 소모가 늘어나므로 피로감을 느낄 수 있다.

그러므로 균형 잡힌 식사를 규칙적으로 해야 한다.

점심 식사 후에 졸음을 느끼는 경우가 많다.

봄철은 건조해지고 일교차가 커지는 환절기이므로 감기 등 호흡기 질환이 생기기 쉽다.

침실이 건조하면 코골이가 심해지면서 숙면을 취하기 힘들다.

실내습도를 50% 내외로 맞추는 것이 좋다.



Part 2. 식곤증

1 식곤증이란?

식사 후에 나른함을 느끼고 졸리는 증상을 말한다.

특히 점심 식사 후에 졸음을 느끼는 경우가 많다.

2 원인 및 증상

식사 후 특히 과식한 후 졸린 현상에 대해 여러 가지 설명이 있었다.

처음에는 식사를 많이 하면 음식물을 소화시키기 위해 혈액이 소화기관으로 몰리게 되고

그 결과 뇌에 충분한 혈액이 공급되지 않아서 졸음을 느끼는 것이라 했다.

그러나 식사 전후 뇌혈류 비교 실험 결과 뇌혈류 감소가 나타나지 않았다.

최근에는 식사 후에 혈당이 높아지면 이를 조절하기 위해서 인슐린이 분비되며, 분비된 인슐린이

졸음 각성을 유발하는 아미노산의 뇌 전달을 방해해 졸음을 유발한다고 설명한다.

3 치료 및 예방

음식의 종류도 졸음에 영향을 준다.

탄수화물이 풍부한 음식은 졸음을 유발하기 쉽다.

한편, 육류에 포함된 아미노산은 각성을 유지시키는 효과가 있다.

그러므로 점심시간에 육류 위주의 가벼운 식사를 하는 것이 도움이 되며, 저녁식사로

탄수화물이 풍부한 음식을 먹으면 숙면을 취하는 데 도움이 된다.



Part 3. 만성피로증후군

1 만성피로증후군이란?

 

피로가 6개월 이상 지속되는 것으로 과로에 의해 유발된 것도 아니며,

쉰다고 해서 회복되지도 않는 상태다.

대개 40, 50대에서 나타나고 여성에게 더 흔하다.

그 전까지 건강하던 사람에게서 갑자기 나타나며 대개 감기와 유사한 증상을 앓은 후에 시작된다.

2 원인 및 증상

원인은 알려져 있지 않다.

혈액검사나 임상검사로 진단할 수 있는 질환이 아니다.

만성피로증후군의 증상으로는 광범위하게 나타나는 근육통, 관절통과 기억력 저하 등

인지기능 저하가 나타나기도 한다.

 

만성적으로 신체적·정신적으로 지쳤다고 느끼게 된다.

경우에 따라 근육이 약해졌다는 느낌, 과민성 소화불량, 우울감, 면역력 저하를 호소하기도 한다.

두통이 나타나며 잠을 자고 난 후에도 회복되는 느낌이 들지 않는다.

3 치료 및 예방

인지행동치료나 점진적으로 운동 강도를 높여가는 치료가 효과적이다.

식이조절, 항우울제, 진통제를 처방하기도 하고, 대체의학이나 보완의학의 치료법이 동원되기도 한다.

치료를 통해 도움을 받을 수는 있으나 완전히 회복되지 않으며 현재까지 완치법이 나와 있지 않다.


피로증후군 Q & A

Q : 주위에서 피곤할 때 잠이 최고의 보약이라고 하더라고요.

그런데 저는 자면 잘수록 이상하게 피로감이 더해요.

피로와 잠에는 어떤 상관관계가 있나요?


A :
잠을 잘수록 더 피곤하다고 느낀다면 잠의 질을 생각해봐야 합니다.

      잠이 들어서 의식이 없는 상태로 지냈다고 해서 모두 양질의 잠을 자는 것은 아닙니다.

      잠을 자는 중에 코를 골거나 자신도 모르게 다리를 움직이는 경우, 또 잠을 자는 중에도

      각성뇌파가 많이 나와 뇌가 깊은 잠에 빠지지 않는다면 잠을 자더라도 피로가 해결되지 않습니다.

      잠을 자도 피곤하다면, 제대로 된 잠을 자지 못하고 있을 가능성이 큽니다.

Q : 어디서든지 쉽게 잠이 듭니다.

사람들과 대화할 때도 어느 순간 고개를 숙인 채 저도 모르게 자고 있어요.

그래서 가끔 사람들이 놀라요. 지인들은 제게 혹시 기면증이 아니냐고 묻기도 하고요.

제 생각에는 피로가 쌓여서 그런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왜 이런 걸까요?


A :
사람들과 대화를 하는 중에 자신도 모르게 잠에 빠져든다면 낮 동안 무척 졸릴 수 있습니다.

      이런 상태를 '수면발작'이라고 합니다.

      기면증에서 특징적으로 나타납니다.

      물론 야간에 충분한 잠을 자지 못하고 피로가 풀리지 않아서 그럴 수 있습니다.

      하루 8시간 이상 충분한 잠을 자도 그런 현상이 지속된다면 기면증을 비롯한 과다수면증을

      의심해봐야 합니다.

Q : 비타민을 비롯해 시중에서 피로에 좋다고 판매하는 약들이 과연 피로증후군에

얼마나 도움이 되나요?


A : 비타민이 부족해서 피로감을 느낄 수는 있습니다.

      그러나 세끼 식사를 규칙적으로 하고 채소, 과일을 비롯해 여러 가지 음식을 골고루 섭취한다면

      필수적인 비타민이 부족해서 심한 피로감을 느낄 가능성은 낮습니다.

      피로감을 느낀다고 해서 건강기능식품이나 비타민제에 지나치게 의존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그보다 건강한 식습관을 유지하는 것이 더 좋습니다.

Q : 피곤할 때마다 커피를 마시는게 습관이 됐습니다.

커피를 마시면 피로가 조금은 사라지는 것 같기도 하고요.

커피를 통한 피로 해소, 괜찮을까요?


A :
커피는 각성물질인 카페인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카페인은 뇌 속의 아데노신 수용체에 작용해 수면 부족으로 인한 졸음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또 뇌를 자극해 뇌 기능을 활성화시키는 작용도 합니다.

      그러나 수면 부족이 심하고 만성적인 경우, 그리고 장시간 일을 해 피로가 누적된 경우

      커피의 효과는 제한적입니다.

      또 우리 몸은 카페인에 대해 쉽게 내성을 만듭니다.

      그래서 처음에는 커피의 효과가 크지만 시간이 지나면 점차 그 효과는 떨어집니다.

      커피는 하루 1, 2잔 내외 오전에만 섭취하는 것이 야간수면을 방해하지 않고 카페인의 부작용을 줄이며

      각성 효과를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Q : 몇 년째 뒷목이 당기고 어깨가 자주 결리면서 두통도 잦습니다.

특별히 어느 한 곳에 문제가 있어서 그런 것 같지는 않은데 주위에서는 이런 제게

피로증후군이라고 하더라고요. 피로가 근육통에도 영향을 미치나요?


A :
피로감을 이야기할 때 뒷목, 어깨, 등의 근육통을 호소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특정한 자세로 장기간 일을 하다 보면 어느 한 근육만 집중적으로 사용하게 됩니다.

      그 결과 해당 근육의 혈액순환이 원활히 이루어지지 못해 노폐물이 쌓이고 이것이 통증을 유발하게 됩니다.

      근육통은 근육의 만성적인 피로에 의해서 생긴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일하는 중간중간에 스트레칭을 해서 근육을 풀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유산소운동도 도움이 됩니다.



피로를 물리치는 일상생활 속 Tip

1 규칙적인 생활을 한다. 일정한 시간에 자고 일정한 시간에 일어난다.
2 주 3회, 30분 이상 운동을 한다. 운동을 통해 피로를 풀고 체력을 키운다.
3 규칙적이고 균형적인 식사를 한다. 우리가 섭취하는 음식물이 우리 몸을 구성한다.
4 음주를 자제하고 폭음을 삼간다. 술은 신체뿐 아니라 뇌에도 작용해 몸과 정신을 피폐하게 만든다.
5 스트레스가 심하면 그때그때 풀어준다. 운동이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다.
6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도록 노력한다.



피로도 테스트 & 졸음 테스트

다음의 상황에서 얼마나 쉽게 졸거나 잠이 들까?

그냥 피곤하다고 느끼는 것이 아니라 졸거나 잠들 때를 체크한다.

최근의 일상생활을 기준으로 한다.

다음과 같은 상황이 없었더라도, 그런 상황에 처하면 어떻게 될지 생각해서 각각의 상황에서

가장 적당한 정도를 보기에서 골라 해당 번호에 표시한다.

(보기) 0 = 전혀 졸립지 않다. 1 = 약간 졸립다. 2 = 중간 정도 졸립다. 3 = 매우 졸립다.


* 앉아서 책을 읽을 때                                              0   1   2   3
* TV 시청할 때                                                       0   1   2   3
* 공공장소(극장, 회의실 등)에서 가만히 앉아 있을 때    0   1   2   3
* 승객으로 쉬지 않고 1시간 동안 차를 타고 갈 때          0   1   2   3
* 오후 시간에 짬이 나서 휴식을 취하려고 누울 때          0   1   2   3
* 앉아서 누군가와 대화를 나눌 때                               0   1   2   3
* 술 없이 점심식사를 하고 조용히 앉아 있을 때             0   1   2   3
* 차 안에서, 운전 중 차가 막혀서 몇 분간 멈춰 있을 때   0   1   2   3


총점  ( )
∴ 총점이 8점 이상인 경우, 병적인 졸음이 있으며 전문적인 진단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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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온테트라...

