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인들의 모든 미술작품과 생활용품(생활용품도 내 눈에는 모두 예술품으로 보였다.)들은

그들의 일상과 아주 가까운 소재들이었다.

 

그리고 뭔가 강한 메세지가 전해져 오는 것 같은 느낌이..

내가 너무 예민한가?

 

 

 

 

 

 

 

새까만 조형물, 붉거나 선이 굵고 기하학적인 디자인이 가미된 듯한 무늬...

 

이런 특징들로 인해 잠시 피카소가 아프리카 미술에서 영감을 얻은 정도가 아니고

아예 베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지금은 고인이 된 아프리카 출신 조각가 '마담 뭄베'(맞나?)의 작품...

부르는 게 값이라고 한다.

 

 

이것도 마담 뭄베의 작품..

아프리카 예술박물관에는 마담 뭄베 작품 진위를 감정하는 전문가도 있다고 한다.

 

 

<아프리카 전통문화 공연장>

 

10명 이상이어야 공연을 한다고...

 

<공연장 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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