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란치스코 교황 방한과 더불어 개최된 천주교 아시아청년대회에 참가한 딸래미...

빗속 행사라 걱정했더니 고급 모자에, 판쵸우의에 크로스백까지 지급받고...

딸년이 평소에 쓸데없이 일어 공부를 하더니 효과가 있었나 보네...

일본에서 온 예쁜 소녀와 기념사진까지 찍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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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정
   ▷ 08. 3주  준비위 구성
   ▷ 08. 3~4주  인원 확충
   ▷ 08. 4주 계야연 안건 상정
       - '15년도 일요리그(4부) 개설
       - 계야연 직할 실버야구단 결성
   ▷ 09. 1주  전체회의
       - 팀명 확정
       - 회칙 의결
       - 임원진 구성
       - 유니폼 도안 결정
   ▷ 09월      회비 거출, 유니폼 구입
   ▷ 10월      창단식, 자체 연습
   ▷ 11월      계야연 가입등록(게임원)
   ▷ 12월      리그비 납부

○ 인원 구성
   ▷ 입단자격 : 계룡시 거주 50세 이상 우선
       - '14 기준 49세 이상
       - 감독, 코치 등 역외 거주자 일부 위촉
   ▷ 인원규모 : 15~20명
       * 입단희망자 지속 발굴 확보
   ▷ 발기인 명단(잠정)
       - 동의(8.14현재)
         김상경, 김승권, 김영인, 연상흠, 권덕주, 이승호, 지경태, 유창학, 민갑식, 이관영,
         김종철, 정성규
       - 동의 예상
         심영섭, 길창노, 하인수
       - 참여 가능
         이용주,

○ 운영 복안
   ▷ 계야연 직할 대표팀 자격 확보
      - 전국대회 참가시 예산 지원
      - 인조잔디구장 사용 우선권 부여
      * 기타 특혜
   ▷ 계야연 일요리그(4부) 참가
       - 토요리그와 2중등록 허용
   ▷ 인근지역 실버야구단과 정기 친선경기
   ▷ 회비 거출 및 집행
       - 유니폼 주문
       - 공용장비 확보
       - 리그비 납부
       * 초도 비용 : 000만원(1인당 00만)

○ 기타
   ▷ 밴드 조기 개설, 준비위원간 의사 소통
   ▷ 회원 자격 심사방안 강구
       * 야구 실력, 대인관계 등 품성, 열의


얼마나 많이 써서 이렇게 닳았을까?
닳기만 한 것이 아니라 끊어지기까지 했다.
하긴... 3년간 던진 공 개수만 해도 3만개는 될 터이니...

 


 
투수용 아대는 이미 두번을 갈았지만 쇠징은 처음이다.

쇠징을 교체하려고 주문을 넣은지 하루만에 물건이 왔다.
헌 징을 빼느라 힘들었는데, 새 징을 박는 일은 식은 죽 먹기다.

다음주 중반쯤에나 신을 수 있을 걸로 예상했는데 당장 내일부터 신을 수 있게 됐다.

든 돈 3만1,500원이 아깝지 않다.
다만. "개발에 주석편자" 단 꼴은 안보여야 될텐데...

 

 

낚시를 하는데,  비도 계속 오다말다를 반복해서 심란하기 그지 없구만 이놈의 황소개구리가 바로 옆에서

대형트럭 클랙슨 소리로 연방 울어댄다.
당연히 붕어 입질은 감감무소식...
낚시하기에는 이웃을 잘못 만났다.

 

 

끓어오르는 敵意를 억누르다 못해 광복절이 시작된 1시경 호박돌 두개를 집어던지니 딱 15분간 조용하다가

다시 울어댄다.
근처에 돌이 없어서 더이상 못던지는 게 아쉽다.
내가 이럴진대 윤봉길의사께서 도시락폭탄 던지시던 때의 적개심이야 오죽했으랴...

황소개구리 소리 땜에 고기가 안오거나, 풍덩 소리에 고기가 놀라 도망가거나 낚시 안되기는 양촌지역

수리적(數理가 아니고 水理) 특성상 等式이 성립된다.
오늘 낚시는 초저녁에 낚은 3치로 마감할 듯하다.

