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수사단 장병들로 구성된 수리마루...

현재 리그 1위란다.

 

경기전 인사하면서 나를 알아보는 사람이 있어서 당황했다.

 

선발투수의 중책을 맞고서도 제역할을 못했다.

안타 1개에 7점을 주는 해괴망측한 경우를 연출했다.

 

아직도 투구중 볼카운트를 못챙긴다.

더구나 오늘은 데드볼도 2개나 냈다.

나를 알아주는 신모 소령의 왼팔꿈치를 강타했으니...

미안하기까지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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