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사업가가 이런 질문을 받았다.
"어떤 일을 하십니까?"
"아버지입니다."
그가 다시 물었다.
"아니, 하시는 일이 뭐냐고요?"
대답은 똑 같았다.
"아버지입니다."
상대방은 다시 물었다.
" 제 말을 잘못 알아들으시는군요.
어떤 일을 해서 생계를 꾸리시느냐고 물은 겁니다."
.
.
.
.
.
.
.
.
"본래 하는 일은 아버지 역할입니다.
하지만 날아오는 청구서 대금을 지불하기 위해
가구점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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