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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에서 루까지의 거리 27.43m는 기록이 남아있는 최초의 경기 니커보커팀 경기부터 지금까지 변함이 없다.
1루수, 2루수 설명할때 루에 대한 개념은 설명했으니 이번에는 홈플레이트에 대해 이야기 해보자.
홈플레이트가 첨부터 오각형은 아니였다.
처음 니커보커 경기때에는 걍 평평하고 동그란 아무것이나 놓고 했었다가 1869년 직사각형 모양으로 변경되었다.
왜냐하면 스트라이크를 심판이 체크해야 하는데 그 기준점이 명확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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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립야구장 | ||||||||||||||||||||||||||||||||||||||||||||||||||||||||||||||||||||||||||||||||||||||||||||||||||||||||||||||||||||||||||||||||
5월12일 14:00 | ||||||||||||||||||||||||||||||||||||||||||||||||||||||||||||||||||||||||||||||||||||||||||||||||||||||||||||||||||||||||||||||||
공주중 야구장 | 시립 야구장 | |||||||||||||||||||||||||||||||||||||||||||||||||||||||||||||||||||||||||||||||||||||||||||||||||||||||||||||||||||||||||||||||
5월12일 10:00 | 5월12일 10:00 | |||||||||||||||||||||||||||||||||||||||||||||||||||||||||||||||||||||||||||||||||||||||||||||||||||||||||||||||||||||||||||||||
공주중야구장 | 시립야구장 | |||||||||||||||||||||||||||||||||||||||||||||||||||||||||||||||||||||||||||||||||||||||||||||||||||||||||||||||||||||||||||||||
4월28일 14:30 | 4월28일 14:30 | |||||||||||||||||||||||||||||||||||||||||||||||||||||||||||||||||||||||||||||||||||||||||||||||||||||||||||||||||||||||||||||||
공주중야구장 | 공주중야구장 | 시립야구장 | 시립야구장 | |||||||||||||||||||||||||||||||||||||||||||||||||||||||||||||||||||||||||||||||||||||||||||||||||||||||||||||||||||||||||||||
4월28일 12:30 | 4월28일 10:00 | 4월28일 12:30 | 4월28일 10:00 | |||||||||||||||||||||||||||||||||||||||||||||||||||||||||||||||||||||||||||||||||||||||||||||||||||||||||||||||||||||||||||||
공주고 | 공주고 | 공주고 | 시립 | 공주중 | 공주중 | 공주중 | 시립 | 공주고 | 시립 | |||||||||||||||||||||||||||||||||||||||||||||||||||||||||||||||||||||||||||||||||||||||||||||||||||||||||||||||||||||||
4월21일 14:00 | 4월21일 12:00 | 4월21일 16:00 | 4월21일 12:00 | 4월21일 14:00 | 4월21일 12:00 | 4월21일 16:00 | 4월21일 14:00 | 4월21일 10:00 | 4월21일 16:00 | |||||||||||||||||||||||||||||||||||||||||||||||||||||||||||||||||||||||||||||||||||||||||||||||||||||||||||||||||||||||
시립 | 시립 | 시립 | 시립 | 시립 | 시립 | 공주고 | 공주고 | 공주중 | 시립 | 공주중 | 시립 | 공주고 | 공주중 | 공주중 | 공주중 | 공주중 | 공주중 | 공주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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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30 | 8:00 | 10:00 | 12:00 | 14:00 | 16:00 | 14:30 | 16:30 | 10:00 | 10:00 | 8:00 | 8:00 | 8:00 | 16:30 | 8:00 | 10:00 | 12:00 | 14:00 | 16:00 | ||||||||||||||||||||||||||||||||||||||||||||||||||||||||||||||||||||||||||||||||||||||||||||||||||||||||||||||