처음에 사왔을 때보다 2배 이상 자라 귀여운 맛은 조금 사라졌지만

여전히 빛나는 네온사인 빛으로  수족관 체면을 살리고 있다.

 

 

수많은 네온테트라 속에서 유유히 요란한 무늬의 꼬리를 자랑하는 구피 숫놈.

생긴 모양대로 허약해서 항상 마음이 쓰이도록 하는 녀석...

 

 

그리고 노란색 구피 암놈..

그 옆에는 때만 되면 숫놈이 따라 붙으며 생식 본능을 표출한다.

 

 

구피 암놈이 배설하고 있다.

 

 

배설하고 큰 흡입으로 힘을 쓰며 마지막 잔분을 처리...

 

 

다른 놈들이 많이 움직이는데 반해 이 놈은 거의 정지하고 있다.

 

 

구피 숫놈들...

눈 오는 날 편대비행이라도 하는 듯..

 

 

아까 보인 놈 말고 다른 구피 숫놈이 화면에 잡혔다.

 

 

다시...

 

 

구피와 네온테트라가 혼성으로 유영하고 있는 모습..

 

 

아까 보인 구피 숫놈...

구피 숫놈들은 크기가 비슷해서인지 잘 안싸우는 것 같다.

 

 

어른들 틈에서 언제 태어났는지도 모르는 구피 새끼들이 조약돌을

나름의 방어시설로 삼고 생존을 도모하고 있다.

 

 

구피 숫놈들의 편대유영 장면을 잡아보려 했더니 셔터를 누르는 순간

벌써 외면하듯 서로 돌아서버렸다.

 

 

이 두 녀석들의 편대 유영... 참 포착하기 어렵다.

 

 

한 놈이 촛점 잡히면 다른 한 놈은 이미 고개를 돌려버리고 마니...

 

 

주황색 꼬리의 구피 숫놈...

큰 놈들을 피해 다니던 귀여운 새끼 시절이 불과 2달여 전인데

벌써 번식에 신경을 많이 쓰는 것 같다.

 

 

사진을 찍어대니 옆으로 비켜서 숨어 있던 플래티를 수족관 모서리를 두들겨

화면에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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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테네, 파르테논신전 앞에서 단독 샷

 

동료들과 한번 더

 

제 1회 올림픽이 개최되었던 경기장, 아테네

 

.

아테네에서 에게해의 조그만 섬, 애기나로 향하는 뱃전에서

 

애기나섬의 해변에서 리모콘으로 한 컷!

 

애기나섬에서 아테네로 복귀하기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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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계약서 51. 양수도 계약서
2. 근로 계약서 52. 계약서 작성
3. 전세 계약서 53. 독점 계약서
4. 임대차 계약서 54. 운송 계약서
5. 부동산 매매 계약서 55. 인테리어 계약서
6. 연봉 계약서 56. 월세 계약서 양식
7. 동업 계약서 57. 전세 계약서 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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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공사 계약서 59. 연봉제 계약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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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증여 계약서 61. 전대차 계약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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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계약서 서식 71. 수출 계약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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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임대차 계약서 서식 80. 근무 계약서
31. 근로 계약서 서식 81. 계약서 작성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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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 전 월세 계약서 89. 고용 계약서 양식
40. 건축 계약서 90. 무료 계약서 서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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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전세 계약서 작성 93. 매매 계약서 서식
44. 무료 계약서 94. 주주 계약서
45. 거래 계약서 95. 계약서 샘플
46. 이중 계약서 96. 여행 계약서
47. 계약서 작성 요령 97. 계약서 번역
48. 총판 계약서 98. 변경 계약서
49. 설계 계약서 99. 특약 계약서
50. 다운 계약서 100. 합병 계약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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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딸래미의 눈물겨운 다이어트 일기를 여기다 살짝 공개합니다.. 

 

  

 <86년 이랬던 딸애가 오른 쪽 같은 모습이 되었습니다..>

 

사실 저희 딸래미는 키 171cm에 65kg를 넘나드는 체구인데요..

제 아내는 딸애가 키 좀 그만 크고, 살 좀 그만 찌는 게 거의 소원입니다...

※ 요즘은 여자가 키 커도 그렇게 이상하게 생각하지 않습니다만

    우리네 어른들께서는 여자는 키가 크면 팔자가 세다고 했었죠...

 

몇년전 딸래미가 한창 클 때여서 그랬는지 식탐이 많았는데,

딸래미가 못먹도록 말리느라 아내는 피를 말리는 듯 했습니다.

 

그 당시에 딸래미가 받았을 스트레스의 흔적을 발견하고

몰래 찍어둔 증거사진을 최근에 찾아내서 보니 웃음이 나와서...... ㅎㅎ

 

<접사가 안되는 고물 카메라로 찍어서 많이 희미합니다... 죄송!!>

 

7월 8일, 몸무게 65.0키로

 

- 아침 : 다시마, 김치, 김, 미역국, 시금치, 밥 조금..

           ※ '밥 조금'이라고 한 것은 양껏 못먹었다는 뜻입니다..

- 점심 : 냉면사리, 육수, 오이, 김치..

          ※ '냉면사리와 육수'라고 표현한 것은 냉면 한그릇을

              다 먹은 것이 아니라 지 에미가 냉면 먹을 때 옆에서

              쬐끔 얻어먹었다는 표현일 겁니다.

- 저녁 : 비빔밥 조금, 고등어..

          ※ 네.. 비빔밥도 온그릇으로 먹은 것이 아니라

              쬐끔만 먹었군요..

 

 

7월 9일, 몸무게 64.6(오전)/63.1(저녁)

- 아침 : 다시마, 파프리카, 김치, 콩, 멸치, 미역국, 김, 밥 조금..

          ※ 종류는 많아도 칼로리가 많은 밥은 역시 조금밖에 안먹었군요..

- 점심 : 냉면사리, 육수..

           ※ 역시 냉면 좀 얻어먹은 정도..

- 저녁 : 묵국(묵국수), 고등어..

           ※ 칼로리가 아주 낮은 묵국수로 저녁을 해결...

               그래서 몸무게가 63.1키로로 준 듯 하네요..

 

 

7월 10일, 몸무게 63.3키로

           ※ 몸무게가 아주 양호해졌군요..

- 아침 : 파프리카, 다시마, 김치, 밥 조금..

- 점심 : 과일, 떡..

- 저녁 : 청국장..

 

 

7월 11일, 몸무게 64.4키로

- 아침 : 파프리카, 다시마, 김치, 미역국, 밥...

            ※ 체중관리에 자신감이 생긴 듯, 오늘은 당당히

                미역국에 밥 한그릇을 해치웠군요..

- 점심 : 냉면..

            ※ 냉면도 한그릇 뚝딱하고..

- 저녁 : 청국장찌개, 밥 조금..

 

 

7월 12일, 몸무게 65.5키로

            ※ 전날 그렇게 자신있게 쳐먹었으니 몸무게가 당연히 늘 수 밖에..

- 아침 : 파프리카, 다시마, 국, 밥..

- 점심 : 콩국수

            ※ 본래는 냉면을 먹을 계획이었던 듯..)

- 저녁 : 못먹었음.

            ※ 본래는 청국장에 밥을 먹을 생각이었는데,

                체중이 65키로를 넘어가니 결국 굶기로 한 듯...

 

딸래미는 요즘도 체중을 관리하기 위해 극도로 조심하면서

이제는 지 에미가 시켜서가 아니라 스스로 식사량을 줄이고

훌라후프다.. 뜀박질이다.. 등등 알아서 노력하는 중이며..

 

수시로 자랑스럽게 지 허리를 내보이며 에미의 굵어진 허리를

흉보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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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맑은 아침 햇살을 받으며........

 

출근하기전 아내를 돌아보니, 아침상만 차려주고 난 뒤부터

소파에 기대어 TV보며 졸다가 "잘 다녀오슈..." 하고

인사하는 꼴(?)이 우스워 피식 웃고 말았습니다.

 

어제는.....

퇴근해서 집구석을 둘러 보니 옷가지 등등 온갖 것들이 널려 있고,

주방쪽에는 음식물 쓰레기가 한통 가득 쌓여 있어서

"집안 꼴이 이게 뭐야.. 남들이 보면 뭐라겠어?" 하고 짜증을 냈더니

"더럽게 보겠지, 뭐..."라고 합니다...

 

기가 막혀 역시 피식 웃고 말았습니다.

 

 

 

아내가 참 많이 변했습니다.

 

50 중반인 지금 변한 게 당연하다고 이야기할 수도 있겠지만..

얼굴이나 화장, 의상 등 외모에 관련된 그런 것들 말고,

사물에 대한 집착이 적어지고, 말투도 좀 더 부드러워지고.. 등등

생활 속에서 여유를 찾아가고 있는 것이 종전과는 다르다는 겁니다.

 

그런데 사실은 아내가 변했다기 보다는 저를 닮아가고 있습니다.

어떤 면에서는 제가 아내를 닮아가고 있는 것 같기도 하고...

 

몸이 점점 무거워지니 행동은 굼뜨지고.........

하여튼 여러가지 게으른 모습이란 모습은 다 보이고 있으니... ㅎ

 

"부부는 서로 닮아간다"는 말을 떠올리게 합니다.