 


 

에라.. 눈이나 좀 붙이자며 졸고 있는데, 누군가 "고기 좀 잡으셨냐?"는 소리에 깜짝 놀라 몸을 일으켜

텐트 밖을 내다보니 새벽 4시에 낚시를 나온 듯 장화를 신은 낚시꾼이 서 있다.
어지간해서 쉽게 차리기 어려운 정신을 급속모드로 수습해서 '3치밖에 못봤고 잡어들이 많이 덤빈다'고

응대했더니 '자기도 2주전에 이 자리에서 낚시했는데 꽝쳤다'고 한다.
나도 이 자리에서 두번을 꽝쳤으니 그게 이 자리의 平均釣果인가 보다.
이제 다시 이 자리를 찾을 이유가 없어졌다.
 

 

 
어쨌거나 예상한 바와 같이 3치로 낚시를 마감하고 광복절 태극기 게양하러 일찌감치 6시부터

젖은 낚시장비들을 천천히 닦고 말리며 전을 걷어서 철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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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 좋은 물를 많이 마셔라

목이 마르기 전에 마셔라.

 

둘째 : 신선한 공기를 마셔라---->담배는 절대로 끊어라

가정, 사무실에 화분을 키워라

 

셋째 : 매일 영양제를 먹어라.

최소한 종합바타민, 칼슘, 오메가3를 꼭 복용하라.

 

넷째 : 단백질를 꾸준히 먹어라.

육류를 20g(계란정도의 부피)를 매일 먹어라.

 

다섯째: 노화방지 장수식품을 먹어라

마늘, 녹차, 토마토

 

여섯째: 운동을 꾸준히 하라--->10가지중에 가장 중요함.

1회 30분이상 주 3회 이상-->노래 부르기가 힘들 정도로

년령에 따라 운동량이 각자에 맞도록 신중히정한다.

 

일곱째: 세가지 건강수치를 관심을 갖아라.

 

 

a.허리둘레 ; 여자 32", 남자 36" 이하 유지

b.혈압 : 130이하를 유지

c.혈당 : 100이하 유지

 

여덟째: 규칙적인 검진을 받는다.

a.내시경 : 위, 대장

b.초음파 : 췌장,간장,담랑 등 복부

 

아홉째: 주치의를 정하라--->가족의 주치의로 하라.

 

열째 : 정신적 안정에 노력해라

만병의 원인이 되는 Stress를 없애라.

 

우리나라는 세계적으로 위암 발생률이 높다.

위암은 유전적 요인보다 환경적인 원인이 더 중요하게 인식되고 있어 평상시에 올바른 생활 및 식습관을 유지하는 것이 필요하다.

특히 짠 음식과 탄 음식은 위암 발병 위험을 높이기 때문에 피해야 한다.

세계 암 연구기금(World Cancer Research Fund)에 따르면, 소금 섭취를 일일 권장량(5g 이내) 수준으로만 줄여도

위암 발병을 14% 줄일 수 있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이렇게 짜거나 탄 음식은 피해야 하지만 위 건강을 위해 먹어야 할 것들도 있다.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서부지부 자료를 토대로 위 건강에 도움을 주는 식품을 알아봤다.

옥수수=위와 장을 튼튼히 한다.

소화효소 작용으로 소화액의 분비를 높여 식욕과 소화를 촉진하고, 장의 연동운동을 활발하게 한다.

따라서 변통이 조절되며, 장내 유익균의 기능도 돕는다.

양배추=비타민U를 함유하고 있다.

비타민U는 항 궤양성 비타민으로 단백질과 결합해 손상된 위벽을 보호해 소화 궤양을 치료하고 세포를 튼튼하게 만들어 준다.

스탠퍼드 의과대학 가네트 체니 박사팀에 따르면, 신선한 양배추 주스는 소화성 궤양 치료에 뛰어난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양배추에 풍부한 식물성 섬유와 칼륨이 장의 활동을 돕는다.