서울 | 서천 | 청양 | 옥천 | 공주 | 천안 | 청주 | 대전 | 계룡 | 당진 | 공주 | 홍성 | 울산 | 아산 | 공주 | 대전 | 대전 | 계룡 | 구미 | 경산 | 공주 | 옥천 | 당진 | 보령 | 대전 | 계룡 | 평택 | 예산 | 송탄 | 청주 | 공주 | 태안 | 세종 | 평택 | 논산 | 대전 | 대구 | 서산 | 공주 | 부여 | |||||||||||||||||||||||||||||||||||||||||||||||||||||||||||||||||||||||||||||||||||||||||
스 | 군 | 레 | 설 | 드 | 교 | 건 | 서 | 계 | 우 | 투 | 군 | 빅 | 치 | 고 | 흥 | 고 | 논 | 제 | 하 | 토 | 스 | 휴 | 블 | 에 | 후 | 삼 | 예 | 시 | 이 | 유 | 씨 | 스 | 인 | 황 | 쌍 | 광 | 삼 | 테 | 신 | |||||||||||||||||||||||||||||||||||||||||||||||||||||||||||||||||||||||||||||||||||||||||
타 | 청 | 드 | 송 | 림 | 육 | 강 | 대 | 룡 | 신 | 혼 | 청 | 크 | 킨 | 마 | 미 | 스 | 산 | 일 | 양 | 네 | 콜 | 스 | 랙 | 이 | 레 | 구 | 산 | 리 | 사 | 구 | 호 | 왈 | 디 | 산 | 수 | 야 | 원 | 크 | 화 | |||||||||||||||||||||||||||||||||||||||||||||||||||||||||||||||||||||||||||||||||||||||||
폭 | 휘 | 페 | 청 | 드 | 전 | 대 | 타 | 야 | 라 | 런 | 고 | 진 | 트 | 축 | 모 | 피 | 이 | 피 | 틸 | 홀 | 스 | 쉬 | 삼 | Y | 우 | 만 | 도 | 크 | 로 | 언 | 불 | 타 | 노 | 불 | ||||||||||||||||||||||||||||||||||||||||||||||||||||||||||||||||||||||||||||||||||||||||||||||
스 | 몰 | 퍼 | 레 | 신 | 야 | 이 | 구 | 운 | 마 | 진 | 협 | 직 | 닉 | 도 | 언 | 간 | 진 | S | 스 | 루 | 브 | 스 | 즈 | 스 | 스 | 이 | 인 | 스 | ||||||||||||||||||||||||||||||||||||||||||||||||||||||||||||||||||||||||||||||||||||||||||||||||||||
이 | 스 | 곤 | 협 | 구 | 거 | 단 | 스 | 스 | 지 | 스 | 거 | |||||||||||||||||||||||||||||||||||||||||||||||||||||||||||||||||||||||||||||||||||||||||||||||||||||||||||||||||||||
즈 | 단 | 즈 | 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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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투수는 앞으로 던질 줄만 안다. 견제 이딴 거 연습 안한다. 공이 어떻게 휘는가에만 관심이 있다.
3루/1루 커버, 포수 커버 이런 거 모른다. 구속이 곧 실력인 줄 안다.
02. 1루수는 무조건 못하는 사람 박아 넣는다.(1루의 중요성을 모른다)
03. 무조건 좌타자가 나오면 모두 오른쪽으로, 우타자가 나오면 모두 왼쪽으로 수비를 옮긴다.
(우리 투수의 구속은 관심이 없다)
04. 포수는 받을 줄만 안다. 내야안타시 1루 커버 이런 거 없다. 멀뚱멀뚱 쳐다만 본다.
포수는 홈만 지키는 줄 안다. 구찌겐세이 많이 하면 잘하는 줄 안다.
05. 유격수는 자기가 제일 잘하는 줄 안다.(사실 좀 잘하긴 하지만..)
06. 2루수에게 1루 커버란 없다. 2루만 지키면 되는 줄 안다.
07. 낫아웃되면 쪽팔린다고 1루로 안뛴다.
08. 타격순서는 프로와 사회인야구가 같은 줄 안다.
09. 중계플레이와 주자의 스킵동작은 모른다. 그냥 던지고 뛰는 거다.
10. 싸이코 있으면 안타가 많이 나오고, 구보타 있으면 내야수비가 잘되는 줄 안다.
미즈노 프로 오더 가죽창이면 도루가 더 잘되고, 미즈노 빅엠은 공이 와서 붙는 줄 안다.
11. 경기전에만 도착하면 되는 줄 아는 회원이 많다.(몸 푸는 거 이런 거 없다)
12. 당구장 죽빵칠 2만원은 있어도 회비 낼 2만원은 한달동안 마련하지 못한다.
13. 한번 빌려 쓴 건 계속 빌려 쓰는 거다. 니가 가져온 배트는 팀 배트다.
14. 운동장 나라시는 늘 하던 놈이 하는 거다. 나는 못하겠다.
15. 물은 마셨으나 페트병은 쓰지 않았다. (그러니까 난 못버리겠다)
16. 난 나이가 많아서 파울볼 주으러 갈 힘이 없다.
17. 내 야구 구력은 너에게 가르칠 자격이 있다.
18. 연습은 안나와도 되고 시합은 꼭 나가서 선발로 뛰어야 된다.
19. 돈 냈으니깐 무조건 친다. 볼넷은 없다.(경기타석=배팅연습장 타석)
20. 감독이 야구를 너무 모른다. 그러면서 지가 제일 많이 안다고 생각한다.
