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츠하이머 치매(AD) 또는 치매의 전단계인 기억상실성 경도인지장애(aMCI: amnest mild congnitive impairment) 여부를

판단할 수 있는 21가지 질문 검사법이 개발됐다고 영국의 데일리 메일 인터넷판이 4일 보도했다.

미국 배너 선 보건연구소(Banner Sun Health Research Institute)가 개발한 이 검사법은 기억력, 방향감각, 기능적 능력,

시공간 능력, 언어능력 등 5개 범주에 속하는 질문 21가지에 대해 본인의 배우자나 가족, 가까운 친구가 "예", "아니오"로

대답하게 한 것으로 대답점수를 합산해 AD 또는 aMCI를 판정하게 된다.

21개 질문에 대한 대답이 "예"일 때는 질문내용이 지니는 중요성에 따라 1또는 2점을 부여하고 "아니오"일 때는 0점으로 처리해

총점이 27점이 되도록 했다.

검사 결과 총점이 15점 이상이면 AD, 5-14점이면 aMCI를 나타내는 것이고 4점 이하이면 기억력에 별 문제가 없는 것이다.

aMCI에 해당하는 사람은 약15%가 1년 안에 AD로 이행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검사법은 정확도가 약90%로 전문의가 AD를 초기에 발견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이 연구소의 정신측정학자(psychometrist)

마이클 말레크-아흐마디(Michael Malek-Ahmadi) 박사는 말했다.

온라인 과학전문지 바이오메드 센트럴-노인의학(BMC-Geriatrics) 최신호에 발표된 이 21가지 질문은 다음과 같다.

1) 건망증이 있습니까? (예 1점, 아니오 0점)

2) 그렇다면 몇 년 전보다 더 악화되었습니까? (예 1점, 아니오 0점)

3) 같은 날에 질문이나 어떤 말 또는 이야기를 반복합니까? (예 2점, 아니오 0점)

4) 약속을 잘 잊어버립니까? (예 1점, 아니오 0점)

5) 물건을 엉뚱한 곳에 놓는 일이 한 달에 한 번 이상 있습니까? (예 1점, 아니오 0점)

6) 그 물건을 찾지 못해 다른 사람이 감추었거나 훔쳤다고 의심하는 경우가 있습니까? (예 1점, 아니오 0점)

7) 요일, 날짜, 월, 연도, 때를 자주 잊거나 날짜를 하루 한 번 이상 확인하는 경우가 있습니까? (예 2점, 아니오 0점)

8) 낯선 장소에서 방향감각을 잃습니까? (예 1점, 아니오 0점)

9) 집에 있지 않거나 여행 중에 당황한 태도를 보입니까? (예 1점, 아니오 0점)

10) 팁을 주거나 잔돈을 계산하는 등 돈을 취급할 때 잘 못하는 경우가 있습니까? (예 1점, 아니오 0점)

11) 청구서를 지불하거나 돈을 결제할 때 잘 못하는 경우가 있습니까? (예 2점, 아니오 0점)

12) 약을 먹어야 할 때를 기억 못하거나 약을 먹었는지 아닌지를 모를 때가 있습니까? (예 1점, 아니오 0점)

13) 운전을 잘 못 하거나 옆에서 보기에 운전이 걱정스러운 경우가 있습니까? (예 1점, 아니오 0점)

14) 스토브, 전화기, 리모컨, 전자레인지 같은 가정용품 사용에 문제가 있습니까? (예 1점, 아니오 0점)

15) 집에서 수리해야 곳을 제대로 수리 못하거나 집안 일을 제대로 하지 못 하는 경우가 있습니까? (예 1점, 아니오 0점)

16) 골프, 댄싱, 운동, 수예 같은 취미활동을 줄이거나 그만두었습니까? (예 1점, 아니오 0점)

17) 자신이 사는 동네와 같은 낯익은 환경에서 길을 잃은 적이 있습니까? (예 2점, 아니오 0점)

18) 방향감각이 저하되고 있습니까? (예 1점, 아니오 0점)

19) 단어를 잘 찾지 못합니까? (예 1점, 아니오 0점)

20) 가족이나 친구의 이름을 혼동하는 경우가 있습니까? (예 2점, 아니오 0점)

21) 낯익은 사람을 잘 알아보지 못합니까? (예 2점, 아니오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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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남자
남자는 왼손이 위로가게 포개 잡고 어른을 향해 선다. 
손을 눈 높이까지 올렸다가 내리면서 허리를 굽혀 손을 바닥에 짚는다. 
왼쪽 무릎을 먼저 꿇고 오른쪽 무릎을 꿇어 팔꿈치를 바닥에 붙이며 이마를 공수한 손등 가까이에 댄다.

이 때 엉덩이가 들리면 안 된다.
잠시 머물러 있다가 머리를 들며 팔꿈치를 펴고, 오른쪽 무릎을 세워  손을 바닥에서 떼어 오른쪽 무릎 위를 짚고 일어난다.
손을 눈 높이까지 올렸다가 내린 후 목례한다.

 


2. 여자

여자는 오른손이 위로 가게 포개 잡고 들어 어깨 높이 만큼 올리고 시선은 손등을 본다. 
왼쪽 무릎을 먼저 꿇고 오른쪽 무릎을 가지런히 꿇은 다음 엉덩이를 깊이 내려앉는다. 
윗몸을 45°쯤 앞으로 굽힌 다음 잠시 머물러 있다가 윗몸을 일으킨다.
오른쪽 무릎을 먼저 세우고 일어나 두 발을 모은 후 올렸던 두 손을 내려 공수한 후 가볍게 목례한다.

 

 

※ 참고

 

    세배시엔 부부간 세배를 제일 먼저 하고 다음 집안의 제일 어른과 배우자가 자리에 앉으면 그 아래 모든 가족이 동시에 세배하면 된다.

    다음으론 집안의 어른 순서대로 세배를 드리는데 제일 아랫사람이 바로 위의 오라버니나 누이에게 세배할 때까지 반복한다.

    단, 세배는 누워 있는 어른에게는 절대 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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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 차리는 법>

 

설날 차례상에는 기본적으로 떡국이 올라간다.

여기에 탕, 적, 나물, 포, 과일 등이 함께 놓인다.

 

상을 차릴 때는 시접과 잔반을 먼저 놓고 술잔과 떡국을 놓는다.

 

 

두번째 줄은 적과 전을 놓는 자리다.

서쪽에서부터 육적(고기적), 소적(두부·채소류적), 어적(어류적), 편, 생선 등을 차례로 올린다.

생선을 놓을 때는 머리는 동쪽, 꼬리는 서쪽으로 놓는 동두서미(東頭西尾)를 따른다.

세번째 줄에는 탕을 놓는다.

육탕, 소탕, 어탕의 순으로다.

 

네번째 줄에는 왼쪽에 포, 오른쪽 끝에 식혜(수정과)를 올리고(좌포우혜; 左脯右醯)

그 사이에 나물, 김치 등을 놓는다.

어포를 쓸 때는 배를 아래로, 등을 위로 놓는다.

다섯번째 줄은 조율이시(棗栗梨枾)를 따라 왼쪽부터 대추, 밤, 배, 감의 순으로 과일을 올려놓는다.

이 때 붉은 과일은 동쪽, 흰 과일은 서쪽으로 올린다.(홍동백서 ; 紅東白西)


차례상에는 붉은살 생선과 '치'자가 들어가는 생선은 사용하지 않는다.

대개 조기, 도미 등을 찜으로 대구, 명태 등은 전으로 올린다.

생선은 신선도가 무엇보다 중요하기 때문에 구입시 더욱 신경을 써야 한다.

차례상을 차릴 때 유의할 점은 과일은 홀수로 올리고 과일의 위아래를 깎아 놓아야 한다.

또 제사를 지낼 때는 붉은 팥 시루떡을 쓰지만 차례를 지낼 때는 붉은 색이 조상을 쫓는다 해서

붉은 팥 대신 흰 고물을 쓴다.

차례 음식은 양념을 되도록 진하게 하지 않는다.

과일은 외관을 보고 전체적으로 매끈하고 상처나 흠집이 있는지 없는지를 가장 먼저 확인한다.

사과는 모양이 타원형인 것을 고르고 과일 전체가 고르게 착색되며 꼭지가 빠지거나 마르지 않은 것을 고른다.

만졌을 때 묵직하고 단단한 느낌이 드는 것이 좋은 품질의 사과다.

배는 맑고 선명한 황갈색이어야 하며 윤기가 나는 것이 좋다.

꼭지 부분은 튀어나오지 않은 것이 품종이 섞이지 않은 순종 배이다.

배꼽 부분은 넓고 깊을수록 씨방이 작아 과육이 많다.

감은 꼭지 부분이 오목하게 들어가면 안되고 꼭지 반대편 부위도 움푹 들어가면 좋지 않다.

얼룩이 없고 둥근 사각형의 모양이 제대로 잡힌 것이 우수한 품질의 과일이다.

귤은 껍질이 얇고 만졌을 때 단단하고 무거운 것이 과즙이 많다.

껍질이 들떠 있는 것은 수분이 적으며 표면에 적당한 광택이 있는 것이 좋다.

국내산 대추는 잘 말라 과육이 단단하고 과육과 씨가 잘 분리되지 않지만 중국산은 덜 말라

과육이 말랑말랑하고 과육과 씨가 쉽게 분리되는 특징이 있다.

 

국내산 곶감은 표면에 흰가루가 알맞게 있고 꼭지 부위에 껍질이 아주 적게 붙어 있다.

도라지의 경우 국산은 대부분 2~3년근을 수확하기 때문에 중국산에 비해 상대적으로 가늘고

잔뿌리가 많다.

원뿌리도 2~3개로 갈라진 것이 보통이다.

겉에는 흙이 많이 묻어 있다.

국내산 고사리는 줄기가 짧고 가늘며 줄기 윗부분에 잎이 많이 붙어 있으나 중국산은 줄기가 굵고 길다.

시금치는 뿌리 색깔이 짙은 빨간색을 띠는 것이 좋으며 잎이 서 있는 것보다 눕혀져 있는 것이 좋다.

소고기는 선홍색이나 밝고 붉은 빛이 도는 것이 신선하다.

냉동 상태의 것은 이보다 조금 더 붉고 진한 색을 띠며 검붉은 소고기도 먹기에는 지장이 없으나

갈색은 오래된 것이므로 피해야 한다.
빛깔과 함께 지방도 눈여겨봐야 한다.

지방은 노란색보다 하얀색인 것이 더 맛있다.

지방의 분포를 살펴볼 때 살 속에 좁쌀 모양의 기름이 박혀 있는 것이 맛이 좋다.

국내산 참조기는 입 주위가 붉은색을 띠고 눈 주위는 노랗고 배쪽은 선명한 황금색을 띤다.

머리 부분에 다이아몬드형 유상돌기가 있다. 꼬리의 길이가 짧고 두툼한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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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컴퓨터 키보드는 화장실 변기보다 세균이 많다.

02. 전 세계의 기이한 것들을 보여주기로 유명한 미국 프로그램 "believe or not"에서 야간자습을 하는

    한국의 고등학교가 나온 적이 있다.

03. 껌과 초콜릿을 같이 먹으면 껌이 녹는다.

04. 콜라는 원래 소화제로 쓰던 약이었다.