평상시에 양배추를 꾸준히 먹으면 위 점막을 보호해 위염과 위궤양은 물론 위암까지 예방할 수 있다.

마늘=주성분인 알리신은 위장을 자극해서 소화를 촉진하고 비타민B의 완전 흡수를 돕는다.

특히 암을 억제하고 암의 진행을 지연하는 효과가 있다.

마늘 중에서는 '육쪽 마늘'이 좋으며, 모양은 반듯반듯하고, 껍질 표면이 윤기 있고 뽀얀 회백색이 도는 것이 좋다.

식초=타액과 위액 분비를 촉진하여 식욕을 증진시키고 소화 흡수를 돕는다.

식초는 초산, 구연산, 아미노산, 호박산 등 60여 종류 이상의 유기산이 포함된 필수 영양제이면서도 미네랄과 비타민 등

각종 영양소의 체내 흡수를 도우며 중매해주는 촉진제이기도 하다.

 

트랜스지방이 든 음식은 맛이 좋고 신선함이 오래 유지된다.

하지만 트랜스지방은 나쁜 콜레스테롤은 높이고 좋은 콜레스테롤은 낮추며 염증을 증가시키는 등 건강에는

여러 가지로 해를 끼친다.

트랜스 지방산 혹은 부분 경화유로 불리는 트랜스지방은 심장질환이나 당뇨병 등 성인병의 주범으로 꼽힌다.

최근에는 트랜스지방이 피부노화와 지방간, 혈관독성까지 유발한다는 사실이 국내 연구진에 의해 밝혀지기도 했다.

이런 트랜스지방을 피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미국의 인터넷매체 '내츄럴뉴스닷컴(naturalnews.com)'은 트랜스지방을 많이 함유한 식품 5가지를 소개하면서

이런 음식을 되도록 피하라고 충고했다.

마가린=식물성 기름의 고체 형태인 마가린은 버터보다 건강에 좋은 대체품으로 1960년대와 1970년대에 대량 생산됐다.

하지만 마가린은 경화유를 막대기 모양으로 만든 것이다. 따라서 마가린을 먹으면 트랜스지방을 다량으로 섭취하게 된다.

미국심장협회(AHA)는 하루에 트랜스지방으로부터 나오는 칼로리는 총 섭취 칼로리의 1%를 넘지 않아야 한다고 권장한다.

보통 하루에 2000칼로리를 소비하는 성인의 경우, 트랜스지방으로부터 나오는 칼로리는 20칼로리 안쪽이어야 한다는 것이다.

이는 트랜스지방 2g 정도의 양을 말하는 데 티스푼 1개 분량의 마가린에는 트랜스지방이 2g 들어있다.

쇼트닝=빵이나 과자를 만들 때 사용되는 식품 가공용 원료인 쇼트닝은 부분 경화유로 가득 차 있다.

식물성 쇼트닝에도 트랜스지방이 가득하다는 뜻이다. 식품 라벨을 보면 쇼트닝의 함유 여부를 알 수 있다.

미국식품의약국(FDA)은 식품 30g 당 트랜스지방 함량이 0.5g 이하일 경우에는 '트랜스지방 제로'로 표기할 수 있도록 했다.

따라서 트랜스지방 제로라고 표시된 식품이라도 쇼트닝 등을 사용한 것은 많이 먹으면 트랜스지방을 기준 이상으로

다량 섭취할 수 있다.

상품화된 빵과 쿠키=케이크나 쿠키, 머핀, 도너츠 등은 사람들에게 인기 있는 빵 종류다.

그렇지만 이런 가공 음식이나 패스트푸드, 스낵류 중에는 트랜스지방을 함유한 것들이 대부분이다.

트랜스지방은 맛과 질감을 향상시키고 오랫동안 보관이 가능하게 하기 때문이다.

이런 식품을 꼭 먹어야 한다면 되도록 트랜스지방이 적게 든 것을 고르자.

튀기거나 반죽한 식품=레스토랑에서는 튀김 기름으로 부분 경화유를 선호한다.

