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골난망 (刻骨難忘) :은혜가 뼈에 새겨져 잊혀지지 아니함

    간      성 (干      城) :조국을 지키는 군인.

    감언이설 (甘言利說) :남의 비위에 맞도록 꾸민 달콤한 말과 이로운 조건을 내세워 꾀는 일

    감탄고토 (甘呑苦吐)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다

    갑남을녀 (甲男乙女) :갑이란 남자와 을이란 여자의 뜻으로, 평범한 사람들

    개과천선 (改過遷善) :허물을 고치어 착하게 됨

    거두절미 (去頭截尾) :앞뒤의 잔 사설은 빼고 요점만 말함

    견강부회 (牽强附會) :말을 억지로 끌어다 붙여 조건이나 이치에 맞도록 함

    견리사의 (見利思義) :눈앞에 이익이 보일 때 의리를 생각함

    견위수명 (見危授命) :나라가 위급할 때 제 몸을 나라에 바침

    결자해지 (結者解之) :맺은 자가 풀어야 한다는 뜻으로 자기가 저지른 일은 자기가 해결해야 한다는 뜻

    경거망동 (輕擧妄動) :경솔하고 망령되게 행동함

    경세제민 (經世濟民) :세상을 다스리고 백성을 구제함

    경천동지 (驚天動地) :세상을 몹시 놀라게 함

    고육지책 (苦肉之策) :적을 속이는 수단으로 제 몸을 괴롭히는 것도 돌보지 않고 쓰는 계책

    고진감래 (苦盡甘來) :고생 끝에 즐거움이 온다.

    공평무사 (公平無私) :공정하여 사사로움이 없음

    과대망상 (誇大妄想) : 턱없이 과장하여 그것을 믿는 망령된 생각

    교학상장 (敎學相長) :남을 가르치는 일과 스승에게서 배우는 일은 다 함께 자기의 학업을 증진시킴

    구상유취 (口尙乳臭) :말과 하는 짓이 아직 어림

    구절양장 (九折羊腸) : 아홉 번 꺾인 양의 창자, 꼬불꼬불하고 험한 산길

    궁여지책 (窮餘之策) : 매우 궁하여 어려운 끝에 짜 낸 한 가지 꾀.

    권선징악 (勸善懲惡) :착한 일을 권장하고 악한 일을 징계함

    귀      감 (龜      鑑) :본보기, 거울

    금석지교 (金石之交) :쇠나 돌처럼 굳고 변함없는 교제

    금지옥엽 (金枝玉葉) :귀여운 자손을 소중하게 이르는 말

    기고만장 (氣高萬丈) :일이 뜻대로 잘될 때 기꺼워하거나, 또는 성을 낼 때에 그 기운이 펄펄 나는 일

    기사회생 (起死回生) :중병으로 죽을 뻔하다가 살아나 회복됨

    난공불락 (難攻不落) :공격하기가 어려워 좀처럼 함락되지 않음

    내우외환 (內憂外患) :나라 안팎의 근심 걱정

    노심초사 (勞心焦思) :애를 쓰며 속을 태움

    논공행상 (論功行賞) :공로를 따져 상을 줌. 세운 공을 평가하고 의논하여 표창을 하거나 상을 줌

    농와지경 (弄瓦之慶) : 딸을 낳은 기쁨. 옛날 중국에서 딸을 낳으면 장난감으로 와제(瓦製)의 실패를 주었 으므로 이름.

            (詩經에「乃生好載寢之地 載衣之 載弄之瓦」)

    농장지희 (弄璋之喜) : 아들을 낳은 기쁨. 옛날 중국에서 아들을 낳으면 구슬(璋)의 장난감을 준 고사.

            (詩經에「 乃生男子 載寢之狀 載衣之裳 載弄之璋」)

    단도직입 (單刀直入) :요점을 바로 풀이하여 들어감

    대동소이 (大同小異) : 거의 같고 조금 다름

    동가홍상 (同價紅裳) : 같은 값이면 다홍치마의 뜻으로, 같은 값이면 품질이 좋은 것을 택한다는 말

    동고동락 (同苦同樂) : 같이 고생하고 같이 즐김

    동분서주 (東奔西走) : 이리저리 바삐 다님

    동상이몽 (同床異夢) : 일을 공동으로 하거나 혹은 처지를 같이 하면서 속으로 생각을 달리 하는 일

    두문불출 (杜門不出) : 집안에만 박혀 있어 세상밖에 나가지 않음

    막상막하 (莫上莫下) : 누가 낫고 못한 지를 가리기 어려울 때<難兄難弟>

    망년지우 (忘年之友) : 상대의 재주와 학문을 존경하여 사귀는 벗.

