年年歲歲去又去    해는 해마다 가고 또 가고,

廻思世路更啞啞    세상길 생각하니 다시 아득한데

富貴榮華非我願    부귀영화는 내 소원이 아니요,

但願世人居如圓    다만 세상사람들 둥글게 살았으면 하네.


<03. 2.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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