22. 욕 잘하면 카리스마 있는 감독인 줄 안다.
23. 일주일 전에 경기 공지를 올려도 바로 전날 댓글 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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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날씨가 추워져 사회인 야구인들이 한데 모여 연습할 곳이 마땅치 않다.
그럴 수록 이들이 찾는 곳이 기계 볼을 치는 실내 배팅연습장이다.
하지만 안경현 위원의 경험상 타이밍 잡기 위해서는 기계볼 연습을 하는 것은 절대 금물이다.
사람이 던지는 것과 속도, 느낌이 전혀 다를 뿐더러 공을 던지는 것이 일정하기 때문에 타이밍 예측이 가능하다.
기계볼은 하나, 둘, 셋만 외치고 배트를 휘두르면 맞을 확률이 높다는 얘기다.
기계볼에 익숙해질수록 실전에서는 타이밍 잡기가 더 어려워진다.
사람은 기계처럼 일정하게 던지지 않고, 오히려 그렇게 던지면 바보 소리를 듣는다.
기계볼을 치는 것은 연습이 아니라 그냥 운동일 뿐이다.
대신 느리고도 느린, 일명 아리랑볼을 쳐보자.
아리랑 볼을 연습하면 타이밍 잡는데 큰 도움이 되고 덩달아 배트 스피드도 좋아진다.
변화구 대처도 쉬워진다는 것이 안경현위원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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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랑볼을 대처하는 올바른 자세는 다음과 같다.
우타자라면 왼발을 먼저 내디딘 후 무게 중심이 오른발로 쏠려 있는 상태에서 0.001초라도 공을 기다리는 시간을 더 갖자.
선수들의 경우 파워포지션(타격을 하기 위한 가장 좋은 자세)이라고 하는데, 그 자세를 잠깐이라도 길게 유지해
공의 타이밍을 맞춰가는 것이다.
타격은 '하나! 둘! 셋!' 템포가 일정한 것이 아니라 '하나! 두~울! 셋!'이다.
가운데 그림처럼 '두~울'이 길어야 한다는 얘기다.
느린볼이 온다고 폼이 흐트러지는 경우가 간혹 있는데 폼은 정석 그대로 한 상태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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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에 파워를 실기 위해 혹은 멀리 치기 위해 왼발과 상체가 바닥을 향해 동시에 떨어지는 경우가 많다.(위 그림 참조)
'두~울'의 동작이 짧기 때문에 공을 보는 시간도 짧아지고, 타이밍 맞추기가 더 어려워진다.
* 관련 기사 : http://sports.media.daum.net/baseball/news/series/akh/?t__nil_news=img&nil_id=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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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른 스윙 훈련(Rapid-Swing Drill)
목적: 짧게 치는 법(쇼트 스트로크, short stroke) 익히기
1. 이 훈련은 소프트-토스 형태로 진행한다.
타자는 앞발 내딛기, 즉 스트라이드를 하지 않고 스윙한다.
2. 코치는 5개의 볼을 빠르게 연속으로 타자에게 던져준다.
각각의 볼을 타자가 앞의 공을 치자마자 곧바로 던져주는 방식이다.
※ 훈련 초점: 이 훈련은 타자로 하여금 짧은 스트로크로 타격을 할 수밖에 없게 만든다.
그리고 힘의 근원이 되는 하체 등 베이스를 균형 있게 유지하게 한다.
배트의 헤드, 머리 부분을 던져 버리는 훈련(Throwing the Bat Head)
목적: 스윙에서 모든 힘이 볼을 베듯이 완전히 통과하는 느낌을 익힌다.
1. 이 훈련은 안전 문제 때문에 반드시 타격 훈련용 그물망, 즉 배팅 케이지(batting cage) 안에서 해야 한다.
2. 타자는 가상의 공이 날아온다고 생각하고 스윙을 한다.
그리고 배트의 헤드(머리 부분)를 볼이 들어오는 비행 궤적을 옆으로 벤다는 기분으로 던져 버린다.
3. 배트를 손에서 놓으면 그 배트는 반드시 그 타자가 타구를 치고자 했던 방향을 향해 직선 탄도로 날아가야 한다.
※ 훈련 초점: 이 훈련을 자주 할 필요는 없다.
다만 타자는 자신의 모든 힘들이 가상의 볼을 한가운데로 완전히 통과하는 느낌을 가져야 한다는 점이 중요하다.
어떤 타자는 자신이 가상의 볼을 가운데 약간 위쪽 방향으로 치려고 노력하지만 종종 배트를 몸쪽으로 당기는
방향으로 던져 버리는 경우가 발생한다.