    망운지정 (望雲之情) : 객지에서 부모를 생각하는 마음

    명불허전 (名不虛傳) : 명성 뒤에 그에 어울리는 실력이나 노력이 있음

    명약관화 (明若觀火) : 불을 보는 듯이 더 말할 것이 없이 명백함

    목불식정 (目不識丁) : 낫 놓고 기역자도 모른다.

    무위도식 (無爲徒食) : 아무 하는 일 없이 먹기만 함

    문방사우 (文房四友) : 종이, 붓, 벼루, 먹(紙筆硯墨)

    백아절현 (伯牙絶絃) : 백아가 친구인 종자기의 죽음을 슬퍼하여 거문고 줄을 끊었다는 고사에서 참다운 벗의 죽음을 이르는 말

    백척간두 (百尺竿頭) : 막다른 위험에 빠짐

    부자유친 (父子有親) : 아버지와 아들의 道는 친애에 있음. 五倫의 하나

    불립문자 (不立文字) : 그 뜻을 글로써 나타낼 수 없다 함이니, 이심전심으로 이해할 수밖에 없다는 말

    붕우유신 (朋友有信) : 벗과 벗은 믿음이 있어야 한다. 오륜(五倫)의 하나

    비례물시 (非禮勿視) : 예가 아니면 보지를 말라.

    비분강개 (悲憤慷慨) : 슬프고 분하여 마음이 몹시 격동됨

    사상누각 (砂上樓閣) : 기초가 약하여 자빠질 염려가 있거나 오래 유지 못할 일.

    사생취의 (捨生取義) : 목숨을 버리더라도 의를 쫓음

    사통오달 (四通五達) : 이리저리 사방으로 통함

    사필귀정 (事必歸正) : 일은 반드시 바른 곳으로 돌아감

    사후약방문 (死後藥方文) : 죽은 후에 약 처방을 내린다는 말로 어떤 일이 있고 난 후에 대책을 세움

    산해진미 (山海珍味) : 산과 바다의 산물을 다 갖추어 썩 잘 차린 진귀한 음식

    살생유택 (殺生有擇) : 살생을 하는 데는 가림이 있음의 뜻으로, 함부로 살생하지 않음을 이름

    삼순구식 (三旬九食): 한 달에 아홉 끼를 먹을 정도로 매우 빈궁한 생활

    삼천지교 (三遷之敎) : 맹자의 어머니가 맹자를 가르치기 위해 집을 세 번이나 옮긴 일

    상전벽해 (桑田碧海) : 세상의 일이 덧없이 바뀜

    선견지명 (先見之明) : 일을 미리 짐작하는 밝은 지혜

    선공후사 (先公後私) : 공적인 일을 먼저하고 사적인 일을 나중에 함

    설상가상 (雪上加霜) : 엎친 데 덮친 격

    설왕설래 (說往說來) : 서로 변론을 주고 받으며 옥신각신하다.

    섬섬옥수 (纖纖玉手) : 가냘프고 고운 여자의 손

    소탐대실 (小貪大失) : 작은 것을 탐하다가 큰 것을 잃어버림.

    속수무책 (束手無策) : 어쩔 도리가 없어 꼼짝 못함.

    수불석권 (手不釋卷) : 손에서 책을 놓지 않고 늘 글을 읽음.