05. 흔히 빛의 속도로 움직이면 타임머신이 가능하다고 하는데 그 빛의 속도가 나온 아이슈타인의

    상대성 이론에 따르면 미래로의 시간 여행은 가능하지만 과거로의 시간 여행은 불가능하다.

    그저 미래로 순식간에 도착할 뿐 미래로 가기전으로 돌아가는 것 조차 불가능하다.

06. 귤껍질을 돌돌 뭉쳐서 랩으로 감싼 다음 전자렌지에 잠깐돌리면 잘 식지도 않고 오랫동안

     따뜻한 핫팩이 된다.

07. CD녹음 시간이 94분인 이유는 베토벤 교향곡 9번 딱 그정도 길이이기 때문이다.

08. 도요토미 히데요시는 여섯 손가락을 가진 육손이었다.

09. 케찹은 원래 약으로 특허를 받은 물건이다.

10. 새끼 발가락을 움직일 수 있는 건 유전이다.

11. 한달에 자위를 21회 이상 할 경우, 립선암에 걸릴 확률이 43% 감소한다.

12. 철새 무리엔 우연히 앞에 나오는 녀석이 있을 뿐 리더 같은게 없다.

13. 마가린은 매우 몸에 좋지 않아 한때 법으로까지 금지됬던 적이 있다.

14. 생크림은 옛날 지배계층들의 성적인 놀이도구로 사용되었다.

15. 메모장에서 F5를 누르면 현재 시각과 날짜가 표시된다.

16. 곰플레이어 실행뒤 F1을 누르고 GOM로고 더블클릭하면 미니게임이 실행된다.

17. 목욕탕을 나온 직후 귀를 파는 건 귀에 상처를 내기 쉽다.

     하지만 목욕탕에는 면봉이 한상 준비 되어 있다.

18. 혈액형 O의 O 원래 C였다.

19. 의사 변호사 검사 이 단어들을 한자로 쓰면 셋다 '사'자가 다르다

20. 겨울철  스웨터를 입을 때 느끼는 정전기는 3만5천볼트이다.

21. 아이는 봄에 가장 빨리 자란다.

22. 미국에서 살아있는 사람의 초상화를 우표에 그려넣는 것은 위법이다.

23. 바퀴벌레의 선대가 약에 의해 죽을 경우 그 후손들에게는 그 약이 통하지 않는다.

     바퀴벌레는 죽음의 위험을 감지하는 동시에 공기중으로 자신이 가지고 있는 세균을 살포시킨다.

24. 2025년까지 중국에 세워질 마천루는 뉴욕시를 10번 채우고도 남는다.

25. 세계에서 가장 큰 마트는 중국에 존재하는데 현재 99%는 비어 있다.

26. 마이클 조던은 나이키 사의 말레이시아 공장 모든 직원들의 월급을 합친 것보다 더 많은 돈을

     매년 나이키로 부터 벌고 있다.

27. 마릴린 먼로는 한쪽 발에 여섯 개의 발가락을 갖고 있었다.

28. 히틀러의 어머니는 낙태를 크게 고려했으나 의사의 만류로 취소했다.

 

 

29. 중국에서 "자살 예방 센터"가 설립되었는데 10년뒤 센터 창립자가 자살했다.

30. 왼손만 가지고 타이핑할 수 있는 단어중 가장 긴 것은 stewardesse이다.

31. 성경에 기록되어 있지 않는 유일한 가축은 고양이이다.

32. 통계를 내보면 뉴욕시의 사망률이 쿠바전쟁 당시의 미군 사망률보다 높다.

33. 500원짜리 두개를 주는 것보다 1000원짜리 한장을 줄 때 사람들은 더 큰 호감을 느낀다.

34. 교통카드 충전한 것은 환불이 가능하다.

35. 스페인 국가에는 가사가 없다.

36. 세종대왕은 성병으로 죽었다.

37. 동백꽃의 작가 김유정은 치질로 사망하였다.

38. 쥐는 사실 치즈를 좋아하지 않는다.

39. 팬더는 사실 육식동물이다.

40. 영국의 엘리자베스 여왕은 지페에서도 늙어간다.

 

 

41. 집에 문을 열어둘 경우 절반만 열어두는 게 바람이 더 잘 통한다.

42. 잠이 안올때 양을 세는 이유는 영어의 sheep이 sleep이랑 발음이 비슷하기 때문.

     결국 한국사람들이 잠이 안올 때 양을 세는 것은 아무런 효과가 없다.

43. 금붕어는 사실 엄청 맛있다.

44. 구소련에서는 한때 뺨때리기가 스포츠였다.

45. 탁구 라켓은 국제 사이즈가 정해져 있지 않다.

46. 필리핀은 한때 요요가 무기였다.

47. 프랑스 파리의 자랑인 에펠탑은 사실 만들어질 당시 철거될 뻔 했다

48. 한국 신권들 지폐를 잘 보면 위인들 옷 카라부분에 ㄱㄴㄷㄹㅁㅂㅅㅇㅈㅊㅋㅌㅍㅎ라던지

    "BANK OF KOREA"라고 적혀있다.

49. 나폴레옹의 키는 167이다. 작아보일지 몰라도 사실 그 시대 남자들의 키는 평균이 163이었으니

     나폴레옹은 평균이상의 키를 가진 남자였다.

50. 마릴린 먼로의 금발은 자연산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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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다이어트수칙, 성공적인 다이어트 위해 꼭 지켜야 할 사항

다이어트를 성공적으로 하기 위해선 운동도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식이요법입니다.
가장 이상적인 다이어트라고 한다면 이 둘을 병행하는 것이 좋겠죠?

저녁에는 활동량이 급격히 줄어들기 때문에 될 수 있으면 자기 전에는 아무 것도 먹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어 소화가 4시간 이상이 걸린다 하면 잠을 자기 4시간 전에는 음식을 먹지 않아야 합니다.

또한 밥을 먹을 때 평소 먹는 양의 삼분의 일 정도를 줄이시는 것이 좋습니다.
소식은 건강에도 좋으며 다이어트에도 큰 영향을 주기 때문입니다.


다이어트수칙

아침, 점심, 저녁 식사 세끼를 꼭 챙겨 드셔야 합니다.
식사는 되도록 천천히 하세요. 위장에 부담을 덜주고 소화를 원활하게 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똑같은 음식만 드시지 말고 소량으로 다양한 음식을 드세요.
④ 규칙적이고 꾸준한 운동을 하세요. 다이어트에 있어서 지방을 태우는 운동의 중요성은 새삼 말할 필요가 없겠죠
피자, 라면, 초콜릿, 아이스크림, 청량음료, 케이크, 사탕류, 꿀, 과일통조림, 술 등 칼로리가 높은 식품들은 피하세요.
칼슘섭취를 위해서 우유는 하루에 1컵 이상씩을 드시는게 다이어트에 도움이 됩니다.

위 사항을 충실히 실행 하신다면 다이어트에 성공하실 확률이 높아 질겁니다.



다이어트는 끈기와 실천력 노력이 많이 필요하기 때문에 한마디로, 자기 자신과의 싸움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자기 자신은 어떤 체형이고 다이어트 관련한 기본상식을 알고 난후 체계적으로 식단과 운동 계획을 세워 꾸준히 진행할 수 있는 정신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2. 점심 메뉴 고르기

 

'점심메뉴 고르기’. 직장인들에겐 어려운 숙제다. 특히 팀을 위해 메뉴를 골라야 하는 신입사원들에게는 또 다른 고민이다. 상사가 “뭐 먹을래?”라고 물어 쭈뼛거리거나 “아무거나요”라고 하면 “넌 주관도 없냐”는 핀잔이 돌아온다. 하지만, 반대로 다음날 소신껏 메뉴를 고르면 “눈치없기는,어제 술 먹은 거 몰라?”라고 면박을 준다.

 

다양한 메뉴로 24시간 고객들을 매장으로 끌어들이고 있는 '강남샤브샤브부대찌개&매운쭈꾸미’(대표 백성복, www.knfs.kr)는 직장인이 즐겨 찾는 점심 메뉴인 부대찌개는 물론 저녁 술안주로도 일품인 매운 주꾸미와 여성을 위한 샤브샤브까지 갖가지 메뉴로 직장인들의 입맛을 유혹한다.

메뉴의 복합화로 직장인들의 점심고민을 사로잡은 것. 강남샤브샤브부대찌개는 고가의 고급요리로 대중적이지 못했던 샤브샤브에서부터 예부터 가장 소시민적이고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었던 부대찌개, 저녁시간에 술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오리 주물럭 뿐만 아니라 냉면, 돈까스, 만두 등 다양하면서도 고급화 된 메뉴로 시간과 계절의 영향이나 유행을 타지 않고 사계절 내내 고객들의 발걸음이 끊이질 않도록 했다.

 

 

특히 강남샤브샤브부대찌개는 식사와 회식이 한 장소에서 이뤄지는 one-stop 매장으로 고객이 이동의 불편함이 없어 편안하고 경제적인 가격으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단체 손님이 많은 것이 장점이다.


 

뿐만 아니라 대체로 다양한 메뉴 구성을 선보이는 외식 브랜드의 경우 맛과 품질에 대한 기대치가 낮아지는 것을 염두, 한식 전문 조리사들의 메뉴 개발과 전국 10여 개의 직영점 운영을 통해 각 메뉴의 전문성을 높이고 통일된 레시피를 활용해 맛에 대한 확실한 경쟁력을 확보했다.

현재 전국적으로 55개의 가맹점을 지속적으로 오픈 시키고 있는 강남샤브샤브부대찌개의 창업비용은 25평형 기준 7,150만원 정도. 다른 브랜드에 비해 저렴한 편이며 B급 상권에서도 평균 2~300만원 정도의 일 매출을 기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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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주머니 속의 동전 알아맞히기
눈으로 보지 않고 잠자는 촉각을 깨워 두뇌를 자극 해 보는 거죠.

여러 동전을 넣고 얼마짜리 동전인지 만져서 맞혀보는.거에요.
단 ! 천천히 만지작거리면 쉽게 구분 가능하니, 빨리 만져서 알아맞히는 연습을 하면
손가락의 미묘한 감각을 더듬어가는 신경세표가 모여있는 대뇌피질을 자극하게 된다네요.

2. 왼손으로 차 마시기
하루 한번은 마시게 되는 차를 오른손잡이라면 왼손으로 쥐고 마셔보는 거에요.

자주 쓰지 않는 손을 의식적으로 사용하려고 노력하면 뇌를 맑고 건강하게 해 준데요!

3. 낯선 장르의 음악을 듣기
익숙한 음악을 벗어나 낯선 장르의 음악을 들으면 좌뇌와 우뇌 모두에 효과적인 자극제가 된다네요.


4. 모르는 곳에서 산책하기
모르는 곳을 걸어다니면 뇌에서 새로운 지도를 만드느라 충분히 자극이 된데요.

 

창의력도 높여줄 뿐더러, 빠른 걸음으로 20분만 걸어도 뇌 혈류량이 증가해 뇌 자극이 더욱 강해지고,

운동효과까지 덤으로!

5. 코 막고 커피 마시기
일반적으로 커피는 향기와 색을 음미하면서 마시지만, 코를 막고 커피를 마셔보는거에요.
향을 맡고 커피라는 인식이 되어야 하는데 향이 없기 때문에 뇌는 미각만으로만 커피맛을 느끼게 되죠.
뇌를 혼란스러워 하며 분석작업에 필사적일 것이고, 이런 혼란함이 뇌에 아주 큰 자극이 된다고 합니다.

