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류 최초로 태양계의 다른 행성인 화성의 모습을 촬영한 사진.

   화성 탐사선 마리너 4호가 1965년 7월 15일 촬영했다.<사진=나사>

 

▲ 아폴로 우주선 선장 닐 암스트롱이 1969년 7월 인류 최초로 달에 발을 내딛기 위해

   사다리를 내려오고 있다.<사진=나사>

      

▲ 최초로 수성을 탐사한 마리너 10호가 1974,1975년 촬영한 사진으로 만든 모자이크 이미지.

   20만1천km밖에서 촬영했다.<사진=나사>

 

▲ 화성에 최초로 안착한 바이킹 1호가 1976년 7월21일 화성에서 촬영해 지구에 보내온 사진.

   <사진=나사>

       

▲ 보이저가 1979년 목성을 지나면서 촬영한 사진. 상승하는 구름(밝은 점과 흰 부분)과 

   하강하는 구름(검은 점과 어두운 부분은)이 서로 엇갈려 움직이고 있다. 

 

▲ 천왕성을 방문한 유일한 탐사선 보이저2호가 1986년 1월10일 촬영한 사진.

   왼쪽은 눈으로 볼 수 있도록 처리한 사진이고 오른쪽은 북극에 있을 입자먼지 안개를

   강조한 사진.<사진=나사>

      

▲ 태양계에서 가장 먼 행성 해왕성의 모습.

   보이저2호가 89년 8월 16일,17일에 걸쳐 촬영했다.<사진=나사>

 

▲ 보이저 1호는 목성의 달 이오에서 태양계에서는 처음으로 화산폭발을 발견해 촬영했다.

   <사진=나사>

 

▲ 보이저 1호가 1980년 10월18일 토성의 고리를 촬영했다.

   내부 위성 디오네가 토성의 남극 아래 흰점으로 보인다.<사진=나사>

 

▲ 보이저1호가 1990년 촬영한 태양계의 자화상.

   사진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금성, 지구, 목성, 토성, 천왕성, 해왕성.<사진=나사>

 

▲ 태양계에서 가장 먼 행성 해왕성의 모습.

   보이저2호가 89년 8월 16일,17일에 걸쳐 촬영됐다.<사진=나사>

 

▲ 1991년 나사의 마젤란 미션에 의해 최초로 완성된 아름다운 금성의 모습.

   파이오니어비너스 궤도 탐사선이 촬영한 사진으로 보완됐다.<사진=나사>

 

▲ 2004년 화성에 착륙한 탐사로봇 오퍼튜니티가 보내온 화성의 바위모습.<사진=나사>       

 

▲ 이 놀라운 사진은 나사가 지난 2005년 7월 4일 딥임팩트 우주선에서 충돌선을 혜성 템플1에 쏘아

   충돌시킨 후 67초후에 촬영해 전송한 사진이다.<사진=나사>

 

▲ 지난 2009년 화성궤도탐사선 하이라이즈카메라로 촬영한 빅토리아 크레이터의 신기한 모습.

   <사진=나사>

 

▲ 지난 해 8월 화성에 도착한 큐리오시티가 지난 2월 3일 자신의 모습을 촬영한 셀카사진.

   <사진=나사>

 

▲ 토성 탐사선 카시니가 촬영한 토성과 창백한 푸른점의 지구(오른쪽 아래)의 모습.

   <사진=나사>

 

▲ 지난 2013년 7월19일 토성 탐사선 카시니가 촬영해 보내온 지구와 달의 사진. < 사진= 나사 >

 



▲아래 오른쪽에 창백하게 빛나는 흰점 지구와 그 왼쪽의 희미한 점 달이 보인다. < 사진=나사 >

▲ 수성 탐사선 메신저가 9천800만km떨어진 곳에서 지구를 촬영한 사진 < 사진=나사 >

▲ 지난 해 7월19일 토성궤도를 돌던 카시니가 지구와 달이 함께 있는 모습을 찍은 희귀한

   사진이다. < 사진=나사 >



▲ 지난해 7월19일 공개된 토성에서 카시니호가 14억4천만km밖에서 촬영한 지구(왼쪽)와

   9천800만km밖 수성에서 메신저가 촬영한 달의 모습. < 사진=나사 >



▲ 토성탐사선 카니가 14억4천만km밖에서 촬영한 지구의 모습 원형 이미지. < 사진=나사 >



▲ 1990년 2월14일 보이저 1호가 해왕성을 벗어나면서 촬영한 전송해 온 지구의 모습.