그 이유는 경화유를 사용하면 맛이 잘 변하지 않기 때문이다.

트랜스지방 30g이 들어있는 양파튀김이나 14g을 함유한 닭고기 파이, 13g이 들어있는 해시브라운(감자와 양파를 섞어 지진 요리)을

파는 레스토랑들이 있다.

음식을 먹을 때 트랜스지방 함유량을 알아볼 필요가 있다.

커피 크림=유제품이 아닌 커피 크림이 건강에 좋다는 것은 잘못된 생각이다.

커피 크림은 잘 알려지지 않은 트랜스지방의 원천이다.

커피 라벨만 믿다가는 낭패를 볼 수 있다.

트랜스지방 제로를 표방하는 커피믹스 등에도 라벨 위쪽에 보면 경화유가 들어있다는 표식이 들어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결국 크림이 든 커피를 많이 마시다보면 트랜스지방 섭취량이 훌쩍 넘어가기 일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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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참외와 땅콩을 동시에 섭취하면 위경련을 일으킬 수 있다
   2. 단 음식은 침의 분비가 많은 식사직후에 먹는다
   3. 숙취에는 오이 한 개 반을 즙내 마시면 속이 편해진다
   4. 폐경 여성에게는 콩, 자두가 좋은 식품이다
   5. 복숭아 과육은 담배의 니코틴독을 푼다
   6. 녹차, 우롱차 홍차 순으로 항암 효과가 크다
   7. 당뇨병에는 검은콩, 땅콩, 솔잎을 말려 분말로 복용한다
   8. 뿌리채소(감자,고구마)의 섬유질은 발암물질을 흡착해서 배변시킨다
   9. 버섯류에는 몸의 산화를 막는 산화방지제가 많다
  10. 콩의 비린 맛(식물성단백질아이소폴라본)은 암세포 증식을 억제한다
  11. 대추와 무화과 요리는 위장을 튼튼하게 한다
  12. 바나나, 파인애플, 망고, 멜론등 열대과일은 냉장고에 넣지않는다
  13. 떡갈나무 잎이 냉장고의 냄새를 제거한다
  14. 설사할 때는 신맛나는 주스나 발포성음료수(콜라 사이다등)는 나쁘다
  15. 뜨거운 술을 즐기면 식도암 발생위험이 증가한다
  16. 튼튼한 심장을 원한다면 담배 기름기 많은 고기 계란 노른자 버터등을 제한한다.
  17. 살타입에게는 맥주가 안 맞는다
  18. 고구마를 즐겨 먹으면 날씬해진다
  19. 하체비만형은 생야채보다 익힌 야채가 좋다
  20. 위장이 약한 사람에게는 땅콩이 별로 좋지 않다
  21. 미역은 쌀밥의 산도를 중화, 산성식품의 과다섭취를 막는 대표적인 알칼리식품이다
  22. 남은음식을 보관할때 식초물을 뿌려주면 변질을 늦출 수 있다
  23. 야채나 과일을 식초 1작은 술 넣은 물에 30분쯤 담가두면 농약과 중금속이 제거된다
  24. 볶아둔 참깨를 사용전 한번 더 볶으면 맛과 향이 좋아진다
  25. 돼지고기와 겨자는 궁합이 잘 맞는 음식이다
  26. 꽁치는 칼로 토막낸 것보다는 통째로 먹어야 제맛이 난다
  27. 위장이 약해 설사를 자주 할 때는 차조기잎을 끓여 마시면 좋다
  28. 위염, 위궤양에 양배추를 날것으로 보름정도먹으면 효과가 있다
  29. 적포도주 뿐 아니라 포도주스는 심장병 예방에 효과가 있다
  30. 육류는 냉장실, 생선, 조개류는 물에 담가 해동을 시킨다
  31. 간염 환자는 평소에 음식물을 잘 익혀서 먹어야 한다
  32. 술은 고환기능저하를 초래해 남성호르몬수치를 떨어뜨린다
  33. 고사리는 브라켄톡신이라는 발암물질 때문에 반드시 삶아먹어야한다
  34. 당근은 잘게자르거나 으깨면 유익한 성분인카로틴이 급속히 산화된다
  35. 밤은 속껍질과 과육에 탄닌성분이 많기 때문에 속까지 굽지 않는 것이 좋다
  36 인삼은 꿀에 재 놓으면 일종의 독소성분이 발생하므로 좋지 않다
  37. 갈치는 부스럼이나 습진 등 피부염이 있을 땐 먹지 않는 게 좋다
  38. 파래속에 함유된 메틸 메티오닌은 위, 십이지장궤양을 막아 주는 효과가 있다
  39. 톳은 바다식품 중 알칼리성분이 가장 풍부하지만 칼로리는 거의 없다
  40. 달걀은 쇠고기보다 더 많은 콜레스테롤을 함유하고 있다
  41. 식후 4-5시간 후에 간식을 먹으면 두뇌활동에 도움이 된다
  42. 직장인의 1일 간식은 김밥반줄,주스반컵 정도가 적당하다
  43. 식후에 커피,녹차,홍차를 바로 마시면 철분과 칼슘 흡수를 방해한다
  44. 당근, 풋고추, 간, 옥수수, 쌀겨, 미꾸라지는 유방암을 예방한다
  45. 마늘을 구워 매끼마 3-5개씩 먹어라, 성인병을 예방하고 정력이 좋아진다
  46. 커피나 콜라등 카페인이 든 식품은 청소년의 성장을 억제한다
  47. 부추를 먹으면 창자가 튼튼해지고 몸이 찬 사람에게 좋다
  48. 양파는 날로 먹는 것보다 살짝 구워 먹는 것이 체내흡수가 빠르다
  49. 올리고당이 많은 콩은 우유, 요구르트 못지않게 장내에 유익한 균 증식에 효과가 있다
  50. 흰 쌀밥만 먹으면 비타민 B6가 모자라 뇌신경이 퇴화되어 치매가 생기기 쉽다

