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아침 일찍 출조하라.
붕어의 움직임이 새벽부터 시작되지만
봄철은 햇살이 펴지기 시작하면 입질을 한다.
해뜨기 전에 찌를 세우고 조용히 기다려야 한다.
오후 3시경 북서풍이 불거던 과감히 철수를 하라.
2. 수초 속을 노려라.
묵은 수초에서 새순이 나오는 곳이나 말(수초)이 올라오는 곳이
최고의 포인터다.
말이 올라오는 곳에 조그만 구멍을 내서 찌를 세우면 좋다.
3. 물골을 찾아라.
수초가 없는 곳은 물골을 찾아야 한다.
긴대로 수심을 재어보고 갑자기 깊어지는 곳이 포인터다.
저수지의 유입수가 있는 곳에 모래 언덕을 지나 갑자기 깊어지는 곳이 좋
다. 제방의 돌축대가 끝나는 지점도 붕어의 회류로다.
4. 물색이 흐린 곳을 노려라.
"맑은 물에 큰고기 없다."는 속담이 있다.
물색이 맑으면 붕어가 없다는 증거다.
물색이 흐린 곳을 찾아야 한다.
물 속에 붕어들이 움직이면 자연히 물색이 흐려지기 때문이다.
물색이 맑다는 것은 수온이 차다는 증거다.
5. 긴대로 승부를 하라.
짧은대로 수초를 노리는 것도 좋은 방법이지만 물색이 맑은 곳은
긴대로 붕어들의 경계심이 다소나마 적은 수심 깊은 곳을 노리는 것도 좋다.
6. 양지바른 곳에 앉아라.
양지쪽이 아무래도 수온이 빠르게 올라간다.
수초가 돋아나는 곳은 수온이 높다는 증거다.
양지쪽 수초가 올라오면 최상의 포인터다.
6. 해를 마주보고 앉아라.
해를 마주보고 앉아야 내 그림자가 물 속에 어른거리지 않는다.
산란기가 아닌 철에는 붕어들의 경계심이 많으므로,
맑은 물 속에 사람의 그림자만 드리워져도 붕어들이 도망을 간다.
7. 바람을 등지고 앉아라.
바람을 둥지고 않으면 채비를 던지기도 좋지만,
부유물이 바람부는 반대쪽으로 흐른다.
바람을 등지고 앉으면 부유물이 내 앞으로 모이므로,
붕어들이 내 앞으로 온다.
8. 지렁이로 승부를 하라.
봄철은 지렁이가 최고의 미끼다.
짝밥을 쓰거나 집어제로 붕어를 유혹하는 것도 잊지 말아야 한다.
9. 채비를 가볍게 하라.
봄에는 시원한 입질보다는 깔짝거리거나 가벼운 입질이므로
무거운 채비로는 입질을 보기 어렵다.
가능한 가벼운 채비가 좋다.
* 맹탕 저수지에서는 내림낚시를 하면 마리수는 좋습니다..
10. 구멍치기(들어뽕)는 수치가 아니다.
이른 봄 수로나 저수지 상류 수초 속으로 들어뽕을 내리는 것도
낚시의 한 방법이다.
들어뽕을 사용하면 릴을 사용하는 것처럼 수치로 여기는 사람들이 있는데,
수초낚시는 들어뽕도 앞치기 보다 유용하게 쓰인다.
붕어의 움직임이 새벽부터 시작되지만
봄철은 햇살이 펴지기 시작하면 입질을 한다.
해뜨기 전에 찌를 세우고 조용히 기다려야 한다.
오후 3시경 북서풍이 불거던 과감히 철수를 하라.
2. 수초 속을 노려라.
묵은 수초에서 새순이 나오는 곳이나 말(수초)이 올라오는 곳이
최고의 포인터다.
말이 올라오는 곳에 조그만 구멍을 내서 찌를 세우면 좋다.
3. 물골을 찾아라.
수초가 없는 곳은 물골을 찾아야 한다.
긴대로 수심을 재어보고 갑자기 깊어지는 곳이 포인터다.
저수지의 유입수가 있는 곳에 모래 언덕을 지나 갑자기 깊어지는 곳이 좋
다. 제방의 돌축대가 끝나는 지점도 붕어의 회류로다.
4. 물색이 흐린 곳을 노려라.
"맑은 물에 큰고기 없다."는 속담이 있다.
물색이 맑으면 붕어가 없다는 증거다.
물색이 흐린 곳을 찾아야 한다.
물 속에 붕어들이 움직이면 자연히 물색이 흐려지기 때문이다.
물색이 맑다는 것은 수온이 차다는 증거다.
5. 긴대로 승부를 하라.
짧은대로 수초를 노리는 것도 좋은 방법이지만 물색이 맑은 곳은
긴대로 붕어들의 경계심이 다소나마 적은 수심 깊은 곳을 노리는 것도 좋다.
6. 양지바른 곳에 앉아라.
양지쪽이 아무래도 수온이 빠르게 올라간다.
수초가 돋아나는 곳은 수온이 높다는 증거다.
양지쪽 수초가 올라오면 최상의 포인터다.
6. 해를 마주보고 앉아라.
해를 마주보고 앉아야 내 그림자가 물 속에 어른거리지 않는다.
산란기가 아닌 철에는 붕어들의 경계심이 많으므로,
맑은 물 속에 사람의 그림자만 드리워져도 붕어들이 도망을 간다.
7. 바람을 등지고 앉아라.
바람을 둥지고 않으면 채비를 던지기도 좋지만,
부유물이 바람부는 반대쪽으로 흐른다.
바람을 등지고 앉으면 부유물이 내 앞으로 모이므로,
붕어들이 내 앞으로 온다.
8. 지렁이로 승부를 하라.
봄철은 지렁이가 최고의 미끼다.
짝밥을 쓰거나 집어제로 붕어를 유혹하는 것도 잊지 말아야 한다.
9. 채비를 가볍게 하라.
봄에는 시원한 입질보다는 깔짝거리거나 가벼운 입질이므로
무거운 채비로는 입질을 보기 어렵다.
가능한 가벼운 채비가 좋다.
* 맹탕 저수지에서는 내림낚시를 하면 마리수는 좋습니다..
10. 구멍치기(들어뽕)는 수치가 아니다.
이른 봄 수로나 저수지 상류 수초 속으로 들어뽕을 내리는 것도
낚시의 한 방법이다.
들어뽕을 사용하면 릴을 사용하는 것처럼 수치로 여기는 사람들이 있는데,
수초낚시는 들어뽕도 앞치기 보다 유용하게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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