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인원을 다해도 몇명 안되는 식구들로 야구팀을 하나 만들었다.
총 40명중 13명이 선수다.
어쨌건 유니폼이며 배트, 글러브, 프로텍트 등 장비들 구입하느라 돈깨나 들었다.
시골에 있는 자갈논 팔았다... ㅎ
<감독입네.. 하고 선수단과 기념촬영...>
선수들 인물 하나는 정말이지 자랑스럽다.
영화배우급 2명.. 엑스트라급 여나믄명... ㅎㅎ
그리고 등록된 사회인 야구팀과 친선경기를 가졌다.
<지위를 앞세워 경기전 시구를 하는 영광을 누리고...>
<패두마팀과 인사 / 하필이면 여자야구대회 현수막이 거기 걸려 있는겨...ㅠ.ㅠ>
그리고 그 날 경기에서 우리는 승리했다.
주심 말로는 스코어가 2:1 이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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