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 주행전 시동울 켜고 위밍업을 한다....여름엔 1~2분, 겨울엔 2~3분
우리가 아침에 운동으로 준비를 하듯이 차도 마찬가지다.
시동은 엔진과 밋션 보호를 위해서 'P" 보다는 " N" 에서 항상 시동을 건다.
02. 항상 정속운행을 한다.
그러면 연료소비도 줄어든다.
보통 80~~100킬로정도, 이 이상 넘을땐 120킬로가 적정선이다...
03. 차가 오토일 때 신호등에 멈췄을때는 항상 "N"에다 놓는다.
"D" 에다 놓고 있으면 연료소비가 그 만큼 많아진다.
그리고 밋션에도 좋치가 않다.
단, "N"에서 "D" 에 변환시, 2~3 초 간격을 두고 출발해야 한다.
04. 과속방지턱을 지날때 아주 사뿐히 지나간다.
과속방지턱은 하체부속에 상당한 악영향을 미친다.
이게 장기간 반복되면 잘못하다간 하체에서부터 쇠소리가 나기 시작한다.
이 수리견적도 만만치 않다.
05. 소모품교환 주기는 반드시 지켜라.... 이것만 잘지켜도 차에 상당한 컬리티가 생긴다..
엔진오일교환 5,000~6,000킬로
플러그, 배선 2만~3만킬로
미션오일 교환 4만~5만킬로
06. 차는 자동세차는 비추이다...
자동세차는 알다시피 딲는 융이 상당히 날카롭다.
더구나, 비온 후 여러차를 세차하면서 묻은 흙들이 융에 상당히 묻게 된다....
그걸 차를 닦는다고 생각하면 바로 그 답이 나온다....
차 도장면도 좋아지며 차도 깨끗이 유지할수가 있다..
07. 여름엔 창문을 열고 가는것보다 에어컨을 켜고 가는것이 오히려 연료절감에 더 좋다..
창문을 열고 주행을 하면 바람에 영향을 받아 더욱 힘이 필요하기 때문에
연료소비가 더 된다..
08. 급가속, 급브레이크를 자주 쓰지 않는다.
이걸 자주 쓰다보면 타이어가 수명이 급속히 짧아진다.
또한, 차에도 무리가 생긴다...
09. 겨울에도 최소 일주일에 한번씩은 에어컨을 10분동안 켜두는 것이 좋다....
여름에 덥다고 갑작스럽게 켜면 먼지와 오염물질이 그대로 몸에 노출된다...
항균필터도 오래가고 에어컨시스템쪽에 청결하게 유지하기 위해선 꼭 필요한 방법이다...
그리고, 에어컨을 켤 때는 반드시 3~5분 주행한 다음 켜야 된다..
그래야 좀 더 시원해지고 차안도 쾌적해진다..
시동을 끌 때는 에어컨을 스위치를 OFF시키고 시동을 꺼야 된다....
콤프는 돌고 있는데 바로 시동을 끈다면 콤프 수명이 짧아질 수 밖에 없다...
10. 시동을 끌 때는 반드시 2~3분 공회전 시킨 다음 레버를 "N" 에 두고 끈다.
시동을 켜고 위밍업을 하듯이 주행을 하고도 마찬가지이다.
이걸 후열이라 하는 것이다.
주차 역시 "N" 에다 놓고, 항상 사이드브레이크 레버를 당겨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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