 

2011년 12월 13일 오후 4시 진천군민회관에서 군민,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107회 생거진천․혁신대학이

관동의대 명지병원 김세철 원장을 모시고 개최되었다.

 

노화증상은 크게 3가지로 나눌 수 있는데,

  ① 첫번째는 육체적 노화로 머리를 비롯하여 전신의 털이 빠지고 피부가 탄력을 잃으면서 주름이 생기고,

      근육의 부피가 감소하고, 근력이 떨어지며, 골밀도가 감소하고, 지방질이 증가한다.

  ② 두 번째는 정신적 노화로 인지기능이 떨어지고, 감정변화가 나타난다.

  ③ 세 번째는 성적 노화로 성욕이 감퇴하며, 발기력이 떨어진다. 노화 증상은 고환에서 생산되는 ‘테스토스테론’

      이란 남성호르몬과 부신에서 생산되는 DHEA란 남성호르몬 그리고 뇌하수체에서 생산되는 성장호르몬,

      난소에서 생산되는 여성호르몬의 감소로 나타난다.

 

여성의 갱년기는 45~55세의 10년에 걸쳐서 생리가 중단되는 뚜렷한 이정표가 있어 확실하게 알 수 있지만

남성의 갱년기는 여성과 달리 30-40년에 걸쳐서 서서히 일어나고, 특별한 표시가 없으며, 개개인에 따라서

많은 차이가 있는 것이 특징이다.

 

노화와 함께 흔히 체중이 증가하고 혈압이 상승하며, 고지혈증 및 혈당치 증가동반되는데 이 때 운동량을

늘이고 칼로리 섭취를 줄이는 등 생활습관을 변화하면 이들 이상 현상이 모두 개선되므로 서로 연관성을

가지면서 공존한다는 개념을 갖게 되었고, 비만, 고혈압, 고혈당, 고중성지방혈증, 저밀도지단백혈증과 같은

심혈관계 질환의 위험인자 중 3가지 이상을 갖고 있으면 대사증후군이라 하며, 한국인의 경우 남성 20%,

여자 24%가 대사증후군에 속한다.

 

대사증후군은 심혈관 및 뇌혈관질환 뿐만 아니라 하부요로증상과 발기부전을 유발하고 진행을 촉진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발기부전 남성은 10년 내 관상동맥질환과 뇌졸중을 일으킬 위험성이 각각 65%, 47% 증가하므로 발기부전은

심혈관계 질환이 발생할 수 있다는 것을 예고하는 초병역할을 한다.

남성호르몬은 성욕과 발기에 관여하며, 고환에 작용하여 정자생산을 촉진하며, 정낭과 전립선으로부터 정액이

생산되도록 하고, 근육과 뼈를 튼튼하게 한다. 남성호르몬은 성취욕이 다른 사람보다 우월하고 싶다는 행동과

에너지, 식욕, 대사작용, 공격성 등도 촉진시킨다.

또 남성호르몬은 공간인지기능을 발휘하고 냄새나 고통, 촉각에 민감하며, 자극에 쉽게 반응하도록 한다.

여성호르몬은 여성의 배란, 생리, 성적 흥분시 질분비액 생산과 뼈를 튼튼하게 한다.

 

남성에서 남성호르몬 생산은 30세를 정점으로 하여 해마다 1%씩 감소하지여성의 폐경기와 같이

어느 시점에 급격히 감소하지는 않으며, 개개인에 따라서 상당한 차이가 있다.

특히 과음, 간기능 이상, 동맥경화증, 비만증, 심한 당뇨병, 심근경색증, 고혈압, 호흡기질환 환자, 스트레스를

지속적으로 받는 사람에서는 같은 연령의 건강남성에 비해 약 15% 정도 남성호르몬 생산이 감소한다.

그러므로 많은 중년 이후의 남성은 남성호르몬 결핍상태에 놓이며(40~60세의 7%, 60~80세의 21%),

때문에 여러 가지 갱년기 증상 (의욕감퇴, 우울증, 피로감, 근육질 감소, 근력과 골격의 약화, 지방질 증가에

의한 하복부 비만, 성기능 감퇴)이 나타난다.

 

대부분의 노인에서 고환은 조직의 변성변화가 일어나 무게와 크기가 감소한다. 그러나 대부분의 노인은

풍부한  정자수를 갖고 있는 것으로 보아 연령 증가따른 고환조직의 변성변화는 부분적으로 일어나며

정자수 감소와는 관계 없는 것 같다.

연령이 증가함에 따라 발기의 강직도가 떨어져 음경이 복벽과 이루는 각도가 청년기에는 30~50도이던 것이

40대에는 완전 발기가 되더라도 90도를 이루고 50대가 되면 아래로 쳐져서 -10도, 60대가 되면 -20~-30도가 된다.

또 청년기에는 발기를 일으키는데 5~10초 밖에 걸리지 않던 것이 60-70대에20분 이상 걸릴 수 있다.

발기지속 시간도 짧아지며 자극을 중단하여 이완되었을 때 재발기시키기가 어려워진다.

 

남자는 여자와 달리 한번 사정을 해버리면 어느 기간 동안은 아무리 강한 성적 자극을 받더라도 다시 발기가

안 된다. 이 기간을 무반응기라하며 연령이 증가함에 따라 길어진다. 사춘기 때는 사정 후 불과 몇 분

경과하기도 전에 다시 발기가 가능하지만 나이가 들면 지연되어 50대 후반이면 수시간~24시간 경과해야

재발기가 가능하며, 70대 노인은 짧게는 1주일 길면 1개월이나 걸릴 수 있다.

 

심지어 사정을 하지 않아도 발기된 음경이 이완되었다가 다시 발기되려면 수 시간이 지나야만 가능할 때도

있다. 노령에서는 사정감각이 떨어지고 사정액량이 감소하므로 사정시 쾌감이나 사정후의 시원함도

젊었을 때보다 못하다. 그러나 노령에서는 사정억제력이 청년보다 강하다.

 

<제107회 생거진천․혁신대학 - 관동의대 명지병원 김세철원장>

남성의 성교빈도는 어느 시점을 기준으로 하여 급격히 줄어드는 것이 아니고 30대 중반부터 체력이 떨어짐에

따라 이에 준해서 서서히 감소하며 70대가 되면 절정기의 20% 수준으로까지 떨어진다.

20대에는 하룻밤에 4~8번 사정할 수 있지만 30대에는 하룻밤에 보통 1~2번의 사정으로 만족하며

50대에는 일주일에 1~2번의 사정으로 만족한다.

 

성적으로 여성은 35세~40세가 가장 활성기이며, 50세 전후하여 폐경기가 되면 난소에서 여성호르몬 생산이

급격히 중단됨에 따라 생리가 없어지며 배란도 중단된다.

폐경기가 되면 질 상피세포는 위축되고 얇아져서 성적 흥분시 질분비액이 적게 나오므로 음경 삽입시

통증을 쉽게 일으키고 가벼운 상처만 있어도 출혈을 일으킨다. 그러므로 자연히 성관계를 기피하게 된다.

그러나 폐경기 후에도 성욕의 근원이 되는 남성호르몬은 계속 생산되므로 성욕에 크게 영향을 미치는 것은

아니다. 그러므로 폐경기 여성의 성욕감퇴와 성교 횟수의 급격한 감소는 성관계시 통증에서 비롯되는

불쾌감과 생리가 끝남으로서 여성으로서의 매력도 끝났다는 정서적 또는 정신적 문제에서 비롯되는 것이다.

 

남성은 노화와 함께 체력이 쇠약해짐에 따라 성기능도 약화되고 이 때문자신감 또한 없어지게 된다.

이처럼 자신감이 없는 상태에서 실패를 경험하되면 불안이 가중되어 지속적으로 실패하는 악순환의

수순을 밟게 되고 성아예 포기하기도 한다. 그러나 동반질환이 없으면서 신체적 정신적으로 건강

남성이라면 80세가 될 때까지 성생활이 가능하다.

 

성기능장애를 동반할 수 있는 대표적인 노인성 질환에는 당뇨병, 고혈압, 관동맥질환, 고지혈증 등이 있으며

흡연도 발기장애의 중요한 위험인자가 된다. 특히 당뇨병은 남녀의 성기능을 10년 일찍 노화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미국의 통계에 의하면 20~60세 성적 활동기에 있는 남성의 32%가 한 가지 이상의 성기능장애를 갖고 있는데

비해 같은 연령군의 여성에서는 43%로 남성보다 여성에서 성기능장애의 발생빈도가 더 높은 것으로 나타

났으며, 연령증가에 따라 발생빈도가 뚜렷이 증가하는 성기능장애로는 남성에서는 발기장애, 여성에서는

질분비 장애였고, 가장 흔한 성기능장애는 남성에서는 조루증, 성에서는 성욕감퇴였다. 우리나라 성기능

장애 발생율은 남녀 모두 세계 평균치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는데 주된 이유는 남녀 모두 성기능장애의

중요한 위험인자인 당뇨병, 고혈압, 고지혈증의 발생율이 높기 때문이다.

 

일반적으로 노화에 따른 비뇨장애의 주된 원인은 남성에서는 전립선비대증이며, 여성은 요실금이다. 노화와

함께 세포의 수와 부피가 감소하므로 모든 장기작아지지만 남성의 전립선은 예외로 노화와 함께 남성

호르몬이 감소함에 따라 세포의 증식이 일어나서 비대하게 된다. 전립선의 중앙에는 요도가 통과하고 있으므로

전립선비대증이 발생하면 요도를 압박하여 배뇨장애 증상을 동반하게 된다.

그러나 전립선비대증이 생겼더라도 요도를 압박하여 증상을 일으킬 정도가 아니면 배뇨장애증상을 동반하지 않는다.

대체로 40대 남성의 13%, 50대 성의 30%, 60대 남성의 50-60%에서는 전립선비대증에 의한 배뇨장애 증상이 나타난다.

 

남성의 방광은 바로 아래 전립선이 있어 받혀주지만 여성의 방광은 아래에서 지지해주는 장기가 없이 골반

근육과 인대에 의해서 지지를 받고 있다.

그러므로 임신, 분만 과정을 거치면서 방광의 지지인대가 늘어나고 갱년기와 함께 여성호르몬 생산이 감소

내지 중단되면 근육의 긴장도가 떨어져 방광이 제자리에 있지 못하고 아래로 내려 앉게 된다.

이때 방광출구는 수축력이 떨어져 방광의 소변이 세지 못할 정도로 겨우 닫혀있는데 무거운 물건을 들거나

기침이나 크게 웃으면 복압이 상승하면서 방광에 복압이 전달되어 방광출구가 열려버리고 소변이 세어

나오는 복압성 요실금을 경험하게 된다. 한국 여성의 연령별 요실금 발생율은 30대 38%, 40대 54%, 50대 71%, 60대 64%,

70대 59%로 상당히 높게 보고되어 있다.

 

한국인에서 가장 흔한 암은 불결한 위생(감염)과 관련있는 위암, 폐암, 간암, 자궁경부암이었으나 최근 경제

수준과 위생상태의 향상으로 이들 암의 발생율은 감소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고칼로리지방식, 환경

오염과 관련 있는 대장암, 전립선암, 유방암, 갑상선암과 같은 서구형 암은 급격한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다.

