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人心皆變
秋深落萬果 가을이 깊어져 온갖 열매 떨어지고冬來留唯枝 겨울 오니 나무마다 가지만 남는구나.新春開桃花 새봄에 복사꽃은 또다시 피겠지만歲前沒人情 흐르는 세월 앞에 人情은 간데 없네.* '16. 11.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