 

그 말은 "부부는 본래 서로 다르다"는 말을 전제로 생긴 거겠죠.

 

서로 성격도 다르고 살아온 환경이 다르다 보니 신혼 초에 많이 다투죠.

다투다 보면 서로가 서로를 조금씩 알아가게 되고...

(다투더라도 끝장을 봐서는 안되지만...)

 

그런 과정을 거치면서 서로 다르다는 사실을 인정한 가운데,

서로를 이해하려 노력한 것이 서로 닮은 모습으로 보여지는 것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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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사업가가 이런 질문을 받았다.

"어떤 일을 하십니까?"

 

"아버지입니다."

 

그가 다시 물었다.

"아니, 하시는 일이 뭐냐고요?"

 

대답은 똑 같았다.

"아버지입니다."

 

상대방은 다시 물었다.

" 제 말을 잘못 알아들으시는군요.

어떤 일을 해서 생계를 꾸리시느냐고 물은 겁니다."

.

.

.

.

.

.

.

.

"본래 하는 일은 아버지 역할입니다.

하지만 날아오는 청구서 대금을 지불하기 위해

가구점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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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년전 우리나라에서 어느 부부가 성격차이로
가정법원의 최종판결을 받아 합의이혼후
법정을 나서

각자 집으로 가려는데, 갑자기 비가 많이 내리더래요.

마침 남편이었던 사람이 우산을 가져왔다가,
이제는 남이 된 여자에게 '쓰고 가라'며 우산을 건네고.......

여자는 '나는 됐으니 당신이 쓰고 가라'며 사양하고.....
한동안 실랑이 아닌 실랑이를 벌이다,
서로 상대의 눈을 다시 한번 쳐다보고......

결국 두 사람은 함께 우산을 쓰고,

두사람이 살아 온 그 집으로 같이 되돌아 왔대요.
(물론 혼인신고 다시 했겠죠?)

마지막까지 남겨두었던 상대방에 대한 조그만 배려가

두 사람이 영영 헤어지는 걸 막았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이 幸이든 不幸이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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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욕심을 부리면 다른 사람은 양보를 강요받을 것,
그러다 보면 자연 다툼이 따를 일......

다투고 나면 원수가 되거나, 화해를 하려 해도 쉽지 않을 것,

이를 미리 생각한다면 먼저 다투지 말아야 할 것이고,
그러자면 욕심내지 않고 내가 먼저 양보하면 될 일인데.....

내가 남에게 줄 때는 내가 생각하고 있는 양의 두배를,
내가 받을 때는 내 생각의 반만 받으라.

수량을 계량하기가 매양 쉽지는 않을테니,
줄때는 그저 모자라지 않을까...
받을 때는 너무 많지 않을까 염려한다면...

그러고도 다툼이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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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리앗이 이스라엘군 앞에 나타났을 때,

이스라엘 병사 대부분은..............
"저렇게 거대한 자를 어떻게 죽일 수 있을까..." 하고
의문을 품었습니다.

그렇지만 다윗은..........
"저렇게 크니 절대 빗맞을 일은 없겠군..." 하고
생각했습니다.

이처럼 같은 상황도
어떤 각도에서 바라보느냐에 따라
많이 달라집니다.

그 다름의 정도는 너무 커서
때로는 하늘과 땅의 차이를 보입니다.

절망이 희망으로 바뀌기도 하고
죽을 일도 살 일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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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가 죽순이 어디엔가 몸에 좋다는 이야기를 듣고

저녁 반찬으로 만들어 식탁에 내 왔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다음 사진에서 보이는 것처럼

조리과정이 특별히 있었던 게 아니고...

 

 

그저 껍질 벗겨 삶아서 썰고, 초고추장과 함께

접시에 담아 내 놓은 것입니다.

 

어쨌든 담백하고 초고추장이 입맛에 맞아 깨끗이 다 먹었죠...

 

그런데 문제는.........

다음 날도, 또 그 다음 날도 연이어 죽순 반찬이

빠지지 않고 나온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은근히 걱정이 하나 생기네요...

.

.

.

나, 이러다 팬더곰 되는 것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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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종합검진 결과, 비만 1단계라는 진단이 나왔습니다.

 

30년 전에는 몸무게 65Kg 넘어보는게 소원이던 것이

몇년전부터 과체중이라고 진단이 나오다가

드디어 이제는 공식적으로 비만이라는 소리를 듣게

되었네요...

 

퇴근해서 아내에게 이야기했더니.........

"맨날 밥 먹고 바로 드러누우니 그럴 수 밖에 없쟎냐"면서

당장 오늘부터 저녁 먹은 뒤 뛰자고(조깅) 합니다.

 

그리하여 등 떠밀리다시피 해서 동네를 한바퀴 뛰고

집으로 들어 오는데 아랫배가 싸아∼ 하니 아파서...

 

현관문 열고 들어서자말자 화장실로 뛰어 들어가

볼일을 보고 있는데, 와이프가 화장실 문을 빼꼼히 열고

토마토 쥬스를 들이밀며 마시라고 하네요...

 

"볼 일 보고 있는데 뭔 먹을 걸 주냐?"고 불평했더니......

"뛰고 나서 금방 먹어야 몸에 좋대"라는 대답이 돌아 왔습니다.

 

얼떨결에 마시긴 마셨는데, 무슨 맛인지는 아직도 기억이 안납니다.

 

※ PS.....

    엊그제 아내에게 토마토가 다이어트에 좋다 하니

    딸래미한테 먹이라고 메일을 보냈더니...

    아래와 같은 짤막한 답신이 왔습니다.

 

    아자씨는...

    토마도 주면 질색팔색하믄서..

 

    아자씨부터 먼저 묵고 권하시요.

    나두 딸년이 어떡하믄 살빠지나 고민이유.

 

    해지면 홈플러스가서 토마도 살거유..

 

    오늘 술쪼매만 드셔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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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을 볼 때 어느쪽의 손금을 보아야 하는가?

일반적으로 남자는 왼쪽 여자는 오른쪽을 본다는 설이 있지만 모든 것들은 정확한 근거가 없는 이야기 이다.

왼손에 있는 손금은 타고난 운, 오른손의 손금은 만들어가는 운

왼손금과 오른손금 중 어느쪽 손금을 보는 것이 정확한가는 과거에 손금을 오랫동안 연구하신 분들에게 있어서도 의견이 여러가지이고, 또한 어떠한 근거도 현재로서는 나와있지 않은 상태이다.
이것은 세상 만물의 이치를 하찮은 인간으로서는 알 수가 없기 때문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비록 인간의 만물의 영장이라고는 하나 자연 앞에서는 한낱 피조물에 불과하기 때문이랄까 생각해본다.
하지만 과학적인 면으로 보았을 때 신체에너지의 흐름과 그사람의 타고난 기운과 손금으로 보아 왼손금이 타고난 운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또, 수학적인 면에서 통계적으로 보았을 때 분명 왼손금이 타고난 운이라고 하는 것은 부정하기 어렵다.
그렇다면 오른손금이 만들어가는 운이라고 할 수 있는데 이를 증명하라고 하면 참으로 어려우나, 과거의 경험이나 통계적으로 미루어 봤을 때 오른손금이 인간의 재능, 성격 등에 의해 만들어가는 손금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왼손금은 마음을 나타내고 오른손금은 현실을 나타낸다.

왼손금은 자신의 마음가짐에 따라 변화할 수 있으며 오른손금은 자신이 처한 현실상황에 따라 변화가 일어난다.
당신이 만약 인생에 있어서 큰 변화를 가져오는 심적인 변화가 있었다면 아마 그 때 왼손금은 변하였을 것이다.
하지만, 심적인 변화가 있었다 하더라도 자신의 현실상황이 변화하지 않았다면 오른손금은 변하지 않을 것이다.
만약, 자신의 현재의 처지가 변하였다면 반드시 오른손금또한 변화하였을 것이다.

 

수상의 깊은 뜻 ............유년법

유년법이란 말그대로 인간의 운명의 시기를 손금을 보고 짚어내는 것을 말한다.
가령, 내가 큰 돈을 벌 운명인데 그 시기가 언제인지 궁금할 때 유년법으로 그 시기를 알 수가 있다.
즉, 언제 어떠한 일이 나에게 도래할 것인지를 미리 알아 대처하기위한 수상학의 오묘한 뜻이 담겨 있는 것이다.
유년법이라는 것은 누구나 쉽게 접해본 용어가 아니기에 순가 어떠한 것을 뜻하는 것인지 모르지만 손금을 볼때 아주 중요한 부분이기 때문에 한번더 짚어 드리는 것입니다.

생명선의 유년법

생명선에서의 정위치는 검지손가락의 생명선위의 거리로 잡는다.
그 위치가 21세의 위치가 될 것이며 이 위치가 가장 중요한 지점이다.
그런 후 생명선의 처음의 위치를 15세로 하고 중간을 18세로 하면 될 것이다.


유년법의 어긋남

손금을 볼 때 유년법이 조금 어긋나게 되면 모든 손금의 해석이 전부 어긋나게 된다.
그렇기 때문에 유년법이야말로 손금을 볼 때의 기초가 되지만 가장 중요시 해야 하는 것이다.