 

전립선암은 서양인에서 가장 흔히 진단되는 남성의 암이며, 암으로 사망하는 남성의 두 번째 흔한 암이지만

최근 우리나라에서도 전립선암으로 진단받는 남성의 수가 다른 암에 비해 급격히 증가하여 보건복지부

중앙암등록 사업통계에 의하면 암 발생등록 5위를 차지하였으며, 남성암 중에서 가장 높은 증가추세를 보인다.

전립선암이 이 처럼 급격히 증가하는 가장 중요한 원인은 전립선암 발생의 주요 대상인 60, 70대 노령 인구의

증가와 피검사로 간단히 전립선암을 발견할 수 있고, 육류섭취량의 증가에서 비롯된다.

전립선암은 주로 전립선의 주변 부위에 발생하므로 초기에 어떠한 증상도 나타내지 않으나 전립선의

중앙부로 퍼져서 요도를 압박 폐쇄하거나 방광을 침범하면 배뇨장애를 일으키며, 혈액 또는 임파관을 통해

뼈나 임파선으로 전이가 일어나면 비로소 증상을 일으킨다. 그러므로 정기 신체검사 및 혈액검사를 통한

조기진단이 대단히 중요하다.

 

노화예방을 위해서는 규칙적 운동, 고지방 고칼로리 섭취 제한, 충분한 수면, 긍정적이고 적극적 정신자세,

적절한 성생활 유지, 불필요한 약물복용금지, 정기적 신체검사가 중요하다.

연령별 척도를 말해 주었다.

출생은 숨을 쉬어야, 4세는 소변을 가려야, 12살은 친구가 있어야, 18살은 운전을 해야, 20세는 섹스를,

35세는 돈을, 50세는 돈을, 60세는 섹스를, 70세는 운전을, 75세는 친구를, 80세는 소변을 가려야 한다.

 

금번 혁신대학을 통해 건강과 성에 대한 지식을 습득하여 노화를 방지하는 방법 등을 이해하고 깨닫는

기회가 되었으며 특히 누구나가 강조하지만 주 4회정도 40분정도 걷기운동 이상을 해야 한다는 것이

공통적인 전문가의 조언이었다.

 

시도 때도 없이 불쑥 작은 직사각형 내지는 작은 정사각형 창이 뜨죠... 대부분 성인광고.
작업표시줄에 창이 등록도 없는 아주 기괴한 창이에요.
gohip 이거 소용없습니다. 이건 시작페이지를 강제로 잡아먹는 경우에 해당하죠..
요런 증상이 있으신 분은 다음과 같이 해보세요.

우선 ctrl+alt+del을 눌러서 작업관리자를 띄우고 프로세스 부분을 보시면 conimekr 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1. 우선 작업관리자의 프로세스에서 conimekr을 종료(이거 안하면 3번에서 파일 안지워집니다.)
2. regedit 여시고
2-1. conimekr로 찾기하여 나오는 건 다 삭제.
2-2. pronetkorea 찾기 하여 삭제. scud로 찾으셔도 무방.
(아래 scud 누르시고 우측보시면 등록된 어드레스 목록이 보입니다.)
3. 윈도우 탐색기의 c:\windows\system32에 가보시면 conimekr.exe하고 바로밑에 conimekrupdate 어쩌구 하는 두개의 파일을 삭제...
4. 앗...빼먹은 게 있는데요. c:\windows\download program files\scud agent control 삭제.
(active x control을 사용하는 거라서... 이거 원천적으로 지워야 합니다. pipis.com 이란 광고 업체에서 무작위 유포하는 듯...얍삽한 것들...국회의원들 뭐하나 몰라... 불법광고 제재 법규 안만들고...)
5. 윈도우 재부팅.

다음부터는 안뜹니다.
허나, 4번 폴더를 수시로 확인하세요.
또 액티브엑스 컨트롤이 생기면 또 깔린거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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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남자의 심리

 

  가. 남자의 "사랑해"는 '현재는'이라는 단어가 생략된 것이다.

  나. 혼자서 술 마시는 남자는 여자가 필요한 것이다.

  다. 남자의 사랑이 반복충동형이라면 여자의 사랑은 점층환상형이다.

  라. 남자는 경험으로 여자를 알지만 여자는 본능적으로 남자를 안다.

  마. 남자들이 모이면 여자 이야기를 꺼내고 여자들은 자식 얘기부터 꺼낸다.

       * 남자는 사랑의 대상에, 여자는 사랑의 결과물에 집착하기 때문이다.

  바. 남자는 불행에 빠졌을 때 타락하고 여자는 행복에 겨울 때 탈선한다.

 

 

2. 여자의 심리

 

  가. 여자의 "사랑해"는 '당신이 사랑하는 한'이라는 조건이 생략된 것이다.

  나. 혼자서 담배를 피우는 여자는 남자에게 지친 것이다.

  다. 여자는 심리학의 원서, 남자는 누구나 서툰 번역자이다.

  라. 여자에게 중요한 세사람은..

       ① 최초로 '사랑해'라고 말한 남자

       ② '엄마' 소리를 처음 들려준 자식

       ③ 현재의 남편

  마. 여자의 눈을 호수라고 생각하는 남자는 언젠가 그 호수에서 익사한다.

  바. 여자가 멀리할 것은 돈과 남자이며, 더욱 조심할 것은 돈 많은 남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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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수(風水)란 집이나 무덤 등 방위와 지형이 좋고, 나쁨과 사람의 화복이 절대적 관계를 가진다는 학설로서

중국 후한 말에 일어난 음양오행설에 바탕을 두고 있다.

 

풍수는 음양오행론을 기본으로 하며, 오행론은 木, 火, 土, 金, 水의 다섯 가지 기운을 가리키는 말이다.

 

① 목(木)은 자연에서 봄에 해당하며, 인생에서 가장 풋풋한 시작을 알리는 소년 소녀의 시기라고 볼 수 있다.

    목은 성장, 발전, 생동감, 활력, 부드러움, 따스함 등을 나타내며 색상은 청색, 방위로는 동방, 맛은 신맛,

    인체로는 간과 눈 그리고 신경계를 뜻한다.

 

② 화(火)는 일 년 중 여름에 속하며 청년기에 해당한다.

    화는 열정과 폭발력, 젊음과 욕망, 불꽃, 뜨거움 등이며 방위로는 남쪽, 색상은 붉은색, 맛은 쓴맛,

    인체는 심장, 소장, 혀이다.

 

③ 토(土)는 계절의 사이를 나타내는데 예를 들면 봄과 여름 사이, 가을과 겨울 사이 등이라고 하면 이해가 빠르겠다.

    또한 새벽과 오전 사이, 오전과 오후 사이 등을 가리키기도 한다.

    토는 전체, 모든 것을 뜻하며 중용, 비밀, 포용, 우유부단 등을 말한다.

    방위로는 중앙, 색상은 황색, 맛은 단맛, 인체에서는 위장과 살, 세포 등을 나타낸다.

 

④ 금(金)은 계절의 가을에 해당되며 인생에서는 장년기라고 보면 된다. 예리하고, 차가우며, 결단력 있고

    고집과 탐욕, 솔직함을 나타낸다.

    방위는 서쪽, 색상은 백색, 맛은 매운맛을 뜻한다.

 

⑤ 수(水)는 사계절 중 겨울에 해당하며 인생의 노년기를 말한다.

    어둡고, 고요하며, 무거움, 바다 등을 뜻한다.

    수는 방위로 북쪽이며 색상은 검정, 맛은 짠맛, 인체로는 신장, 피부, 폐 등을 나타낸다.

 

이렇듯 오행은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별의 흐름에 따라 영향을 받으며 오행이 상징하는 것을 주변에 두거나

지니고 다니면 좋은 기운을 받게 된다.

 

어느 장소에 들어섰는데 유난히 편한 느낌을 받을 때, 어떤 음식을 먹었을 때 스스로 몸에 잘 받는다고 생각할 때,

특정 색상의 옷이나 물건을 지니고 있으면 좋은 일이 일어날 때 등 이 모든 것이 오행이 인간에게 영향을 주기 때문에

벌어지는 현상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각자가 운을 상승시키기 위해 자신과 맞는 무언가를 지니고 다니면 좋듯 집안의 인테리어도 풍수가 작용한다.

가구의 배치나 소품을 바꾸는 것, 특정 장소에 맞는 물건을 놔두면 좋은 것 등 인테리어도 풍수에 따라 준비하면

좋은 기운이 집안에 전해진다.

애정 운을 북돋워주고, 직장에서 승승장구하는 성과를 내며, 행복한 인생을 만들기 위해서는 집안의 인테리어를

바꿔주는 것이 좋다.

특히 자신의 특성과 기질에 맞게 인테리어를 꾸며본다면 더 좋은 운의 영향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집안에 행운을 불러들이기 위해서는 집안 구석구석을 밝게 꾸며주는 것이 중요하며, 신선한 공기가 흘러야

건강한 기운이 찾아올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하자.

 

 

1. 머리 방향이 운을 좌우한다.

 

피곤한 몸과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안식처인 침실은 새로운 에너지를 충전하는 곳이며 사랑을

확인하는 곳이다.

 

또한 침실은 현관과 함께 길흉화복을 구분하는 장소이기도 하다.

침실에서 중요한 것은 바로 침대의 방향.

방향에 따라 직업운이나 연애운에 영향을 받기 때문이다.

 

잠자는 방향은 화장실이나 주방, 욕실 등으로 향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머리 방향이 물이 있는 곳으로 향하면 인체에 에너지가 방출될 수 있다.

침대 헤드는 심플한 것이 좋고, 침실에는 편안한 느낌의 풍경화 정도로만 장식을 해 여백을 살리는 것이 좋다.

 

베개는 검은색이나 회색 등의 탁한 색상은 피하고 방위에 맞는 색으로 베개를 선택하면 숙면을 취할 수 있다.

사랑 운을 높이려면 침실에 유연한 곡선의 소품을 놓아두면 좋다.

천이나 레이스와 같은 소재의 소품으로 방 안을 장식하면 효과적이다.

 

 

2. 가구배치는 낮게 할 것.

 

거실 풍수 인테리어에서 가장 신경 써야 할 부분은 기의 흐름을 파악하는 것이다.

거실은 가족 모두가 함께 생활하는 공간이며 각종 가전제품이나 가구들이 모여 있는 곳으로 부피가 큰 물건들은

되도록 두지 않는 것이 좋다.

가능한 가구는 낮게 배치하고 햇빛이 잘 들어오도록 밝게 해주는 것이 이상적이다.

 

소파는 현관을 등지고 배치하며, 마룻결의 방향은 현관에서 실내로 향하는 것이 좋다.

 

또한 거실에 생기를 불어넣으려면 관엽식물 한 그루를 키우거나 작은 화분을 여러개 배치하도록 한다.

 

조명은 형광등보다 부드러운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백열등이 좋고, 동쪽 방향에 사진이나 풍경화를

걸어놓으면 좋은 기운이 들어온다.

 

결혼 운을 높이려면 유리로 만든 장식품을 두도록 한다.

정신을 맑게 해주며 기를 상승시켜주기 때문이다.

