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의 인사 담당자 10명 중 7명은 구직자의 면접 복장 등 외양이 당락을 결정하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고 답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취업포털 인쿠르트는 지난 16∼17일 기업의 인사 담당자 354명에게 이메일로
설문 조사한 결과 76.6%가 면접 시 지원자의 옷차림이나 머리 스타일 등 외양이
당락을 결정하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고 답했다고 밝혔습니다.
남성 구직자의 '비호감 외양'에 대해서는 응답자의 78%가 단정하지 않은 머리를 꼽았고,
지나치게 화려한 색상의 옷 50.3%, 운동화 46.9%, 정장이 아닌 옷차림 30.8%로
뒤를 이었습니다.
여성 구직자의 '비호감 외양'은 노출이 심한 옷차림 78.2%, 단정하지 않은 머리 57.6%,
진한 메이크업 54.5%, 과도한 액세서리 46.3%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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