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비거리 줄었다고 투덜대면서 제일 멀리 보내는 놈.

 

 

2. 장타이면서도 숏게임에 실수가 없는 놈.

 

 

3, 공이 좌우로 왔다 갔다 하면서도 파(par) 하는 놈.

 

4. 돈 한 푼 못 먹었다고 궁시렁거리다가 막판에 싹쓸이 해가는 놈.

 

 

5. 얼굴 시커멓게 그을었는데도 공 쳐본 지 오래라고 우기면서 80대 초반 치는 놈.

 

6. 매일 공치는데도 회사 잘 돌아가는 놈.

 

7. 새벽 공치러 나오면서 마누라한테 아침 밥 얻어먹고 왔다고 자랑하는 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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