 

또한 거실과 연결되어 있는 베란다에는 물건을 쌓아 두면 기의 흐름을 차단할 수 있으니 깨끗하게 관리하도록

주의한다.

 

 

3. 건강과 관련된 곳 욕실.

 

욕실은 ‘물’의 기운을 가지고 있어 건강운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

욕실이나 화장실을 깨끗하게 관리하지 않으면 건강에 위협을 받을 수도 있기 때문에 항상 청결하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세면대 위에는 자질구레한 물건이 쌓이지 않도록 정리해두는 것이 필수.

세면대가 복잡하면 체면에 손상이 생기는 일이 생길 수 있기 때문이다.

 

욕실이나 화장실 문은 항상 닫아두고, 화초나 조화 등을 두면 탁한 기운을 차단시킬 수 있다.

 

또한 욕실 매트는 자주 세탁해주고, 욕실을 꾸밀 때에는 화려한 색상보다는 베이지색이나 옅은 청색 등의

차분한 색상으로 꾸며줘야 좋다.

 

화장실에서는 신문이나 잡지 등을 보고 오래 앉아 있지 않도록 해야 한다.

화장실에 오래 있으면 좋지 않은 기가 몸에 배며 결혼운이나 연애운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4. 길흉화복의 결정 현관.

 

집에서 가장 중요한 곳은 바로 현관이다.

현관은 집안 전체의 기운을 좌우하는 곳이며 실내의 크고 작은 길흉작용을 결정한다.

현관 인테리어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사회적인 성공이나 재물, 건강 등이 좌우되기도 한다.

 

우선, 현관은 사람들이 드나드는 통로이기 때문에 지저분해지기 쉬운 곳이다.

현관이 더러우면 외부의 흉한 기운이 집으로 들어와 가족에게 영향을 끼친다.

항상 현관은 깨끗하게 정리정돈 하는 것이 중요하며, 조명을 밝게 해야 좋은 기운이 머물게 된다.

 

현관에 거울을 걸 때는 정면에 거울이 보이지 않도록 한다.

현관에 들어서자마자 거울이 보일 경우 애인의 기운을 빼앗아가고, 바람이 날 수 있기 때문이다.

 

거울은 왼쪽 벽이나 오른쪽 벽에 걸어두자.

왼쪽에 걸면 재물 운이 좋아지고, 오른쪽에 걸면 명예와 대인관계의 기운이 상승한다.

 

또한 현관에 관엽식물이나 꽃 그림을 두는 것도 좋고, 맑은 소리가 나는 종이나 풍경을 달아두면 좋은 기운이

찾아오게 된다.

 

<1> 횡재 운을 높여주는 인테리어

대통령이 꿈에 나왔다고 혹은 돼지꿈을 꿨다고 모두가 로또에 당첨되는 것은 아니다.

꿈만 같은 일확천금의 기회를 잡을 순 없을까.. 하고 고민만 하지 말고 집안 인테리어를 바꿔보자.

대박의 행운이 찾아올 지도 모르는 일이다.

 

① 흰색 테이블과 흰색 의자를 놓는다.

② 관엽식물을 놓으면 재물에 관한 직감력이 예리해진다.

③ 커튼은 핑크나 스카이블루가 좋다.

④ 침대 양쪽으로 사이드 테이블을 놓는다.

⑤ 침대는 목재 제품으로 높이가 낮고, 사이즈는 가장 큰 것을 사용한다.

⑥ 카펫은 녹색을 까는 것이 좋다.

⑦ 천으로 된 소파를 놓는다.

⑧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잡지나 관련 서적을 둔다.

⑨ 테이블은 목재로 만든 것이 길하다.

⑩ 붉은 태양 그림은 재물의 직감력을 높여준다.

⑪ 동쪽에 창이 있으면 창 근처에 TV나 오디오, 컴퓨터 등을 놓는다.

⑫ 붉은색 꽃을 놓아둔다.

⑬ 선명한 색상의 화장대를 놓는다.

⑭ 동쪽에 창이 없다면 원형의 붉은색 스탠드를 세워놓는다.

⑮ 벽지는 베이지 계열의 컬러가 좋다.

 

<2> 시험 운이 좋아지는 인테리어

시험에 합격할 수 있는 행운은 기본적으로 노력이 바탕이 되어야 하지만 집안의 인테리어도 한몫을 한다.

시험 운이 좋아지려면 좋은 행운을 받아들일 수 있는 공간을 만드는 것도 중요하다.

 

① 책상은 나무로 된 제품이 좋고, 색상은 갈색이 좋다.

② 바닥은 짙은 브라운 컬러를 선택한다.

③ 여자는 베이지나 노란색, 아이보리색이 섞인 커튼을, 남자는 노란색 혹은 녹색 세로 줄무늬가 좋다.

④ 침대 옆이나 창가에는 관엽식물을 놓아둔다.

⑤ 침대 커버는 따뜻한 계열의 색을 선택한다.

⑥ 침대는 동쪽으로 향하도록 배치한다.

⑦ 종교적인 그림을 걸어두면 좋다.

⑧ TV, 오디오는 동쪽으로 두고 가벼운 음악을 듣는 것이 좋다.

⑨ 옷장은 나무로 된 제품이 좋고, 책상과 똑같은 형태로 한다.

 

<3> 성공을 앞당기는 서재 인테리어

회사에서 빠르게 출세하기 위해서는 충분한 실력을 갖추고 있는 것이 기본.

하지만 승진을 하려면 좋은 운과 주거 공간의 환경도 뒷받침되어야 한다.

 

① 서북쪽에는 자신이 사용하는 책상을 배치한다.

② 커튼은 핑크 계열이 무난하다.

③ 창 쪽에는 키 큰 관 엽 식물을 놓으면 좋다.

④ 내부 컬러는 난색 계열이 좋다.

⑤ TV나 오디오는 동쪽으로 둔다.

⑥ 동남쪽에는 키 큰 금속제 스탠드를 세워놓는다.

⑦ 남쪽에는 편안하게 쉴 수 있는 의자나 소파를 둔다.

⑧ 남서쪽에는 빨간색이나 노란색 등의 꽃을 꽂아 둔다.

⑨ 책장 안에는 트로피나 상장 등을 진열한다.

⑩ 책장은 원목 제품이 좋고, 꼭 필요한 책만 넣어둔다.

 

 

 

[별자리별 풍수

 

① 물병자리(1월 21일~2월 19일)

물병자리는 구속받는 것을 싫어하며 객관적이고 창의적이며 정직하다.

항상 현관을 깨끗하게 유지해야 좋은 기운이 찾아온다.

거실은 항상 환기가 되도록 창문을 자주 열어주는 것이 좋고, 벽지는 아이보리색이나 크림색, 핑크색 등을 사용하면

좋은 기운이 찾아온다.

침대 주변을 보랏빛 컬러로 장식해두면 주변 사람들로부터 주목도 받고, 선배나 상사에게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냉증이나 위장병 등에 걸릴 확률이 높은 물병자리는 방 안에 선인장을 두면 좋다.

 

행운의 색 : 흰색, 빨간색, 노란색

 

물고기자리(2월 20일~3월 20일)

물고기자리는 자상하고 상상력이 풍부하다.

현관 매트는 아이보리색이나 연두색 계열이 좋다.

침실은 동남향에 배치하고, 커튼은 흰색이나 베이지색 등의 계열을 활용하면 좋다.

TV나 오디오 등 소리가 나는 물건 등은 동남쪽에 두어야 긍정적인 기운을 부른다.

생식기나 신경계통이 자주 피로할 수 있으니 산책이나 등산을 하는 게 큰 도움이 된다.

물과 상생작용을 하는 별자리이기 때문에 자주 목욕하는 것이 건강을 도와주는 습관이다.

 

행운의 색 : 청색, 자주색

 

③ 양자리(3월 21일~4월 20일)

자기주장이 강하고, 충동적이며 솔직하고, 외향적인 특성을 보이는 양자리.

거실은 동남향에 있는 집이 좋고 되도록 강렬하고 화려한 색의 사용은 피하는 것이 좋다.

가구는 밝은 색상의 목재를 사용하는 것이 좋고, 베개 커버는 노란색이나 녹색을 활용하면 좋다.

욕실에서 음악을 듣는 것도 좋고, 맑은 소리의 종을 걸어두면 좋은 기운을 불러들인다.

기관지나 호흡기 질환에 문제가 생길 수 있기 때문에 통풍이 잘되게 신경 쓰도록 한다.

 

행운의 색 : 연두색, 베이지색

 

④ 황소자리(4월 21일~5월 21일)

고지식하고, 매사에 신중하며, 지적이고 감각적인 황소자리.

현관에 붉은색 꽃무늬 소품을 놔두면 좋은 기운을 받아 사회적으로 큰 성공을 할 수 있다.

실내는 가능한 넓게 사용하는 것이 좋고 실내장식을 화려하게 하면 운이 따른다.

연두색이나 노란색을 침실에 활용하면 이성에게 어필할 수 있다.

욕실에 빨간색이나 분홍색 꽃을 놓아두면 싸움을 줄일 수 있으며 그림을 걸어두는 것도 좋다.

신장이나 췌장이 약해질 수 있기 때문에 규칙적인 생활을 하는 습관이 필요하다.

 

행운의 색 : 녹색, 오렌지색

 

⑤ 쌍둥이자리(5월 22일~6월 21일)

쌍둥이자리는 긍정적이고 유쾌하며 여러 가지 재능을 갖추고 있다.

거실의 소파는 가죽 제품이 좋고 디자인은 화사하고 고급스러운 것이 좋다.

또한 청색 계열의 쿠션을 소품으로 활용하면 재물 운이 강해져 돈을 효과적으로 모을 수 있다.

휴지통은 자주 비워 쓰레기가 쌓이지 않도록 해야 행운을 부른다.

갑상선 등의 질병을 앓을 수 있는 요인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휴식을 자주 취하는 것이 좋고 통풍이 잘 되도록

자주 환기를 시켜줘야 건강을 유지할 수 있다.

 

행운의 색 : 흰색, 베이지색

 

게자리(6월 22일~7월 23일)

감수성이 예민하고, 동정심이 많으며, 염세주의적인 성향이 강한 게자리는 아기자기한 장식물을 사용해

집안을 꾸미면 좋다.

또한 게자리는 물의 원소이기 때문에 물과 관련된 소품을 활용하면 금전 운을 불러일으킬 수 있다.

가구는 밝은 색상의 목재를 사용하며 침대 옆에 사이드 테이블을 두면 좋다.

불면증이나 위장병으로 고생할 수 있으니 규칙적인 습관이 몸에 배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녹색식물을 집안에 두면 매사에 긍정적인 생각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적극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행운의 색 : 회색, 검정색

 

사자자리(7월 24일~8월 23일)

사자자리는 자기중심적이고 경쟁심이 강하며 남들과 다른 독특한 사고방식을 가진 것이 특징.

추진력이 강하며 관대하고 열정적이라 상대방을 쉽게 자기편으로 만든다.

사자자리는 집안 거실에 골동품을 배치해 놓으면 좋고, 노란색을 활용해 꾸미면 많은 행운을 가져다준다.

전체적으로 밝고 경쾌한 느낌을 주는 것이 포인트. 심장이나 척추에 이상이 생길 수도 있으니 화를 내는 것은 금물이며

긍정적인 사고를 하도록 노력한다.