 

혼동하기 쉬운 손금을 확실하게 하자!
사람이나 동물이나 그 얼굴생김은 어느하나 같은 사람이 없다. 설사 쌍둥이라 하여도....
그러할진데 어찌 사람의 손금이 같은 손금이 나올 수 있겠는가...
하지만 손금을 처음 보면 확연한 구별이 가지 않는것은 서로 같은 손금처럼 느껴지게 될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유년법 등과 같은 손금을 보는 여러가지 방법이 나온 것이며 이를 오랜 연구와 경험에 의해서 익숙해 지지 않으면 때로는 인간의 운명을 잘못 짚어 크나큰 낭패를 볼 수도 있다.
항상 교만하지 않고 세상 만물의 이치를 거스리지 않는 지혜가 필요할 것이다.

 

수상을 볼 때 주의할 점

수상을 볼 때에는 전체를 살펴야 한다.
손가락의 극히 일부분이 또한 손금의 일부분이 잘못되었다고 해서 모든 것이 다 나쁘다는 것은 아니다. 이 작은 것에만 급급하여 전체를 보지 못하고 일부를 전체인 것처럼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수상이라는 것은 작은 것 하나하나 보다는 전체의 조화를 생각하는 것이다. 전체적으로 얼마나 조화가 잘 되어 있는지를 살펴야 한다.
또한 수상이라는 것은 사람의 모든 것을 알아내고 그 사람의 앞날을 결정짓는 그런 것이 아니다.
다만 보다 나은 삶을 살수 있도록 삶의 지침을 주어 잘못된 것을 고쳐 나가고 잘 된 것을 키워나가는 것이다.
삶의 한 방향을 제시하는 지침이 되는 것이지 그 모든 것을 결정짓는 것이 아님을 명심해야 한다.

 

실제 수상을 볼 때 가져야 할 마음가짐

① 일부에 연연하지 말고 손 전체의 조화를 살펴야 한다.
② 수상으로 인해 사람의 삶이 바뀔 수 있음을 명심하고 진지해야 한다.
③ 삶의 지침을 줄 수 있을 경우에만 손금을 보도록 해야 한다.
④ 단정적인 판단은 내리지 않는 것이 좋다. 허술한 수상으로 인해 한사람의 삶을 망칠 수가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
⑤ 만약 수상의 결과가 좋지 않다면 이에 대한 해결책까지 제시할 수 있어야 한다.
⑥ 수상의 결과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설명을 해주어야 한다.

 

 

 

 




 

 

 

 

손금의 기본금


생명선

인생을 손금으로만 본다면 가장 중요한 선이라고 할 수 있다.
결혼, 연애, 결혼과 연애의 과정, 건강, 운명, 생노병사 등 인생의 모든것이

나타나는 가장 중요한 손금이라 할 수 있다.
생명선은 인생에 있어 한눈에 알아 볼수 있는 그러한 손금으로 아주 중요하고

생명선은 굵고 길며 깊이가 있는 것이 좋은 손금이다.

 

운명선
운명선은 생명선 다음으로 중요한 선으로 생명선이 생노병사를 알려준다면

운명선은 인생의 희노애락을 알려준다 할수 있다.
인생에 있어서 전환기, 결혼 및 이혼의 때, 운수, 부귀영화 등을 알아 볼수 있는

손금이라 할 수 있다.

또한 운명선은 그사람의 성공여부를 알려 주는 뚜렷한 선이기에 운명선이 강하게 장지쪽으로 뻗어 있다면 그 사람은 성공수가 아주 놓은 사람이라 할수 있다.


지능선
지능선은 말그대로 인간의 두뇌에 영항을 미치는 선이다.
사람의 생각, 성격, 생각과 성격에 부합되는 적합한 직업을 알아 볼 수 있는

손금이다.


감정선
감정선은 사람의 성격 외에 이성과 관계된 운과 사람의 감정을 알아 볼 수 있는 손금이다.

태양선
태양선은 사람의 사회생활에 있어서 성공하는가의 기준을 나타내는 선이다. 재력, 명예, 인기, 성공 등 세상의 기운을 강하게

받는 손금이다. 그래서, 태양선의 경우는 다른 손금과는 달리 모든 사람에게 나타나지는 않는다고 한다. 누구에게나 있는 손금은 아니기에 만일 당신에게 태양선의 손금이 나타 나 있다면 이것은 큰 성공의 여부를 알려 주는 것이기도 하다. 태양선은 과거에 따라서 주로 나타난다 할 수 있다.
하지만 자신의 전생에 좋은 일을 많이 하거나 조상이 덕을 많이 쌓았다고 꼭 나타나는 것만은 아니고 현재 자신에게 충실히 하고
열심히 노력하여 성공을 한다면 나타날 수 도 있다.
태양선을 보면 인간의 운명은 인간 자신이 개척하는 것이라는 말이 어느정도는 수긍이 가기도 한다.


결혼선
결혼선은 결혼에 관련된 일을 알아보는 선으로 결혼시기, 배우자에 관련된 것, 자녀와 관련된 운 등을 알아 볼수 있는 선이다.

 

 

손금의 기본금 - 생명선

'생명선'은 사람마다 각기 다른 차이는 있으나 없는 사람이 없다.
자신의 생명선이 보이지 않는다고 하는 사람들은 다시 한 번 자세히 보라. 분명히 희미하게나마 있을 것이다.



 

 

 

생노병사

생명선은 사람의 생노병사를 관장하는 손금이다. 생노병사는 인류에 있어서 가장 큰 관심사일 수 밖에 없다.
만약 생명선을 잘 짚어 자신의 생노병사를 조금이나마 알고 주의한다면 질병이나 수명에 대해서 방지하거나 조금은 연장을 할 수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너무 욕심부리면 안될 것이다.

육체적 능력

생명선은 선의 선명하고 흐림, 선의 굵고 가늠, 가지가 많은가 가지가 없는가에 따라 사람의 육체적 능력을 나타낸다.
생명선이 깨끗한고 진하며 굵고, 가지가 없는 사람은 체력이 아주 대단한 사람일 것이다.

개운

생명선은 말그대로 운이 트이는 시기를 말해준다.
어떤 사람은 열심히 해도 성공을 하지 못하는 반면 어떤 사람은 조금만 하여도 큰 성공을 하는 것을 보았을 것이다. 이는 다 하늘이 정하여준 개운의 시기를 맞추지 못하기 때문에 일어나는 일이다.
운이 트이지 않았는데 지금의 것도 제대로 못하면서 새로운 것을 시작하려 하니 되는일이 하나도 없을 것이다. 이런 개운의 때를 나타내는 선이 생명선이다.

인연수

생명선을 보면 자신의 인연수까지도 알아 볼수 있다.

※ 생명선은 수상을 볼때 있어서 가장 중요한 선이다.


개운선

생명선에서 가운데 손까락 쪽으로 뻗은 선을 개운선이라 한다.
개운선은 말그대로 새로운 운명을 맞이하는 시기를 알려준다. 개운의 시기를 말해준다고 할 수 있다.
말그대로 평소에 바라던 바를 이루는 때나 지금까지 노력했던 것의 결실을 이루는 해를 말해주는 선이다.

연애선

연애선은 말그대로 연애의 시기를 나타내는 선으로 자기가 살면서 미치도록 열심히 연애를 하던 때가 손금에서의 운명의 때이다.
여러 사람들을 보았을 때 결혼의 시기가 연애선의 운명의 시기와 맞아 떨어지는 경우를 많이 볼 수 있다.


향상선

생명선에서 검지손가락쪽으로 뻗어나가는 선을 향상선이라고 한다.
향상선은 개운선과 볼 때 성공의 시기를 나타내는 면에서는 같다고 할 수 있으나 다른 점이 있다면 개운선은 운이 좋은 사람은 반드시 나타나지만 향상선은 노력하는 자에게만 나타나는 선이다.
만약 개운선과 향상선이 모두 있는 사람이라면 그 사람의 성공은 피할 수 없는 현실로 다가올 것이다.

장애선

장애선은 인생에 있어서 거쳐가는 바람과 같은 형상의 것이 아니고 아주 큰 것으로 자신을 헤어나지 못하게 할 수도 있는 시기를 가르쳐 준다.

 

손금의 기본금 - 운명선

'운명선'은 운명선 자체가 인생의 드라마라고 할 수 있다.


운명의 시나리오


살아가면서의 대부분을 생명선과 운명선을 통해서 인생의 절반 이상을 미리 예측할 수 있다.
이미 운명선에 짜여진 운명의 시나리오에 의해서 인생이 움직인다고 해도 과언은 아닐 것이다.


자신의 능력을 알 수 있다.

운명선의 굵기 등 여러가지로 자신의 능력을 알 수 있다.
손금은 마음이다. 자기 자신의 마음속에서 항상 자신이 있어하고 자기 자신의 능력을 믿는 사람의 운명선은 선명하고 굵게 나와 있을 것이다.

삶의 유형

운명선의 모양으로 삶의 7가지 형태를 알 수 있고 주위 사람들과의 관계도 알 수 있다.

인연수

인연수를 알 수 있다.

 

불운의 시기

운명선을 알면 인생에 있어서 자신에게 불운의 시기를 알 수 있기 때문에 대처하기가 훨씬 수월하다.

굵은 운명선

굵은 운명선을 가진 사람은 정말로 개미와 같은 노력만 하는 사람이라고 할 수 있다. 어떠한 어려움이 있어도 열심히 하는 노력만큼은 높이 살 만하다.
하지만 여자가 굵은 운명선을 지니게 된다면 남편이 피곤해 질 것이다. 여자는 능력이 대단한데 남자는 그렇지 못하니 당연히 남편의 무능함이 부인의 눈에 비칠 것이니 당연히 남자는 피곤해질 수 밖에....
여자가 굵은 운명선이라면 어렵더라도 대단한 남자를 만나야 할 것이다.


