湯武以而昌(탕무이악악이창)    왕과 무왕은 '악악()'대는 신하로 인하여 창성한 것이요,

桀紂以唯唯而亡(걸주이유유이망)    걸왕과 주왕은 그저 '예, 예' 하는 신하로 인하여 망한 것이다.

 

  -孔子家語 六本에서-

 

【湯武】 商나라를 일으킨 탕왕과 周나라를 일으킨 무왕. 모두 성군으로 추앙 받음.

【桀紂】 夏나라를 망하게 한 걸왕과 殷(商)나라를 망하게 한 주왕. 모두 포악한 군주로 지칭됨.

왕의 잘못에 대하여 목숨을 내걸고 간언함을 뜻함. 爭諫之臣을 가리킴.

【唯唯】 왕의 어떠한 말에도 잘한다고 받들어주며 비위를 맞추는 말. 奸臣, 諂諛之臣을 가리킴.

'漢文 > 古事成語' 카테고리의 다른 글

주제별 한자 성어  (0) 2012.09.20
연도 대표 4자성어  (0) 2011.12.18
北轅適越(북원적월)  (0) 2011.04.29
자주 쓰는 고사성어  (0) 2011.04.27
臂不外曲 (비불외곡)  (0) 2011.04.27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