 

행운의 색 : 녹색, 노란색, 검정색

 

처녀자리(8월 24일~9월 23일)

처녀자리는 결단력이 강하고 지적이며, 보수적이다.

봉사와 희생정신이 강하며 남을 도와줄 정도로 헌신적인 타입이다.

침실의 침대는 앤티크한 스타일의 목재 제품이 좋고 머리는 동쪽이나 남쪽으로 두는 것이 좋다.

물건은 항상 깔끔하게 정돈해야 사랑 운이 높아질 수 있으니 명심할 것.

집안은 이국적인 분위기를 풍기도록 꾸미는 것이 좋고, 빨간색과 분홍색을 적절히 활용하면 운이 상승될 수 있다.

 

행운의 색 : 빨간색, 분홍색

 

천칭자리(9월 24일~10월 23일)

천칭자리는 친화력이 좋고 매력적인 특성을 가지고 있으며 자상하고, 부드러운 성격의 소유자이다.

천칭자리의 경우 음악이나 예술 작품 등을 거실에 걸어놓으면 좋다.

현관은 항상 깨끗하게 관리해야 하며 불필요한 물건을 쌓아 놓으면 구설수에 시달릴 수 있으니 주의할 것.

또한 가구는 목재를 사용하며, 스탠드를 설치해 간접 조명을 조성하면 좋은 기운을 받을 수 있다.

변비나 신장 질환으로 고생할 가능성이 있는데 이런 기운은 녹색식물을 배치하면 조절할 수 있다.

 

행운의 색 : 베이지색, 흰색

 

전갈자리(10월 24일~11월 22일)

전갈자리는 사람의 호기심을 자극하며, 뛰어난 통찰력을 지니고 있다.

사람을 관리하는 재능도 매우 탁월하다.

침대 커버나 베개 등은 촉감이 부드러운 제품을 활용할 것.

거실에 어항이나 꽃병을 장식해두면 애정 운이 살아나는 효과를 볼 수 있다.

혼자서 느긋한 휴식을 즐기는 것을 좋아하는 전갈자리는 전망이 탁 트이고, 햇빛이 잘 드는 곳이 풍수적으로 잘 맞는다.

신장이나 방광 등의 질환에 걸리기 쉽기 때문에 반신욕을 하는 것이 좋다.

 

행운의 색 : 연두색, 핑크색

 

사수자리(11월 23일~12월 23일)

낙천적이고 철학적이고 방랑자적인 기질을 가지고 있는 사수자리.

머리는 동쪽이나 남쪽으로 두는 것이 좋으며 북쪽으로 머리를 둔다면 침실의 패브릭을 녹색, 노란색 등의

따뜻한 색상으로 해야 한다.

다혈질적이며 충동적인 기운이 있기 때문에 그 기운을 억제시킬 수 있도록 현관 쪽에 화분이나 화병을 놓으면

도움이 된다.

드라이플라워는 사수자리에게 좋지 않은 장식 재료이니 사용하지 말 것.

호흡기 질환이 생길 수 있으니 감기에 조심해야 한다.

 

행운의 색 : 빨간색, 녹색

 

염소자리(12월 24일~1월 20일)

염소자리는 매사에 너무나 진지하며 상대에 대해 헌신적이고 현실적인 기질을 지니고 있다.

침구용품이나 생활용품 등은 평범한 것이 좋고 침실은 화려하게 꾸미는 것보다 여백의 미가 느껴지도록

산뜻하게 꾸미는 것이 좋다.

서쪽에 창이 있으면 음울한 성격을 더 우울하게 할 수 있기 때문에 커튼은 두꺼운 소재가 도움을 줄 것이다.

반신욕을 자주 하는 것이 좋고, 욕실의 내부는 황토색이나 핑크색 계열이 좋다.

 

행운의 색 : 핑크색, 갈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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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 - 앞머리로 가리면 트러블 유발되면서 노화 촉진


동안으로 거듭나기 위해 가장 손쉬운 방법으로 쓰이는 앞머리 연출법.

자신의 얼굴형에 맞춰 앞머리를 자르면 어려보이는 이미지를 연출할 수 있다.

하지만 앞머리를 이마 위에 내리면 트러블이 발생하기 쉽다.

머리카락의 불순물들이 계속 피부에 닿고, 이것이 피지와 섞이면서 피부에 자극이 되기 때문.

이는 이마에 계속 트러블을 발생시키고 결국 피부 노화를 촉진시키는 결과를 초래한다.

앞머리가 동안 미모를 만들어주는 유일한 방법은 아니다.

볼륨 있고 동그란 모양의 이마 또한 동안을 완성시키는 역할을 한다.

유진이나 한가인, 전도연 등 이마를 드러냈을 때 더욱 미모가 빛을 발하는 연예인들이 그 예이다.

이들은 입체적인 이마를 갖고 있어 앞머리가 없을 때 더욱 아름답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마는 얼굴의 형태를 결정하는 중요한 부위이기 때문에 시원하게 이마를 드러내 보임으로써

밝은 인상을 심어주는 것이 가능하다.

이마에 콤플렉스가 있어 앞머리를 고수하는 여성이라면 지방이식도 하나의 방법이다.

이마가 좁은 편이거나 함몰된 부분이나 주름이 있는 경우, 이마가 넓어지는 효과와 함께 주름이 엷어지고

입체적인 이마로 재탄생하는 효과를 동시에 볼 수 있다.

눈가 - 짙은 눈 화장과 클렌징으로 눈가 자극 악순환


부담스럽게만 느껴졌던 스모키 메이크업은 어느덧 기본 메이크업으로 자리 잡았다.

아이라인이 강조되는 스모키 메이크업은 눈을 한층 커 보이게 하는 효과 때문에 인기가 높다.

하지만 짙은 눈 화장은 피부 건강을 생각한다면 피하는 것이 좋다.

아이라인을 짙게 그리는 과정은 연약한 눈가에 커다란 자극이 된다.

화장을 짙게 한 만큼 지울 때도 마찬가지로 힘이 들어간다.

이렇게 반복적으로 눈가에 가해지는 자극은 눈가 피부 주름의 주범이 된다.

눈가는 잔주름이 가장 쉽게 생기는 부위다. 다른 곳에 비해 피부가 얇고 피지 분비가 적기 때문에

표정에 의한 주름도 잘 생긴다.

특히 눈웃음이 습관이 되어 있다면 눈가 주름으로 진행될 수 있다.

흔히 우스갯소리로 웃으면 눈가에 주름이 생긴다며 손으로 눈가를 팽팽히 늘리며 웃음을 지어보이는 경우가 있는데,

실제로 눈웃음은 눈가 주름을 유발할 수 있다.

인위적으로 웃는 모양을 바꾸기는 힘들기 때문에 눈가에 적당한 보습으로 건조함을 막아 잔주름을 예방한다.

입가 - 엎드려 자거나 입 삐죽거리는 습관이 주름 유발


입가에 생기는 주름은 잘못된 자세로 생기는 경우가 많다.

베개에 얼굴을 묻고 엎드려 자면 밤새 뺨이 눌리기 때문에 팔자주름을 생기게 하고 주름의 골을 깊게 만들어 피해야 한다.

또한 입에 힘을 주어 내민다거나 입을 삐죽거리는 습관도 팔자주름을 생기게 하는 원인 가운데 하나이다.

입가 주름을 예방하려면 입 주변 근육을 풀어주는 운동을 하는 것이 좋다.

입을 크게 벌리고 '아에이오우'를 발음하는 것으로, 하루에 15~20회 반복하면 된다.

목 - 고개 푹 숙이고 장시간 스마트폰 사용하면 목주름 심해져


요즘 생활필수품이 되어버린 스마트폰 사용이 목주름을 유발할 수 있다.

스마트폰을 쓸 때는 장시간 고개를 푹 숙인 채 같은 자세를 유지하기 때문에 주름이 자리 잡게 되는 결과를 낳는 것.

또한 높은 베개를 베거나 늘어지듯 소파에 기대어 앉는 습관도 목주름의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피한다.

따라서 목주름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낮은 베개를 베고 앉아 있을 때도 꼿꼿한 자세를 유지할 수 있도록 한다.

외출 전에는 목에도 자외선 차단제를 꼼꼼히 바르고, 자기 전에는 손바닥을 이용해 아래에서 위로 목을 끌어올리는

마사지를 해 주면 주름 예방에 도움이 된다.

이미 입가나 목 등에 굵은 주름이 생겼다면 전문의에게 상담을 받아 시술을 받는 것도 방법이다.

이때는 지방이식을 통해 주름을 해결할 수 있다.

입가 주변 팔자주름이 깊게 패인 곳에 지방이식을 하면 볼륨감을 키울 수 있어 나이 들어 보이는 인상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된다.

목주름 역시 지방이식으로 주름 개선 효과를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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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사 외상출혈 수렴, 부러진 뼈 복창통

 

▶ 수렴성 지혈 작용, 수렴, 지혈, 헛배가 불러 답답하고 팽팽하여 아픈데, 이질복통,

외상출혈, 소화불량, 설사, 부러진 뼈를 붙이는 산딸나무

산딸나무(Cornus kousa Hance var.)는 층층나무과의 갈잎큰키나무이다.

산중턱 숲속에 자란다.

높이는 7미터까지 크고, 개화기는 5~6월, 결실기는 9~10월이다.

잎은 마주나고 가장자리가 밋밋하거나 물결 모양의 톱니가 약간 있으며 뒷면은 분백색이다.

꽃은 十자 모양으로 된 4장의 흰색 꽃이 피며 딸기 모양의 열매가 붉은색으로 익는데

단맛이 나며 먹을 수 있어 식용한다.

열매는 맛은 달고 성질은 평하다.

뱃속에 탈이 생겨 배가 답답하고 팽팽하게 부어오르는 데, 소화불량, 배 아픔, 설사를 낫게 한다.

꽃과 잎은 맛은 떫고 성질은 평하다.

수렴하고 지혈하는 효능이 있다.

산딸나무의 다른 이름은 야려지[野荔枝] 홍하중초약(紅河中草藥)], 사조화[四照花:

중국본초도록(中國本草圖錄)], 첨엽사조화[尖葉四照花, 협엽사조화:狹葉四照花:

중약대사전(中藥大辭典)], 박달나무, 쇠박달나무, 들메나무, 준딸나무, 소리딸나무,

애기딸나무, 굳은산딸나무, 미영꽃나무 등으로 부른다.

[성미]

맛은 떫고 성질은 평하다.

[약효와 주치]

수렴하고 지혈하는 효능이 있다.

산딸나무에 대해서 안덕균의 <한국본초도감>에서는 이렇게 기록하고 있다.

[야려지(野荔枝)

층층나무과의 갈잎떨기나무 산딸나무(Cornus kousa Buerger et Hance)의 꽃과 열매이다.

맛은 떫고 성질은 평하다. 수렴, 지혈, 지리(止痢), 속골(續骨)의 효능이 있다.

해설: ① 수렴성 지혈 작용이 있어 외상 출혈에 쓰고,

② 이질에도 유효하며,

③ 골절상에 활용한다.

산딸나무의 열매에 대해서 중국에서 펴낸 <중국본초도록>에서는 이렇게 기록하고 있다.

[사조화(四照花)

기원: 산수유과(층층나무과:Cornaceae) 식물인 사조화(四照花: Cornus kousa Hance var.

chinensis Osborn)의 과서(果序)이다.