가는 운명선

가는 운명선을 가진 사람은 이미 짐작을 하였겠지만 굵은 운명선을 가진 사람과는 반대의 사람이라고 할 수 있다.


운명선으로 알 수 있는 행운와 불운

운명선으로 사람의 여러가지 행운과 불운을 알 수 있다.
행운의 운명선이 새끼 손가락쪽으로 갈라진 경우로 운명선이 새끼 손가락 쪽으로 갈라진 해에 큰 발전이 있을 것이다.
운명선에서 불운은 사업의 어려움이나 가정의 어려움을 볼 수 있다.
하지만 운명선은 한차례 몰아치는 폭풍이라 할 수 있다.
폭풍은 닥치면 어느 무엇보다 힘들지만 지나면 따뜻한 햇살을 만나게 된다.
이 또한 하늘의 뜻일 것이다.

지능선으로 보는 직업

지능선이 생명선과 조금 떨어져 시작되는 경우 - 경영자, 변호사,


지능선이 생명선과 조금 떨어져 시작되는 경우에는 강한 자신감과 강한 성격을 지니고 있다. 이는 자신이 생존하기 위한 생존 본능이 강하고 독립적이고 리더쉽이 강한 사람이다. 또한 이 경우에는 금전운과 밀접하게 닿아 금전운도 누릴 수 있다.
이러한 경우는 누군가의 밑에서 일하기보다는 누군가의 리더가 되어서 일을 해야 한다. 따라서 경영자나 변호사, 세무사, 전문직이 좋다.



지능선이 깊고 선명하게 새겨져 있는 경우 - 예술가, 시인, 화가

일반적으로 가장 많이 볼 수 있는 지능선으로 상상력이 좋다. 또한 공상에 잠기거나 독창적인 일을 하는 것을 좋아하는 타입이다. 따라서 이에 맞는 직업을 택해야 한다. 이의 예로는 문학이나 미술, 음악등에 조예가 깊은 시인, 화가, 예술가가 적당하다.


지능선이 생명선과 결합하여 시작된 경우 - 선생님, 교수, 연구가,

지능선이 생명선과 결합하여 시작된 경우에는 위축된 삶을 살아가는 경우가 많다. 이것은 지능선이 생명선과 닿아 있으면 자신감이 결여됨을 뜻한다. 이와 같이 삶의 자신감이 결여되어 있는 경우는 자신의 마음을 달래는 것이 좋다. 이의 경우 학문 연구에 종사하는 것이 좋다. 한가지에 몰두하면서 자신감을 기르는 것이 좋고 또한 학문연구에는 별다른 자신감이 필요하지 않으므로 학문에 연구하는 것이 좋다.


지능선이 손바닥을 가로지르는 경우 - 실업계 방면

지능선이 일직선으로 손바닥을 가르지는 경우는 의지력이 강한 것을 뜻한다. 이 같은 경우 자신이 하고자 하는 일은 끝을 보려는 마음가짐을 가지고 있다. 따라서 이러한 지능선을 가진 사람은 재물에 대한 집착도 강할 뿐 아니라 명예에 대한 집착도 강한 사람이다. 이 같은 사람은 실업계통에서 일하는 것이 적당하다.



지능선이 긴 경우 - 기획자 , 참모가

 

지능선이 긴 경우 상상력과 이론이 잘 조화를 이루게 된다. 그러나 밑에 사람을 이끄는 리더쉽은 부족하다. 머리가 뛰어나고 사려가 깊지만 진취력이 부족하다. 따라서 이 경우에는 경영자보다는 기획자나 경영자의 옆에서 참모역활을 하는 것이 좋다.



지능선으로 보는 적성


지능선으로 보는 자신의 적성과 직업

지능선은 그 사람의 능력을 표현해주는 손금이라 할 수 있다.
자신이 할 수 있고 드러날 수 있는 기운을 표현하는 것이 된다. 그러나 정작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기운을 이해하고 따라 가느냐의 문제는 심사숙고할 필요가 있다. 즉 어떤 운명이든 그 기운은 변화를 가질수 있다는 것을 내포하기도 하면 마찬가지로 지능선도 시간이나 그 사람의 기운에 따라서 변화 할수 있음을 내포한다고 봐야 한다.


 

지능선의적성

감정의 변화가 심하고 예민한 사람이다. 지능은 감정과 예민함에 동일한 반응을 보인다. 이성적인 기운과는 별개로 감정에 민감하기 때문에 다혈질적이기도 하다.
그러면서 눈에 보이는 사물이나 사람의 행동-언행을 합리적인 입장에서 판단한다.
자신의 행위나 생각에 관하여 감상적인데 반하여 사람이 아닌 부분에 관하여 아주 이성적인 행위를 보인다.
인복이 많다. 사람과 관련된 부분에 의하여 복이 발생 되므로 재물복도 많다. 다만 인색한 경우에는 그 기운을 갖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

성공상

평목선이 사이에서 머물면 마찬가지로 두되가 발전하여 총명함의 기운을 갖게 된다. 지능선과 감정선의 적절한 다룸이 있음을 의미하는 평목선이 두선을 가로 지으면 재물복을 누리게 되고 인생에서 성공을 하게 되는 경우가 된다.
다만 사람을 다스려 나가는데 있어서의 힘이 절대적으로 필요하게 된다. 이는 자칫 자학-등의 스스로의 생각에 의해서 몰락하는 수를 불러 일으키기도 한다. 자신 스스로의 덯에 걸리는 경우가 많다.

발전성

호기심이 강한 사람은 발전과 늘 흥미를 쫒게 되므로 집착 집중이 강한 성향을 갖는다.
보통 이러한 발전을 추구하는 사람의 특징은 모든 부분에 다재 다능함이 있음을 알 수 있다.
노력하는 형으로의 발전이 함께 하게 되면, 큰 성공을 하는 사람들이 여기에 속하며 기업 경영인들이 많은 것이 특징이 된다.
리더쉽이 강하기 때문에 자신의 모험에 사람들을 끌어들여 함께 발전을 모색하는 형상이 된다. 적극적이므로 발전이 크나 자칫 기운을 잃으면 끝이 없게 떨어지는 약점을 갖는다.

어떤일이 적합한가?

리더쉽을 바탕으로 참모나 기업 경영인으로서의 자질이 좋다. 그러함이 머물지만 반대로 정치인,공무원 등 꾸준히 처리해 나가는데 있어서는 매우 약함이 있다. 사람을 관리하긴 하나 자신이 주도적이어야 하고 개인적인 생활을 해나가야 함이 보장되어야 발전성이 크다.


 

 

 

손금의 기본금 - 지능선
'지능선'은 생긴 모양은 서로 각양 각색이지만 누구에게나 있는 선이다.



사람의 사고방식, 두뇌활동

천재와 둔재의 차이가 무엇일까?
수상학적으로만 볼때는 이 지능선이 판가름한다고 볼 수 있다. 물론 지능선이 아무리 좋아도 노력을 하지 않는다면 노력하는 둔재만도 못한 것은 자명한 일이지만 약간의 머리만 잘 쓴것이 큰 성공을 거둔다면 그 사람의 지능선을 본다면 그 이유를 알것이다.

성격

지능선은 사람의 성격또한 알 수 있다.

직업

지능선은 사람에게 적당한 직업을 알 수 있다.
이미 그 사람의 지적능력과 사고방식, 성격을 알았는데 지능선을 보지 않는다고 해고 그 사람의 직업은 이미 나와 있을 것이다.
하지만 지능선으로 그 사람의 직업을 점쳐 본다면, 그리고 그 사람이 지능선의 결과대로 따른다면 실패하는 사람이 몇명이나 될까?


 

지능선의 출발지점

지능선의 출발지점은 그 사람의 사고방식을 나타내준다.
대부분의 사람은 일반적인 지능선의 모양을 차지하는 보통형은 너그러운 마음을 지니고 있으며 생명선과 붙어 있어야 하는 지능선이 떨어져 있는 사람은 한마디로 대장의 타입이라 할 수 있다.
또 생명선과 중간에 붙어 있는 사람은 소극적이고 수동적인 사람으로 살면서 어려움이 많을 것이다.

지능선의 길이

지능선의 길이는 그 사람의 성격을 나타내는 것으로써 적당한 길이를 지닌 사람은 말그대로 보통사람이다

지능선이 짧은 사람은 좀 단순하기는 하나 기억력이 상당하다. 노력이 없다. 생각하고 행동하는 것이 없다. 즉흥적이다. 하지만 조금만 노력을 한다면 일등을 하는 것은 아주 쉬운 일이다.

긴 지능선
의 소유자는 합리적인 사고의 소유자라고 할 수 있다. 일을 처리함에 있어서 신중히 생각하고 실패의 소지가 아주 적다. 하지만 우유부단함이 앞길을 막을 것이다.


 

손금의 기본금 - 감정선

 

'감정선' - 새끼 손가락 아래 손가락 한마디정도 부분 아래에서부터 검지손가락 밑으로 뻗은 선을 감정선이라 한다.


성격

감정선은 말그대로 그 사람의 성격을 나타낸다. 하지만 여기서 말하는 성격은 그 사람의 근본적이고 전체적인 성격을 말하는 것이 아니고 감정 부분을 말하는 것이라 할 수 있다.

