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욕심을 부리면 다른 사람은 양보를 강요받을 것,
그러다 보면 자연 다툼이 따를 일......
다투고 나면 원수가 되거나, 화해를 하려 해도 쉽지 않을 것,
이를 미리 생각한다면 먼저 다투지 말아야 할 것이고,
그러자면 욕심내지 않고 내가 먼저 양보하면 될 일인데.....
내가 남에게 줄 때는 내가 생각하고 있는 양의 두배를,
내가 받을 때는 내 생각의 반만 받으라.
수량을 계량하기가 매양 쉽지는 않을테니,
줄때는 그저 모자라지 않을까...
받을 때는 너무 많지 않을까 염려한다면...
그러고도 다툼이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