형태: 낙역소교목이다.

어린 가지는 가는 복모(伏毛)로 덮여 있다.

잎은 단엽으로 마주나며 두꺼운 지질이고 난형 또는 타원형이며 길이는 5-12cm이고

잎 끝은 미첨두(尾尖頭)이며 잎가장자리는 전록(全緣) 또는 세거치(細鋸齒)가 있고

잎의 뒷면은 분녹색(粉綠色)이며 짧은 털이 첩생(貼生)한다.

두상화서는 구형이며, 총포(總苞)는 4개이고 난상 피침형이며, 꽃받침의 안쪽에는

한 무리의 갈색 짧은 부드러운 털이 있고, 암술대에는 흰색털이 밀생한다.

열매는 구형이며 익었을 때에는 홍색(紅色)이 된다.

분포: 산의 숲속에서 자란다.

중국의 중부 및 남부에 분포한다.

채취 및 제법: 가을철에 열매가 익었을 때에 채취하여 햇볕에 말린다.

맛과 성질: 달고 평하다.

효능: 소창(消脹), 지리(止痢)

주치: 복창통(腹脹痛: 헛배가 부르고 팽팽하며 아픈데), 이질복통(痢疾腹痛: 설사로 인한 배아픔)

용량: 5-10g.

참고문헌: 사천식물지(四川植物誌) 371면.]

※ 산딸나무의 품종과 변종은 아래와 같은 것들이 있다.

1, Cornus florida Linnaeus: 꽃산딸나무라고 하며, 높이 5미터에 달하는 관목 또는

소교목으로 난형이고, 꽃은 잎보다 먼저 개화한다. 열매는 주홍색이다. [한국조경수목도감]

2, Cornus kousa var. variegata: 잎에 무늬가 있다. [한국조경수목도감]

3, Cornus kousa var. chinensis: 총포가 대형이다. [한국조경수목도감]

4, Cornus mas L: 다간성의 관목 또는 소교목으로 가지가 밑으로 처진다.

꽃의 색은 황록색이며 산형화서이다. [한국조경수목도감]

5, Cornus kousa 'Gold Star': 잎에 아름다운 노랑무늬가 들어 있어 화려하다.

[한국조경수목도감]

6, Cornus florida 'Rubra': 화서에는 주홍색 포가 있으며, 장타원형 붉은 열매가 모여 달린다.

[한국조경수목도감]

7, Cornus kousa Buerger et Hance for. minor (Nakai) Y. Lee, comb. nov:

총포가 넓은 난형인 것을 준딸나무라고 한다. [이영노의 한국식물도감]

8, Cornus kousa Buerger et Hance for. viridis (Nakai) Y. Lee. comb. nov:

총포가 꽃이 필 때 녹색이고 피침형인 것을 소리딸나무라고 한다. [이영노의 한국식물도감]


산딸나무로 질병을 치료하는 방법

1, 외상에 의한 출혈

신선한 산딸나무잎을 짓찧어 바른다. 또는 마른 잎과 꽃을 갈아서 바른다. [중약대사전]

2, 이질

마른 산딸나무의 꽃과 잎 12~20그램을 물로 달여 복용한다. [중약대사전]

3, 골절

신선한 산딸나무의 꽃과 잎에 등자두중(藤子杜仲), 대접골단(大接骨丹) 등을 섞어 짓찧어 바른다.

[중약대사전]

산딸나무는 수형이 단정하고 흰색 꽃받침과 붉은색 열매가 아름다워 조경용으로 많이

가꾸고 있다.

최근에는 산딸나무의 잎과 꽃잎에 무늬가 들어간 변종이 개발되어 보는이로 하여금

눈을 즐겁게 하고 있다.

상기 자료는 약초연구가로서 지구상에 존재하는 천연물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질병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 환우들에게 희망을 주며 기능성 식품과 신약을 개발하는데

통찰력을 갖게하고 약초를 사랑하는 모든 사람에게 정보의 목적으로 공개하는

것임을 밝혀 둔다.

(글/ 약초연구가 & 동아대 대체의학 외래교수 전동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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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이은 술자리가 있고 난 후 엄지발가락이나 발목 등 하지관절이 퉁퉁 부어오르고

극심한 통증이 느껴진다면 통풍을 의심해 봐야 한다.

통풍은 주로 다리나 발가락 관절, 발목관절에 요산(尿酸)이 침착돼 염증성 관절염을

일으키는 질환이다.

요산은 퓨린이라고 하는 천연화합물의 최종 분해산물이다.

이 요산 성분이 몸속에 쌓이면 심하게 부으면서 염증이 생겨 빨갛게 되고 뻣뻣해져

통증을 느끼게 된다.

가장 큰 특징은 찌를 듯 극심한 통증이다.

주로 밤에 통증이 심해져 잠을 이룰 수가 없다.

증상이 심해지면 밤낮을 가리지 않고 통증이 지속돼 걷기 힘든 지경에 이르게 된다.

일단 통풍성 관절염이 생기면 약 85~90%가 하나의 관절에 급성 관절염의 형태로 나타난다.

중장년층 여성에게 많이 나타나는 퇴행성관절염과는 달리 30~40대의 비교적 젊은 남성에게

많이 발생하는데 주로 엄지발가락, 발목, 무릎 등 하지 관절에 흔히 발병한다.

특히 전체 통풍관절염 환자의 90% 이상이 엄지발가락에 관절염 증상을 나타낸다.

물론 엄지발가락이 아프다고 해서 무조건 통풍은 아니다.

엄지발가락에도 다른 관절염이 생길 수 있고 발가락 변형도 통증의 원인이 될 수 있는 만큼

어떻게 아픈지, 동반되는 증상은 없는지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것이 좋다.

맥주보다는 소주, 치킨보다는 과일안주

통풍성 관절염 환자에게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체내 요산의 정상치를 유지하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평소 규칙적인 생활과 식습관이 중요하다.

특히 술을 피해야 한다.

하지만 술자리에서 술을 마시지 않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

더구나 술을 좋아하는 주당의 경우에는 고역이 따로 없다.

하지만 눈물을 쏙 빼 놓을 만큼 극심한 통증을 생각한다면 술자리에서 몇가지 주의를

기울이는 것이 좋다.

첫째, 맥주는 마시지 않는다.

일반적으로 맥주는 알코올 도수가 낮기 때문에 1~2잔 정도는 가볍게 생각하고 마시게 된다.

하지만 통풍성 관절염 환자에게 맥주는 매우 치명적이다.

맥주에는 요산을 생성하는 퓨린 성분이 다량 함유돼 있어 통풍성 관절염을 더욱 악화시키기

때문이다.

피할 수 없는 술자리에 참석해야 할 경우엔 맥주보다 요산 합성을 덜 시키는 소주나 양주가

그나마 낫다. 단 이때에도 1~2잔 내로 제한하는 것이 좋다.

아주 적은 양일지라도 24시간이 지나면 통풍이 재발할 수 있으므로 우선 금주하는 게 중요하다.

둘째, 과일안주를 먹는다.

술안주도 마구잡이식으로 먹었다가는 낭패를 볼 수 있다.

요산의 수치를 높이는 음식을 삼가야 한다.

술안주의 단골 메뉴인 삼겹살, 내장, 치킨, 베이컨 등의 육류나 멸치, 고등어, 생선 알 등의

어류를 조심해야 한다.

술안주는 과일이나 오이, 당근 같은 생야채가 좋다.

셋째, 수시로 물을 마신다.

요산의 수치를 낮추기 위해 음주 중에 수시로 물을 마시는 것도 좋다.

물을 많이 마셔 소변으로 요산 배출을 늘리는 것이다.

통풍 증상이 있다면 평소 하루 2리터 이상 충분히 수분을 섭취해 소변을 통한 요산의

체외 배출을 촉진시켜 줘야 한다.

넷째, 식사량을 유지한다.

각종 모임에 따른 외식활동으로 높아진 요산치를 조절하기 위해 굶거나 식사량을 줄이는

통풍성 관절염 환자들도 있다.

하지만 요산치의 갑작스런 변동은 통풍을 악화시킬 뿐이다.

차라리 주위 사람들에게 자신의 상태를 솔직히 밝히는 것이 좋다.

사람들의 양해 아래 상태를 악화시키는 직접적인 요인을 피하는 것이 통풍성 관절염의

악화를 막는 최선책이다.

다섯째, 무리한 다이어트는 피한다.

연말연시 모임으로 인해 늘어난 체중을 줄이기 위해 무리한 다이어트를 하게 되면 통풍을

 악화시킬 수 있다.

심한 운동으로 땀을 많이 흘리면 혈중 요산 수치가 급격히 올라가면서 통풍 발작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이다.

휴식이 최고의 치료법

일단 통증이 있을 때에는 안정과 휴식을 취해야 한다.

아픈 관절에 얼음찜질을 해주는 것이 좋다.

냉기는 붓기를 없애고 경련이 일어나는 것을 방지해 통증을 완화시킨다.

잠을 잘 때에는 낮은 베개를 베고, 베개를 하나 더 준비해 그 위에 무릎을 올려놓고 자면

통증 완화에 도움이 된다.

그렇지만 이런 방법은 응급처치일 뿐 치료법이 아니다.

반드시 전문의와 상담을 한 후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 한다.

통풍 발작 후 수개월 혹은 수년 동안 씻은 듯이 아무 증상 없이 지낼 수도 있다.

통풍성 관절염을 제대로 치료하지 않고 오랫동안 방치하면 요산이 쌓여

손과 발목·발가락 관절 부위가 혹(결절)처럼 불룩 튀어나오게 되는 등 관절 변형과

심한 통증을 유발하게 된다.

통풍성 관절염은 병의 발병 시기에 따라 치료법이 다르다.

초기 통풍성 관절염은 소염제 등으로 먼저 염증을 다스린다.

증상이 좋아지면 요산배설제 등을 꾸준히 복용하게 해 재발을 막는다.

요산치가 내려갔다고 해서 환자 마음대로 약의 복용을 줄이거나 멈춰서는 안 된다.

하지만 이미 만성단계에 이른 환자에게는 요산이 쌓여 있는 결절을 제거하거나

관절을 굳히는 관절유합술을 시행해야 한다.


통풍 예방 10계명

 1. 규칙적인 식사습관을 들인다.
 2. 단백질위주의 식단을 제한한다.
 3. 적정 체중을 유지한다.
 4. 하루에 2L 이상의 수분을 섭취해 요산이 몸 밖으로 잘 배출되게 한다.
 5. 술과 기름진 음식, 이뇨제나 아스피린은 요산수치를 올리므로 가급적 섭취를 줄인다.
 6. 지나친 운동은 금물. 특히 무산소 운동인 웨이트 트레이닝은 자제하도록 한다.
 7. 통풍이 잘 생기는 관절의 반복적인 손상은 줄인다.
 8. 피곤한 상태에서의 지나친 신체활동은 삼간다.
 9. 통풍과 비슷한 증상이 있다면 전문의의 진찰을 받도록 한다.
 10. 40대 이후에는 혈중 요산수치를 점검하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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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명 : Platycodon grandiflorum (Jacq.) A. DC.