연애의 유형

감정선은 이 사람이 연애를 어떻게 하는지 나타내준다.
정렬적인 연애를 하는지, 내숭을 떨면서 연애를 하는지, 아니면 상대를 이용하기 위해서 연애를 하는 것인지 등등을 알 수 있다.

인연의 유형

감정선을 보게되면 인연의 유형을 보게된다.
복잡한 과정을 거쳐 인연을 만나게 되는지 아니면 아주 쉽게 자신의 인연을 만나게 되는지, 또 그 인연과의 결혼은 성사가 될 것인지, 오래 유지할 수 있을 지 등등.
때로는 결혼의 횟수 까지도 알 수 있다.
심장과 눈의 건강을 볼 수 있다.

 

감정선의 길이

감정선이 긴 사람은 자신의 감정을 억제하지 못하는 사람이라 할 수 있다.
감정의 억제가 힘들기 때문에 손해볼 짓을 무수히 많이 하게 된다.
반대로 짧은 감정선을 가진 사람은 차가우리만치 냉정한 사람이다.
하지만 지금 나의 감정선이 길고 짧음은 중요하지 않다.
자신의 감정을 잘 다스려 생활한다면 감정선은 자신의 감정과 성격에 따라 바뀌기 때문이다.
성격은사람에게서 생긴다.

감정선의 모양

활처럼 휜 감정선을 가진 사람이 있는데 이런 사람은 휜 정도가 셋 수록 정렬적이라 할 수 있다.
하지만 과하면 자신의 정렬을 절제하지 못하고 사고를 치는 수가 있으니 잘 다스려야 할 것이다.

감정선의 끝부분이 검지와 중지 사이에 들어간 경우는 여자인 경우 현모양처가 되고 남자인 경우 배반이란 말이 생각나지 않는 그런 성격의 사람이다
하지만 감정선을 감정선 한가지만 가지고 판단하면 큰 무리가 있을 것이다.
다른 선과 섞여서 어떤 작용을 하는냐가 더욱 중요할 것이다.

손금의 기본금 - 태양선
'태양선'은 새끼 손가락 쪽으로 올라가는 선으로 행운의 손금이다.


성공, 행운

태양선의 주인은 곧 부귀영화의 주인이 될 것이다. 크게 성공하고, 주위로부터의 명예도 얻을 것이다.

금전운

명성과 성공을 하게 되면 재물이 따라오는 것은 자연스러운 결과일 것이니 재물이 들어오는 것은 당연한 이치인 것이다.

성격

태양선의 주인은 인기와 신용이 많은 후덕한 사람이다.
또한 열의도 대단하고 진실하기까지 하니 따르지 아니하는 사람이 없을 것이다.

 

태양선 종류

생명선에서 갈라져 나온것은 뿌린대로 거두리라는 말을 생각나게 한다.
노력한 만큼의 댓가를 얻을 것이다.
운명선에서 출발하는 태양선은 운명선과 갈라진 해에 큰 행운을 얻을 것이다.
손바닥 중앙에서 출발한 태양선은 어떠한 시련도 견디고 헤쳐나가 성공을 하는 상이다.
지능선보다 더 높이 올라가는 태양선은 갖가지 기술과 명예의 상이다.

태양선의 형태

대개 태양선은 유년이 변하지는 않지만 간혹가다가 변한다기 보다는 어디에서 출발을 하는지에 따라 변할수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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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꼭 몇개월씩 사귀어야 그 사람의 됨됨이를 알 수 있는 건 아니다.

단 10분 만으로도 그 사람의 인성을 어느 정도 파악할 수 있다.

다음은 심리학자들이 제안하는 남자 '프로파일링' 방법들이다.

좋아하는 운동은 뭔가?

- 달리기나 수영 같은 혼자 하는 운동을 좋아하는 남자들은 독립적이고 혼자 있는 시간을 즐기는 타입.


- 축구, 농구, 야구 같은 팀 스포츠를 즐기는 남자들은 경쟁적이면서도 사람들과 어울리길 좋아하는 타입


- 운동을 거의 하지 않는 남자들은 독립적이고 감성적인, 생각이 깊은 타입일 가능성이 높다.

얼마나 오래 친구를 사귀는가?

- 10년 이상된 친구들과 친하다: 유대 관계가 깊고 진득한 타입. 그러나 변화를 싫어하는 성격일 수도 있으니 주의가 필요.

   게다가 신뢰를 얻고 마음을 열게 하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릴 수도 있음.

 
- 아무하고나 잘 친해진다: 새로운 환경에 쉽게 적응하는 타입



나쁜 버릇엔 뭐가 있는가?

- 도박을 좋아한다: 위험을 쉽게 감수하는 타입.

   주변을 즐겁게 해주는 경우가 많으나 지나치게 낙관적이고 현실을 직시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 흡연량이 많다: 초조해하고 걱정이 많을 수 있다.


- 술을 많이 마신다: 자주 불안해하는 성격일 가능성이 많다. 

의사소통 스타일은?

- 전화보다는 메일을 많이 쓴다: 쉽게 마음을 열지 않는 성격이 가능성 높음.

   이메일은 자신의 생각을 여러번 고쳐 보낼 수 있기 때문에 자신의 솔직한 감정을 감추기 쉽다.

 
- 메신저를 많이 쓴다: 지속적인 관심을 바라는 편, 관심이 없으면 초조해 하는 편.

 
- 전화를 많이 한다: 여자와의 친밀함을 두려워 하지 않는 전형적인 적극적 남성상.

여자가 무슨 옷을 입는 것을 좋아하는가?

- 아무렇게나 입는 걸 좋아함: 현실적이고 편안한 타입의 남자


- 비싼 브랜드 옷 입는 걸 좋아함: 특권 의식이 있거나, 돈(부)에 관심이 많은 남자.

   현재 돈이 많은 사람일지 몰라도 나중에 돈에 너무 많은 가치를 두는 남자일수도 있음.


- 야한 옷 입는 걸 좋아함: 자존감이 강한 남자. 남들로부터 부러움을 사는 것을 즐기는 편이다.

운전하는 버릇은?

- 차선을 자주 옮기고 앞 차에 바짝 따라붙으며 다른 운전자를 노려봄: 감정을 통제하는데 문제가 있는 남자일 수 있음.

 
- 막힐 때도 편안하고 느긋하게 운전함: 원래 느긋한 성격이거나 감정 통제가 잘 되는 남자

좋아하는 TV 프로그램은?

- 시트콤, 연예 프로그램을 잘 봄: 스트레스나 화를 잘 푸는 편일 가능성이 높음.

   그러나 진지한 대화가 어려운 상대일 수 있음.

   중요한 이야기를 할때 남자가 요점에서 잘 벗어날 수 있으며 이 때문에 여자가 좌절감을 겪을 수 있다.

 
- CSI 같은 지적인 프로그램을 좋아함: 분석적이고 생각이 깊은 편. 문제가 생겼을 때 해결하려는 능력이 강할 수 있다.

형제 관계는?

- 첫째: 책임감이 강하고 뭔가 맡아서 해보려는 성향이 강하다.

 
- 막내: 창의적이고 모험심이 강한 편.

 
- 중간: 많은 관심이 필요한 예민 성격일 가능성 높음.

외모에 얼마나 신경을 쓰는가?

- 거울을 자주 보고 헤어 스타일에 신경을 많이 씀: 성공에 대한 잠재적 욕구가 강한 편.

 
- 외모에 거의 신경 안 씀: 피상적이지 않은 편. 외면보다 내면을 더 중시하는 편.

같이 있을 때 시선은?

- 대화할 때 시선을 잘 마주치지 않음: 매우 수줍은 성격이거나 믿음직하지 못한 성격.

 
- 똑바로 마주 봄: 친하려고 애쓰는 편이라 볼 수 있다.

 
- 눈에 감정이 담김: 여자를 굉장히 좋아하는 상태

말하는 스타일

- 말이 무척 많다: 에너지가 넘치는 열정적인 사람. 하지만 매우 자기중심적인 사람일 수도 있음.

 
- 말수가 적고 천천히 말함: 신중하거나 차분한 성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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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가 피로한가에 따라 건강 확인하는 방법 

 

아침에 일어날 때 피로하다면 신경계 이상에 의한 피로일 수 있다.

과로도 안했는데 오후만 되면 움직이지 못하게 피곤하다면 질병일 수 있다.

이렇듯 피로한 부위가 어딘가에 따라 건강을 확인해볼 수 있다. 눈이 피곤하다면 간이 약한 것이다.

또 눈 주위에 붉은 핏줄이 선다면 심장이 약한 것이다.

눈꺼풀이 붓고 눈물이 많아지며 집중력이 떨어진다면 비장에 이상이 있다고 볼 수 있다.

아래 눈꺼풀이 붓고 눈이 침침하며 어지럽다면 신장기능을 점검해볼 필요가 있다.

이가 들뜨고 시큰거리며 피로하다면 위가 나쁜 것이고, 손발이 나른하며 붓고 움직이기 싫다면 비장이 나쁘다고 할 수 있다.

 

또 팔 다리 관절 및 허리와 무릎 관절이 쑤시고 피로하다면 비장과 신장이 약한 것이다.
목소리에 힘이 없으면 기가 허한 것이고 방광기능도 살펴야 한다.

목소리가 자주 가라앉고 잘 쉬면 신장기능을 점검해야 한다.

또 목소리가 몹시 조급한 느낌이 들면 폐기능 장애를 의심해볼 수 있다. 


