君卽前生與我一(군즉전생여아일) 너는 전생에 나와 더불어 하나였을 터,
相別生而再結緣(상별생이재결연) 서로 달리 태어나 다시 인연을 맺었구나...
豈憂終緣改三月(기우종연개삼월) 인연 다하기까지 어찌 세번 바뀌는 달을 걱정하는가?
改三天而吾不變(개삼천이오불변) 하늘이 세번 바뀌어도 나는 변함이 없는데........
* '04. 3 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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