과명 : 초롱꽃과

성분 : platycodin A, C, D같은 saponin, sterols, inulin, betulin

분포 : 한국(전역), 일본, 만주, 중국 등

※ 뿌리가 단단하고 색은 희며 맛이 쓴 것이 좋다.

 

뿌리의 약효

肺氣宣開(폐기선개) : 폐기가 부드럽게 열리게

祛痰(거담) : 가래를 제거하다

排膿(배농) : 고름을 빼내다

外感咳嗽(외감해수) : 기침

咽喉腫痛(인후종통) : 목구멍과 기관(호흡)사이가 붓고 아픈 통증

胸滿脇痛(흉만협통) : 가슴이 거득하고 옆구리가 절리는 통증

痢疾腹痛(이질복통) : 이질로 배가 아픈 것

 

性微溫(一云平)味辛苦有小毒治肺氣喘促下一切氣療咽喉痛及胸膈諸痛下蠱毒(동의보감)

성질은 약간 따뜻하며(일전에는 평하다고도 함) 맛은 매우면서 쓰며 독이 약간 있다.

폐기로 숨이 찬 것과 모든 기를 내리며 목구멍, 가슴, 옆구리 아픈 것을 치료하고

고독(蠱毒 우리 몸에 잘 없어지지 않는 충)을 없앤다.

上膈風熱痰實(상격풍열담실:체한데,발열과오한(오슬오슬 춥고 떨리는 것, 가래)에는

가루로 만들어 3g을 끓는 물로 복용하고 痰(담 : 가래)을 吐(토)하게 한다.

 

요약하면

폐를 보하고, 감기, 해소, 천식, 기침, 가래, 편도선염, 급 만성기관지염, 인후두염,

인체에 독성이 없을 뿐 아니라 중추신경을 억제해 진정, 진통, 해열작용, 가슴통증,

목 아픈 데, 토혈, 위산과다, 폐농양, 폐기종, 폐결핵, 급성후두염, 기관지확장증,

늑막염, 옆구리통증, 옹종(종기), 시력이 좋아지고, 옻 올랐을 때 등.............

 

복용

껍질을 벗기지 말고 대충 씻어 말려 대가리 부분은 잘라내고 달여 쓴다.

도라지 10그램, 대추3개 쪼개서 진하게 달여서 음료수처럼 마신다,

꿀, 흑설탕조금 넣어도 좋다.

 

주의사항

음허해수(陰虛咳嗽)인 사람은 금한다.

※ 음허해수 : 손, 발, 가슴에 열이 나는데 특히 오후에만 열이 오르고 대변이 굳으며

                  입 안이 건조한 사람이 기침하는 것.

 

 

 

 

도라지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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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이 대중화되면서 배터리 지속 시간을 고민하는 사용자들이 많다.

스마트폰 사용자들은 배터리를 많이 잡아먹는 인터넷 및 앱 이용이 잦아

일반 휴대폰(피처폰)과 같은 시간을 사용해도 배터리 소모량은 더 많다.

디스플레이 크기 확대, 해상도 및 중앙처리장치(CPU) 성능 개선 등도

배터리 소모량을 늘리는 요인 중 하나다.

 

정보통신정책연구원(KISDI)에 따르면 스마트폰 사용자들의 평균 이용 시간이

피처폰보다 1.43배 많아 배터리가 더 빨리 소모될 수밖에 없다.

두께, 무게 등 디자인 경쟁이 가열되면서 제조 업체들도 배터리 용량을

크게 늘리지도 못하고 있다.

보통 배터리 용량이 늘어나려면 부피도 커지기 마련인데 얇고 가벼운 제품 경쟁이

가열되면서 이마저도 쉽지 않은 상황이다.

전문가들은 현재로서는 배터리 소모량을 줄이는 게 최선이라고 조언한다.

우선 불필요한 기능은 꺼두는 게 좋다. 3세대(3G) 통신 서비스가 연결되는데도

와이파이를 켜놓거나 특별한 이유 없이 블루투스 등을 사용할 경우 기지국이나

주변 기기와 계속 신호를 주고받게 해 배터리 방전만 늘린다.

위치정보확인시스템(GPS) 기능도 마찬가지다.

앱도 꼭 필요하거나 자주 사용하는 것을 제외하고는 삭제하는 게 좋다.

기본적으로 깔려 있는 앱도 환경 설정에 들어가면 지울 수 있다.

특히 카카오톡, 마이피플, 네이트온톡 등 모바일 메신저 등은 수시로

중앙 서버와 통신 신호를 교환해 배터리 소모를 늘릴 수 있으니

꼭 필요한 메신저만 설치하는 게 배터리 사용 시간을 늘리는 길이다.

디스플레이 밝기를 최소화하는 것도 한 방법이다.

이 모든 기능을 통합해 관리하고 싶다면 배터리 관리 앱을 따로 설치하는 것도 좋다.

실시간 배터리 잔량을 체크할 수 있고 각종 기능의 사용 여부를 손쉽게 조절할 수 있기 때문이다.

안드로이드 앱 '배터리 닥터'의 경우 와이파이, 와이파이 핫스팟,

블루투스, 데이터 자동 동기화, GPS 수신기, 밝기, 자동회전 기능 등의

사용 여부를 사용자가 개별적으로 체크할 수 있게 했다.

운영체제(OS) 업그레이드도 좋은 방법이다.

일례로 삼성전자 갤럭시 시리즈의 경우 안드로이드 2.3 '진저브레드' 업그레이드를

실시한 이후 배터리 사용 시간이 늘어났다는 사용자들이 많다.

OS 최적화로 배터리 사용을 줄인 덕분이다.

스마트폰의 잠금 기능을 해제하는 탈옥이나 루팅 후 제조사가 설치한 기본 앱을

삭제해 사용 시간이 늘었다는 사용자들도 있지만 반대의 경우도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팬택 관계자는 "배터리 문제는 스마트폰을 출시할 때부터 제조사가 고민했던 일"이라며

"새로운 배터리 기술이 개발될 때까지는 쉽게 해결되지 않을 것 같다"고 말했다.

배터리 제조업체인 삼성SDI 관계자는 "항상 그런 것은 아니지만 배터리 부피와 용량은

보통 정비례한다"며 "배터리 부피를 줄이고 용량은 늘리는 게 우리의 숙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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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흘 연휴의 마지막 날 광복절 아침...

 

여느 때와 마찬가지로 오늘도 일찍 일어났다.

어제 밤에 '내일 잊지 말아야지..'하며 다짐해두었던 대로 태극기부터 찾아 꽂았다.

그리고 이어 오늘은 연휴 마지막 날인데 뭔가 마침표를 확실히 찍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뭘할까...?

 

일단 게으른 아내의 잠부터 깨우는 일이 급선무다.

똑똑!! 방문을 두들겨 신호를 보내니 "으응?" 하며 반응은 있다.

 

반응이 있다고 해서 금방 일어나는 일은 애당초 기대하지도 않는다.

그저 30분 이내에만 일어나 밥 차려주면 그걸로 萬事休矣(만사휴의)...

 

아침밥이 준비될 때까지 이번 주말에 낚시갈 때를 대비해서 몇가지 챙긴다.

 

그러다 보니 30여분이 흐른 모양이다.

"밥 안먹고 뭐해?"라는 소리를 듣고서야 식탁으로 간다.

 

밥을 다먹고 나서는 진공청소기를 갖고 지저분해진 내방을 청소한다.

내친 김에 복도랑 거실까지 청소하면서 아내로부터 점수를 따려 노력했다.

 

그러고 난 다음 아내에게 "드라이브 겸 새로 옮긴 공장 구경하러 가자"고 제안했다.

 

그랬더니 "오늘 길도 많이 막힐텐데 무슨 놈의 드라이브?"라는 막돼먹은 대꾸가 돌아왔다.

"그럼 이 좋은 날 뭐하냐?"고 되물었더니, 광복절 미사 땜에 성당을 가야된단다.

 

그럼 그럼... 나라를 생각하는 큰 일은 아내가 하고, 집구석 청소 같은 사소한 일은 지아비가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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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11일 퇴근하니 아내가 삼계탕을 준비하고 있으니 기대하란다.

청개구리 성향의 나는 "삼계탕 싫어, 그냥 맨밥에 굴비 짱아찌나 줘!" 하고 틍명스럽게

응대했더니 샐쭉해진 아내는 말없이 내가 요구한 대로 채려주고 자리를 비킨다.

 

저녁을 대충 때운 나는 거실에서 TV를 보다 주방쪽을 흘낏 보니 아내가 전기밥통과

씨름을 하고 있다.

삼계탕 준비하느라 고양되었다가 남편의 야멸찬 한마디에 풀이 죽어있는 아내가

조금은 안쓰러워 보여 "뭐해?" 하고 큰 소리로 물었더니 "밥통이 안열리네.."라며

기어 들어가는 목소리로 대답한다.

 

가서 보니 30센티나 되는 드라이버로 밥통을 분해하고 있었다.

"어떻게 된거야?" 하고 하나마나한 질문을 했더니 겁먹은 표정으로 "몰라..."한다.

 

그래서 "이리 줘 봐!"하고서는 드라이버를 건네 받아 밥통을 한바퀴 돌려 본 뒤

뚜껑과 몸체 사이에 드라이버 날을 밀어넣으며 지렛대처럼 힘을 주는 순간,

'쉬이익'이 아니고 '푸슈슉~~'하며 국물을 내 배쪽으로 내뿜는다.

'앗' 소리와 함께 계속 쏘아대는 국물 세례를 피해 샤워실로 내달리며 입고 있던

런닝셔츠를 벗어던지고 샤워기로 찬물을 틀어 삼계탕 국물 맞은 부위를 한참동안

식혔으나 시원한 느낌이 전혀 안든다.

 

그 다음에 어떻게 해야 할지 생각하다 구급상자에 10년이 넘은 바세린 거즈 하나

들어있는 것이 기억나서 우선 알콜로 소독(세척 수준)하고 거즈를 완전히 펴서

환부에 발랐다.

특히 알콜로 소독할 때는 삼계탕 국물로 맞을 때 만큼이나 아팠다.

거즈를 고정시키려 반창고를 잘라 붙였더니 자꾸 떨어진다.

그래서 길게 30센티 정도로 잘라 길게 가로로 붙이니 고정이 된다.

 

첫날의 응급조치는 그렇게 해서 끝났다.

 

그리고 통증으로 인해 찌푸린 얼굴로 거실 소파에 앉아 TV를 보고 있는데

아내는 "정말 미안한데 자꾸 웃음이 난다"고 한다.

그냥 남편의 고통스러워 하는 모습이 고소해서 웃음이 났을 거라고 생각될 뿐

통증이 심해 웃는 아내가 괘씸하다는 마음이 안생긴다.

 

다음날 밖에 나와서 바세린 거즈를 사갔더니 아내도 똑같은 거즈를 사왔다.

그 후 매일 매일 소독하고 거즈 바르고, 소독하고 거즈 바르고.. 하는 과정이

한동안 되풀이되었다.

 

그러다 며칠 뒤 고등학교 동기 모임에 나갔다가 술을 안마시는 걸 궁금해 하는

친구들에게 연유를 설명했더니 경향각지의 동기생들에게 전파가 되고...

이 소식을 들은 대구의 성형외과 의사 친구가 100명의 화상환자를 동시에

치료할 수 있는 양의 약과 거즈, 소독약 등등을 라면박스 가득히 보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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