손가락으로 알 수 있는 질병


엄지손가락을 곧추세워 손등 쪽으로 구부렸을 때 엄지손가락이 뒤로 많이 젖혀진다면 스테미너가 아주 뛰어나다고 볼 수 있다.

그리고 엄지손가락이 뭉툭하면 두통이나 뇌질환이, 가늘면 신경질환이나 소화질환이 많다.

둘째 손가락이 길고 뾰족하면 우울증이 있으며 소화기가 약하고 정력이 떨어진다.

그리고 손끝이 네모나면 신경통이나 담석에 걸리기 쉽다.

셋째 손가락의 형태나 색깔에 이상이 있으면 심장순환기 계통이 약하고, 넷째 손가락이 울퉁불퉁하고 짧으면

신경계 질환이 잘 온다.

그리고 새끼 손가락이 짧거나 휘어 있으면 잔병치레가 많고 생식기 기능이 약해서 정력쇠퇴나 월경불순 또는

불감증, 불임증이 올 수 있다.

 

일반적으로 손끝이 주걱모양이면 심장순환기가 약하고 손끝이 원추형이면 흉부질환에 걸리기 쉬우며,

손끝이 가늘고 길면 근육통이나 위장질환, 우울증에 잘 걸린다.

손가락 안쪽 마디에 빨간빛이 돌면 열성질환이 생길 징조고, 푸른빛이 돌면 신경이 약하고 숙변이 있다는 증거다.

또 검은빛이 돌거나 세로금이 생기면 큰병에 걸릴 전조라고 할 수 있다.

 

인중만 봐도 건강을 알 수 있다

인중은 코 밑과 윗입술 사이의 홈을 말한다.

이 부위가 길고 깊은 여성은 명기의 소유자이며, 이 부위가 짧고 희미하면 자궁이 약하거나 불임의 경향이 있다.

또 이곳에 어떤 색깔이 뭉쳐 있으면 방광이나 자궁에 병이 있다는 증거이며, 이 부위에 종기가 나거나

기름을 바른 것 같이 습윤할 때는 생식기의 염증이나 위장병을 의심할 수 있다.

 

인중을 상중하로 나누어서도 병을 알 수 있다.

인중 상부에서는 남성하복부 질환이나 음경 뿌리쪽 질환을 알 수 있고, 인중 중부에서는 음경통을 알 수 있으며,

인중 하부에서는 음경의 귀두쪽 질환을 알 수 있다.

예를 들어 귀두염이 있으면 인중 하부도 헐거나 색깔에 이상이 나타난다.

 

손톱으로 건강 감정하기


건강한 손톱은 담홍색으로 윤택하며 주름이나 흠이 없어야 한다.

또 손톱밑에 하얀 반달이 있어야 하며 손톱 양옆이 모나지도 너무 둥글지도 않고 살집을 파고들지 않아야 한다.

 

만약 손톱이 작고 위축되어 있다면 신경과민, 영양장애에 의한 전신쇠약으로 판단된다.

특히 엄지손톱이 이럴 경우 뇌와 신경계 질환에 걸리기 쉽고, 새끼손톱이 이럴 경우 생식능력 결여로 불임증이 되기 쉽다.

여성불임증이나 임포텐츠의 경우 대개 새끼손톱이 이렇다.

 

또한 손톱이 얇고 연하며 무르면 정력이 부족하다는 것이고, 손톱에 두터운 층이 생겼으면 중병을 앓았거나

 

혈행 장애가 있었다는 증거다.

 

손톱이 짧다 못해 길이가 정상의 2분의 1 정도로 짧으며 양옆이 모나고 손톱 끝 횡단면마저 사다리꼴이면

심장병으로 단정해도 좋다.

특히 가로 주름이 많고 반월이 없으면 심장이 아주 약한 것인데, 이때 손톱색이 푸르거나 검은 빛을 띠면

심장이 이미 나빠진 것이라고 볼 수 있다.

 

손톱 몸통이 편평하고 주름이 많으며 양옆이 딱딱하게 굳어 있고, 회백색을 띠며 손톱 뿌리 부분의 홍자색을 띤 곳에

주름이 있을 경우에는 심장질환으로 보는 게 좋다.

또 손톱이 이러면서 피부가 창백하고 손바닥이 거칠어 비빌 때 마찰음이 나면 당뇨병 때문에 생긴 심장병을 의심할 수 있다.

손톱의 길이가 손가락의 셋째 마디부터 손끝까지 길이의 반이 넘을 정도로 길고, 위에서 보면 동그스름하며

손톱 폭도 넓고 손톱 끝 횡단면이 반달모양이면 틀림없이 호흡기 질환에 걸리게 된다.

또 손톱 몸체가 참새알 같고 양옆이 엷으며, 반월이 회색 혹은 흰담황색이거나 손가락이 길쭉하고 손바닥에 열이 있고

항상 땀에 젖어 있으며, 목도 가늘고 길며 안색이 창백한데 빰이 붉으면 흉부질환이 있는 게 틀림없다.

 

간장 질환이 있을 때는 손톱뿌리는 좁고 손톱 끝은 넓어 활짝 편 부채꼴 모양이고, 손톱이 누렇다.

정상적인 색에 누런 반점이 많으면 뇌장애 질환을 의심할 수 있다.

빈혈이 있을 때는 손톱이 활 모양으로 뒤집히고 희끗한 백반이 많으며, 반월이 없고 주름도 많으며 얇고 창백하다.

또 손톱을 누르면 눌린 자국이 희다.

 

중풍일 경우 손톱색은 물론이고 손톱 아래 살마저 푸르거나 흑청색에 가까우면 죽음을 예견할 수 있다.

신장과 방광에 병이 있으면 반달에 가까운 손톱이 되고, 엎드려 자야 편함을 느끼고, 목욕하고 나면 손에 주름이 잘 생긴다.

소화장애 때 손톱에 반월이 있으면 위궤양이고, 반월이 없으면 십이지장궤양이다.

보통 소화장애 때는 네 손가락이 새끼손가락 쪽으로 휘듯이 구부러지고 손톱은 엷은 흑색을 띠거나 깡마른 손이 되는 게 특징이다.

또한 손가락마다 손톱색이 제각각이면 정맥 계통에 고장이 있는지 살펴보아야 하고, 손톱뿐 아니라 혀와 피부까지

암적색 또는 청자색이면 어혈로 볼 수 있다.

 

 


방광의 강약은 콧바람으로 알 수 있다

 


콧바람이 세면 방광이 강하고 콧바람이 약하면 방광도 약하다는 것이다.

또  방광이 약하면 콧방울 주위가 누런빛을 띠고, 발꿈치와 발바닥이 유달리 아프다.


새끼손가락이 휘거나 가늘면 소장이 약하다

입술이 두툼하고 인중이 길면서 또렷하면 소장기능이 좋은 것이나 새끼손가락이 휘거나 지나치게 야윈 경우에는

소장이 약한 것이다.

그리고 등판을 이루고 있는 견갑골 부위의 살집이 야위어 있거나 옆턱부터 귀 앞까지 부어 있으면 소장이 약하다.

 

콧구멍이 뻥 뚫려 시원하며, 코에서 턱까지 살집이 좋고 색깔도 좋다면 대장기능도 좋다.

그리고 피부가 두툼하고 매끄럽다면 대장벽이 두껍고 대장 유통도 좋다.

이왕하면 아랫배까지 널찍하고 탄력이 있다면 더욱 좋다.

 

 

 


귀가 얇고 단단하지 않으면 신장이 약하고 요통이 있다

귀는 신장기능의 반응처이다. 귀가 얇고 단단하지 않으면 신장이 약하고 요통이나 소갈증에도 잘 걸린다.

신장이 약하면 골수 부족으로 뼈가 약해져 골다공증을 보이기도 하고, 이가 흔들리거나 저절로 빠진다.

또 신장이 약하면 모발이 잘 빠진다.


심장이 안 좋으면 머리카락이 윤기를 잃는다

심장에 열이 있으면 혀끝이 빨갛게 되고, 심장이 약해지면 모발에 윤기가 없고 새끼손가락이 야위거나 구부러진다.

심기가 허한 경우 심장이 두근대고 진땀이 나며 맥이 약하거나 부정맥이 보인다.

심기 허약이 심해지면 심장 두근거림이 심해지고 호흡이 거칠어지고 숨이 차고 땀을 흘린다.

또 몸이 차가워지고 얼굴이 창백해지고 어지럼과 해소가 나타난다.

 

 

 


폐기능이 나빠지면 피부가 안좋아진다

폐가 약하면 기운이 없고 말하기 싫으며 말한다고 해도 목소리가 작다.

목도 쉬 가라앉으며 피로 권태가 심하고, 땀이 저절로 흐른다. 뿐만 아니라 기침하고 숨차며 가슴과 옆구리에

불편한 감을 느끼게 된다.

게다가 운행 및 배설이 제대로 안되어 소변이 적어지고 붓고 숨차서 헐떡거리거나 숨막히는 듯 고통스럽다.

또 폐는 피부와 땀샘과 솜털을 주관하므로 폐가 약하면 신경성 피부염이 생겨 피부나 솜털이 초췌해지며

감기와 같은 외부 감염성질환에 잘 걸리고 땀이 난다.

 

그리고 폐의 기능은 코에 반응하므로 폐가 약하면 코가 막히고 냄새도 못 맡으며, 심하면 콧방울을 들먹이고

호흡이 곤란해지기까지 한다.