이런 상황은 대개 그 타자가 엉덩이 로테이션을 너무 먼쪽에서부터 안을 향해 크게 하기 때문이다.
(스핀 히터, spin hitter라고 하는데 밖에서 안으로 감으면서 치는 타자의 경우다).
평균대 훈련(Balance Beam)
목적: 스윙의 시작부터 끝까지 균형을 유지하는 방법을 체득한다.
이 훈련은 타자가 스윙의 시작부터 끝까지 전체 과정에서 신체 각 부분이 서로 유기적으로 균형을 유지하면서
쌓아올려진 모습(예를 들어 발 위에 무릎, 무릎 위에 가슴, 가슴 위에 머리 등)을 제대로 유지하는가를 확인하는 데
아주 좋은 방법이다.
1. 6피트 길이에 가로 6인치, 세로 2인치 막대를 준비한다.
그 막대의 양쪽 끝에서 6인치 길이 안쪽 밑에 길이 2피트에 가로 6인치, 세로 4인치 막대를 튼튼하게 받쳐준다.
긴 막대를 작은 2개의 막대 위 가운데 중심을 맞춰 올려 고정시킨다.
2. 타자는 평균대 위에 소프트-토스 훈련 형태로 올라선다.
단 이 훈련에서 타자는 야구화가 아닌 테니스화를 신어야 한다.
3. 이 훈련은 발을 내딛지 않는 노 스트라이드(no-stride)로 해야 한다.
코치는 타자가 가운데 높은 쪽으로 공을 쳐 보내도록 공을 던져올려 준다.
※ 훈련 초점: 목적은 스윙 시작부터 끝까지, 전체 과정을 통해 줄곧 균형을 유지하는 것이다.
만약 스윙의 힘이 볼을 베듯이 관통해 지나가지 못하면 타자는 평균대 위에서 떨어지고 만다.
또한 몸 뒤쪽에서의 축 회전을 제대로 못하면 타자는 뒷발을 앞으로 내디디면서 역시 평균대에서 떨어진다.
타자가 허리 부분에서 플레이트가 있는 정면 앞쪽을 향해 지나치게 숙여 신체 각 부분이 서로 쌓아올려져
이룬 균형이 무너지면 그는 평균대의 앞으로 넘어질 것이다.
만약 타자가 평균대에서 떨어지는데 앞발을 뒤로 디디는 형태가 나오면 그 타자는 아마도 감아 치는
(spin hitting) 타자이다. 엉덩이가 너무 심하게 회전됐기 때문이다.
그런 타자는 처음에는 가볍게 스윙을 하다가 점차 완전한 스윙, 힘을 모두 실은 스윙으로 발전시켜야 한다.
균형, 밸런스는 좋은 스윙에 필요한 결정적인 요소이다.
[스크랩] [투수] 요미우리 투수교본 (직구, 커브등 각종 구질) (0) | 2012.01.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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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먼저 위 사진속 타자가 헛스윙을 했다고 가정해 보자.
헤드업이라는 말은 공을 끝까지 보지 않았다는 이야기이다.
자신이 타석에서 허스윙을 한후 자신의 머리가 어디로 향해 있는지 점검해 볼 필요가 있다.
만약 하늘을 응시하고 있다면, 분명 공을 끝까지 보지 않았다는 이야기이므로 헤드업이 된다는 이야기이다.
아무리 치기 좋은 공이 왔더라도 순간적인 느낌으로 "왔다" 또는 "걸렸다" 라고 생각하고 배트를 힘껏 휘둘러보지만
배트에 공이 맞기 이전에 판단하는 건 좋은 습관이 아니다.
또한 헤드업이 된다는 말은 자신이 장타를 노리고 있다고 투수에게 알리는 이야기가 된다.
그러므로 투수는 타자에게 변화구 위주의 공을 던지기 때문에 변화구에 약점이 노출된다고 할 수 있다.
head up 되는 타자에게는 슬라이더나 변화가 있는 구질을 던지면 공을 끝까지 보지 않는다는 이야기이므로
투수는 헤드업 타자들을 좋아한다.
헤드업 이라는 나쁜 습관을 버리기 위해서는 어떤 연습을 해야 하는지 알아보자.
티배팅이나 프리배팅시 절대로 타구를 쳐다보지 않는다.
아무리 잘맞고 멀리친 타구라도 그타구의 비거리를 쳐다보지 말아야 한다.
배트에 공을 맞춘후,자신의 시선이 공과 배트가 만난 홈플래이트 위에 그대로 머물러 있어야 한다.
프리배팅때에는 자신의 잘맞은 타구를 쳐다보며 자기만족을 할 수는 있지만 헤드업이라는 함정이
기다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