척추동물 신경계의 중추가 되는 기관인 '두뇌'는 크게 대뇌, 소뇌, 뇌 줄기로 구성되는데

대뇌의 운동피질(motor cortex)에서 일정 동작 계획이 수립되면 이 신호가 신경세포들을 통해

뇌 줄기, 척수를 지나 각각의 근육으로 전달돼 우리가 '움직일' 수 있게 된다.

또한 운동피질에서 근육으로 이르는 신호전달경로에 문제가 생기면 기능이 마비되기도 하며

단순 운동동작 뿐 아니라 일반적인 사고력, 마음 안정에도 영향을 주기에 두뇌 관리는 필수적 요소다.

우리가 몸 근육을 키우는 것처럼 뇌에도 근육이 있어 이를 잘 관리해야 올바른 사고와 생각이 가능하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견해다.

이와 관련해 미국과학 전문매체 라이브 사이언스닷컴은 '두뇌를 발달시켜주는 몸동작 4가지'를 소개했다.

1. 웃어라

최근 의학 연구에 따르면, 아무 일이 없더라고 강제적으로 미소를 지어주거나 웃어주면 뇌가 실제로

즐거운 기분인 것처럼 인식해 시상하부 중추에서 '행복 신경전달물질'인 세로토닌을 분비시킨다고 한다.

실제 임상실험에서도 참가자들은 손가락 등을 이용해 강제적으로 미소를 지을 경우, 스트레스가 감소되고

행복감이 충만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2. 팔을 열어라

팔을 품에 가득 안는 폐쇄적 자세를 벗어나 자주 팔을 자주 양쪽으로 뻗어 가슴을 열어주는 동작을 취해주면

뇌 호르몬에 긍정적 영향을 준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이 자세는 무척 당당한 남성다운 포즈로만 인식될 수 있지만 여성들에게도 분명 좋은 영향을 줄 것이라고

전문가들은 강조한다.

3. 낮잠을 이용하라

낮잠은 그저 피곤을 해소하는 작용만 하는 것이 아니라 두뇌에도 긍정적 영향을 준다.