 

그밖에도 폐가 약하면 목이 쉬어 소리가 안 나거나 혀가 남색이 되는 수가 많다.

 

 


목이 굵고 유방이 발달했다면 위장도 튼튼

위장이 약하여 음식물 받아들이는 작용이 순조롭지 못하면 식사하기가 싫고 소화도 안되며 위통이 있다.

이것이 개선되지 않으면 트림, 구토, 변비가 생긴다.

비장은 습한 것을 싫어하고 위장은 건조한 것을 싫어하므로. 비위장이 조화를 이뤄 정상적인 생리작용을 하는 것이다.

 

그런데 위장이 약해 습이 지나치면 속쓰림이나 메스꺼움, 구토 또는 신물이 올라오며, 때로 설사를 일으킨다.

반대로 건조한 것이 지나치면 입냄새가 심하고 입안이 마르며 잘 헌다. 그리고 음식물이 잘 분해되지 못하고,

그 영향으로 소화, 흡수에 지장이 오며. 먹고 나서도 배가 고파 자꾸 먹으려 하며 감정이 조급해진다.

위장에 어혈이 있으면 갈증이 나지만 물을 마시기보다는 뱉으려 하며 혀가 검붉거나 얼룩얼룩한 어혈 반점 혹은

자색 반점이 드문드문 보인다.

또 위장에 열이 있으면 치통이나 잇몸이 부으며, 설태가 누렇고 건조하며, 음식 찌꺼기가 섞인 피를 토한다.

 

위장의 강약은 어떻게 알까?

목이 굵고 유방과 가슴이 발달해 있다면 위장용적이 크고 기능도 좋다.

아울러 배꼽밑이 불룩하고 탄력이 있으며 복벽이 두껍다면 더욱 좋다.

엄지손가락쪽 손바닥 살집은 물고기 배를 닮았다고 해서 ‘어복’이라고 하는데, 이 어복이 도톰하고 색이 좋다면

위장기능이 좋다고 볼 수 있다.

그러나 이곳의 살집이 얇고 푸른색이 돌면 위기능이 약한 것이다.

 

또한 명치 밑이 푹 꺼졌거나 좌우 늑골이 명치에서 이루는 각도가 좁고, 복부에 가로 주름이 임금 왕자 모양으로

그어졌다면 위기능이 좋지 않은 것이다.

 


비장이 약하면 꾸르륵거리고 설사가 난다

비장은 위장에서 일차 소화된 것을 재차 소화 흡수 과정을 거쳐 인체에 이용될 수 있는 물질로 변화시켜

각 조직이나 장기에 수송하는 역할을 한다.

그러므로 비장이 약하면 복부가 더부룩하게 팽창하고, 수액이 체표 밑에 머물러 부종이 된다.

또 수액이 장에 머물면 설사를 하며, 수액이 위장에 머물면 꾸르륵거리고, 수액이 한곳에 모이면 담이 생긴다.

물론 피로 권태하며 바짝 마르게 되고 영양장애 등 여러 증상이 나타난다.

 

또 비장은 피를 총괄 감독하는 작용을 하므로 비장이 약하면 피하출혈로 부딪치지 않아도 멍이 잘 들고

대변 출혈이나 부정기적 자궁출혈을 한다.

 

비장 기능은 사지와 살집을 반영하므로 비장이 약하면 사지가 무력하고 사지가 저릿저릿하거나 마비감이 생기며

무겁고 심하면 붓는다.

또 살집이 여위며, 내장의 살집도 무력해져 이완 또는 하수된다.

 

비장은 입술과 입에도 반영되어 비장이 약하면 입맛이 없고 입안이 텁텁하며 단내가 나고 입술이 창백하다.

또한 비장은 습한 걸 싫어하므로, 비장이 약하면 설사, 부종 등이 생긴다.


간이 나쁘면 눈이 충혈되고 어른거린다

간은 혈액을 저장하고 혈량을 조절하는 일을 한다.

그래서 간이 약하면 눈앞에 꽃 같은 게 어른거리고 어지러우며 근육의 움직임이 불편하다.

여성의 경우 월경량이 줄고 심하면 월경이 아예 그치기까지 한다.

간은 정서적 활동 촉진과 소화, 흡수 및 수분대사를 원활하게 촉진하는 작용을 한다.

따라서 간이 약하면 정서적 활동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못해 억울한 기분이 들고 흥분하기 쉽다.

간에 열이 있으면 눈에 핏발이 서고, 남녀 모두 유방과 유륜이 단단한 응어리처럼 뭉치기도 하며,

여자는 대하가 심해지면서 월경불순이 되고, 남자는 성기능이 약해진다.

 

또 간이 나쁘면 소화흡수가 안돼 기름기를 싫어하고 메스껍고 트림을 하며 신물이 올라온다.

가스도 많이 차고 배가 부글거리며 대변이 가늘거나 시원치 않다.

또 수분대사가 잘 안돼서 잘 붓거나 배에 물이 차는 복수가 온다.

간은 근육을 주관하는데, 간이 약하면 수족이 부들부들 떨리고 굴신이 불편해 운동장애를 받으며 사지가 뻣뻣한 게

마치 마비되는 듯한 증상이 온다.

 

또 간기능은 손톱에 반영되므로 간이 약하면 손톱이 얇아지고 무르고 심하면 변형을 일으키고 갈라진다.

또한 간은 눈과 연관되어 있어 간이 약하면 눈이 메말라 껄끄럽고 뻑뻑하며 사물이 분명히 보이지 않는다.

그리고 눈이 충혈되면서 아프고 눈에 막이 끼거나 어찔하다. 심하면 야맹증에 걸린다.

 


소변으로 질병 알아보기

 
소변이 잦고 참지 못하는 것은 비장이나 폐장 혹은 간장이나 신장의 기허에서 오며, 방광 염증·종양, 결석 때나

당뇨·전립선 질환·심부전 때도 소변이 잦을 수 있다.

또 피로, 흥분, 오랜 질병이나 주색에 의해 진액이 소모되어 소변이 붉어지고 자주 보게 된다.

 

소변에 기름이나 쌀뜨물 같거나 피고름 같은 게 엉기면 습열이 원인이다.

대개 희고 탁하면 냉증이요, 붉고 탁하면 열증으로 구분한다.

특히 소변이 콜라빛이면 담석이나 간경변을 의심해볼 수 있다.

피오줌이 나오며 음경 속이 아프고 열이 있는 것을 ‘혈림증’이라고 한다.

소변 처음에 피가 나면 요도염을, 끝에 피가 나면 후부요도염이나 전립선 종양을, 처음부터 끝까지 피가 나면

결석, 신염, 종양 등을 의심할 수 있다.

 

 

 


대변도 눈여겨보자

대변은 음식물에 따라 색깔이 달라진다.

육식을 하면 흑갈색, 식물성 음식을 많이 먹으면 노란색이나 연녹색, 섭취한 음식에 철분이 많으면 흑녹색을 띤다.

까만 타르 같은 변이면 궤양을, 선홍색 피가 묻었으면 항문질환이나 암을, 흰 연변을 보면 간이나 담낭질환 또는

장 흡수력 저하를 의심할 수 있다.

 

위벽이 긴장돼 있거나 위장 연동운동이 약할 때, 산후나 땀을 많이 흘린 후, 구토나 설사 후, 노인이나 허약할 때,

피가 부족할 때 변비가 생긴다.

그리고 너무 굶거나 너무 배부를 때, 맵고 뜨거운 음식을 많이 먹거나 과로했을 때, 변이 장에 오래 머물 때 등도

변비가 되거나 변이 토끼똥처럼 동글동글해진다.

설사는 냉기, 열기, 습기 등에 의해 오며, 과식에 의한 설사는 배에서 소리가 나며 복통이 심하고 신트림이 난다.

피곤하고 식욕이 부족해도 안색이 누렇게 뜨고 소화 안된 설사를 한다. 또 소장이 약하면 소변이 잘 나오지 않고

피고름이 섞인 설사를 한다.

비장이 약하면 식사 후 곧 복부를 당기는 듯 아프고 꾸르륵대면서 설사를 하는데, 설사 후 뒤가 묵직한데도

변이 나오지 않고 때로 음경에 통증이 온다.

 


꿈으로 체크하는 건강

<동의보감>이나 <황제내경>에서는 장기 기능과 연결하여 꿈풀이를 하고 있다.

즉 장기 기능이나 건강상태에 따라 꿈이 달라진다는 것이다.

예를 들면 음기가 성하면 공포에 떠는 꿈을, 양기가 성하면 불 타는 꿈을, 음기와 양기가 모두 성할 때는

서로 죽이는 꿈을 꾼다고 한다.

그리고 상체에 기가 성하면 공중을 나는 꿈을, 하체에 기가 성하면 떨어지는 꿈을, 배가 고프면 약탈하는 꿈을,

포식했을 때는 무엇을 다른 사람에게 주는 꿈을 꾼다는 것.

 

간장에 병이 있으면 성내는 꿈을, 폐에 병이 있으면 무서워하는 꿈을, 비장에 병이 있으면 노래하는 꿈을,

신장에 병이 있으면 물에 가라앉는 꿈을, 생식기에 병이 있으면 성교하는 꿈을, 심장에 병이 있으면

불기둥이 솟고 연기나는 꿈을, 담낭에 병이 있으면 남과 싸워 부상 당하는 꿈을, 방광이나 직장에 병이 있으면

대소변을 보는 꿈을 꾼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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