   칼 세이건 박사가 창백한 푸른점으로 명명해 유명해진 사진이다.

   지구에서 64억km밖에서 60장의 사진을 중첩해 만든 모자이크 사진이다. < 사진=나사 >



▲64억km밖에서 촬영된 창백한 푸른점 지구. 화살표부분. < 사진=나사 >



▲ 1960년 4월 1일 티로스1 위성이 촬영한 지구의 모습. < 사진=나사 >



▲ 2006년 9월15일 카시니 위성이 토성에서 200만km, 지구에서 14억9천만km 떨어진 곳에서

   촬영한 지구. < 사진=나사 >



▲ 갈릴레오가 1990년 12월 11일 촬영한 지구. < 사진= 나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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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숲과 강물을 구름이 덮고 있는 광경
② 아프리카에서 촬영한 호수
③ 베네수엘라의 한 계곡
④ 태양이 질 무렵 구름의 아름다운 모습

⑤ 호주의 미개척지 아웃백의 모습

 

<캐나다 우주인 크리스 해드필드>


The Mountain from TSO Photography on Vim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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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연구진이 태양계와 흡사한 외계 행성계를 세계 최초로 발견해 그 결과를 ‘사이언스’지 2월판에 게재했다.

한국천문연구원(원장 박석재)은 외계행성 찾기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는 충북대학교 한정호(물리학과) 교수와
한국천문연구원 박병곤 부장, 이충욱 연구원 등으로 이뤄진 연구팀이 태양계와 닮은 외계 행성계를 발견했다고 15일 밝혔다.

연구진의 이번 쾌거는 사이언스지 2월15일자에 게재됐다.

이번에 발견된 외계 행성계는 궁수자리 방향, 즉 우리 은하계의 중심방향으로 약 5000광년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다.

중심별(OGLE-2006-BLG-109L)은 태양 절반 정도의 질량을 가지고 있으며, 새로 발견된 두 행성은 중심별로부터
각각 지구-태양 거리의 2.3배와 4.6배 정도 떨어져 공전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행성들의 질량은 각각 목성의 0.71배와
0.27배 정도로 측정됐다.

새로 발견된 행성계는 중심별과 행성의 질량비, 떨어진 거리, 행성들의 표면온도 등을 고려할 때 우리 태양계의
‘태양-목성-토성’ 축소판으로 볼 수 있다.

지금까지 외계 행성계를 발견한 적은 많지만 이처럼 우리 태양계와 유사한 외계 행성계를 발견한 것은 처음이다.

이를 위해 연구팀은 미국 애리조나에 있는 한국천문연구원 소속 1.0m 레몬산 망원경을 비롯한 여러 관측 장비를 사용했다.

특히, 두 개의 천체가 관측자 시선방향에 겹쳐 있을 때 앞 천체 때문에 뒤 천체의 빛이 휘어져 증폭돼 보이는
'중력렌즈' 기법을 이용했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중력렌즈 방법은 다른 탐색 방법에 비해 더 멀리 있는 작은 질량의 행성을 탐색하는데 유리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정호 교수와 박병곤 박사는 이미 이 방법을 이용해 2005년 목성급 행성과 2006년 해왕성급 행성을 발견한 바 있다.
또한 한 교수는 이와 관련해 2007년 9월 과학기술부로부터 '이달의 과학기술자'로 선정되기도 했다.

한국천문연구원은 "국내 연구진들은 중력렌즈 분야에서 세계 최고 국제 공동연구그룹인 '마이크로-펀'을 주도할 만큼
세계적인 노하우를 가지고 있다"며 "미국, 뉴질랜드, 이스라엘, 칠레 등에 있는 공동연구자들과 함께 우주 연구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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