의학 연구에 따르면, 10~20 분간의 낮잠은 지난 밤 숙면을 취한 것과 비슷한 효과를 주는데 기억력 강화,

사고력 증진에 큰 효과를 미친다.

그러나 낮잠 시간이 너무 길어지면 밤 수면에 악영향을 미치기에 일정 시간만 취해주도록 해야한다.

4. 명상 시간을 갖자

미국 공공도서관 온라인 학술지인 '플로스 원(PLos one)'에 2008년 발표된 연구결과를 보면,

명상시 취하는 특정 자세와 호흡법이 뇌 메커니즘 구성에 큰 영향을 미친다.

또한 최근 노르웨이 오슬로 대학, 트론헤임 세인트 올라브스 병원이 수행한 실험결과를 보면

'비지시적 자발적 명상'이 감각정보를 분석하고 사고력, 기억 저장을 담당하는 대뇌 쪽 신경세포를

크게 활성화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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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에 대한 두려움이 날로 높아지고 있다. 누구든 예외가 없다.


부자든, 권력자든 가리지 않고 파고 든다.

누구에게나 암은 공포의 대상이 되고 있는데 이러한 암이 걱정스럽다면 잠시 주목하자.


암세포가 얼씬도 못하게 하는 4대 항암제에 관심을 가져 보자.


콩가루, 마늘, 깨, 그리고 양조식초는 암세포가 --얼씬도 못하게 하는 --4대 항암제라 할 수 있다.


평소 꾸준히 섭취하면 암의 공포에서 얼마든지 벗어날 수 있다.

그 비밀을 알아 보자.

 


1.콩가루
우리 몸을 구성하는 세포의 수는 무려 60조 개. 이것들의 주성분이 단백질이다.

따라서 단백질을 적게 먹거나 질이 나쁜 것을 먹으면 절대로 건강해질 수 없다.
콩은 양질의 단백질이 풍부하게 들어있는 식품 이다.

따라서 세포를 건강하게 하는 데 일조하고, 이는 암의 발생을 근원적으로 차단하는 역할을 한다.

특히 콩에는 리놀산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 만병을 예방하는 첨병이 된다.


리놀산은 동물성 지방으로 생긴 핏속 또는 혈관벽에 달라 붙어 있는 진득진득한 물질인 콜레스테롤을 녹여

몸 밖으로 몰아 내 버리고 혈관을 유연하게 하는 놀라운 작용 을 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콩을 많이 먹으면 동맥경화증이나 고혈압 뿐만 아니라 만병에 효과가 있다.

 

2. 마늘

자연이 준 최고의 양념 마늘 또한 항암효과가 월등한 식품 중 군계일학이다.
그 동안의 연구 결과 마늘은 암균의 증식을 강력하게 억제해서 초기 치료 또는 연명에 효과가 뛰어난 것 으로 밝혀졌다.

마늘 속에는 항암작용을 하는 게르마늄과 기타 미지의 성분이 들어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3. 깨

고소해서 맛이 좋은 깨도 빼 놓을 수 없는 항암제다.

참깨를 100일 먹으면 모든 병이 완치된다는 말이 있을 정도다.

깨에 풍부한 식물성 지방 성분인 리놀산은 우리 몸의 신경세포를 구성하는 중요한 성분이다.

따라서 이 성분이 부족하면 머리가 나빠지고 신체 각 부위에 병이 생긴다.

특히 리놀산은 피와 살을 맑게 하고 혈관을 청소해주는 효과가 있다.

 


4. 식초

새콤한 맛으로 입맛을 사로잡는 식초는 우리 육체를 정화시키는 최고의 식품이다.

우리 몸은 해로운 음식을 먹거나 과식을 하면 몸 속에서 썩어서 독을 만들고 병이 생긴다.

식초 는 이러한 나쁜 균을 없애 주는 강력한 살균제다.

따라서 식초는 우리 몸의 피와 살을 깨끗이 하는 정화제이고, 신진대사를 원활히 하는 촉진제이며,

자연 치유력을 최고도로 높여 주는 면역 증강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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