    수수방관 (袖手傍觀) : 팔짱을 끼고 그냥 보고 있다는 뜻으로 직접 손을 내밀어 간섭하지 않고 그대로 내버려 둠

    수신제가 (修身齊家) : 심신을 닦고 집안을 다스리는 일

    심사숙고 (深思熟考) : 깊이 잘 생각함 또는 그런 생각

    십시일반 (十匙一飯) : 여러 사람이 한 사람 돕기는 쉽다는 말

    아전인수 (我田引水) : 자기만 이롭게 하는 사람, 이기주의

    안하무인 (眼下無人) : 자기 주위에 삶이 없는 것처럼 사람을 업신여기고 무례하게 행동함

    애지중지 (愛之重之) : 매우 사랑하고 귀중하게 여김

    애친경장 (愛親敬長) : 부모를 사랑하고 어른을 공경함

    어불성설 (語不成說) : 말이 조금도 이치에 맞지 아니함

    언어도단 (言語道斷) : 말문이 막힌다는 말로 어이가 없어 이루 말로 나타낼 수 없음을 이름

    언중유골 (言中有骨) : 예사로운 말 속에 비판적이거나 비꼬는 투의 말이 있음

    여리박빙 (如履薄氷) : 엷은 얼음을 밟은 것 같다는 말로 아주 위험한 것을 함을 비유

    여민동락 (與民同樂) : 임금이 백성과 함께 즐김

    역지사지 (易地思之) : 입장을 바꾸어 생각함

    영고성쇠 (榮枯盛衰) : 개인이나 사회의 성하고 쇠함이 서로 뒤바뀌는 현상

    오비삼척 (吾鼻三尺) : 내 코가 석자라는 뜻으로 내 사정이 급해 남을 돌볼 겨를 이 없을 때

    오비이락 (烏飛梨落) : 까마귀 날자 배 떨어진다는 뜻으로 우연의 일치로 공연히 남의 의심을 받게 됨

    오십보백보 (五十步百步) : 약간의 차이는 있으나 본질적으로는 같다는 뜻

    와신상담 (臥薪嘗膽) : 섶에 눕고 쓸개를 맛본다는 말로 원수를 갚으려고 괴롭고 어려움을 참고 견딤

    왈가왈부 (曰可曰否) : 옳다거니 그르다거니 말함

    외유내강 (外柔內剛) : 겉은 부드럽고 순한 듯하나 속은 꿋꿋하고 곧음

    요산요수 (樂山樂水) : 산을 좋아하고 물을 좋아한다는 말로 산수를 좋아함

    욕속부달 (欲速不達) : 빨리 하고자 하면 도리어 일을 망침

    용두사미 (龍頭蛇尾) : 처음은 좋으나 끝이 좋지 않음의 비유

    우이독경 (牛耳讀經) : 소 귀에 경 읽기라는 말로 아무리 일깨워주어도 알아듣지 못함

    우후죽순 (雨後竹筍) : 비가 온 뒤에 죽순이 돋아나듯이, 어떤 일이 동시에 많이 일어남의 비유

    유명무실 (有名無實) : 이름만 있고 그 실상은 없음

    유비무환 (有備無患) : 준비가 있으면 근심이 없음

    유언비어 (流言蜚語) : 아무 근거없이 널리 퍼진 풍설

    유유상종 (類類相從) : 동류끼리 서로 내왕하며 사귐

    유유자적 (悠悠自適) : 속세를 떠나 아무 속박없이 자기 멋대로 마음 편히 삶

    유종지미 (有終之美) : 끝까지 잘하여 훌륭한 성과를 거둠

    이구동성 (異口同聲) : 여러 사람의 말이 한결 같음

    음덕양보 (陰德陽報) : 음덕을 쌓으면 남이 알게 행복을 받는다는 뜻

    이실직고 (以實直告) : 사실로서 바로 고함

    이심전심 (以心傳心) : 말이나 글로 전하지 않고 마음으로 마음에 전함

    이열치열 (以熱治熱) : 열은 열로써 다스림

    이용후생 (利用厚生) : 기구의 사용을 편리하게 하고 재물을 풍부하게 하여 백성의 생활을 윤택하게 함

    인과응보 (因果應報) : 사람이 짓는 선악의 인업에 응하여 과보가 있음

    인면수심 (人面獸心) : 얼굴 외양은 사람 꼴을 하고 있으나 마음은 짐승과 같음. 마음, 행동이 몹시 흉악함

    인사불성 (人事不省) : 정신을 잃고 의식을 모름. 사람으로서 예절을 차릴 줄 모름

    인사유명 (人死留名) : 사람은 죽어도 이름은 남겨진다는 말로, 그 삶이 헛되지 않으면 꽃다운 이름은 길이 남는다는 말

    인자무적 (仁者無敵) : 어진 사람은 모든 사람을 사랑하므로 천하에 적대하는 사람이 없음

    인자요산 (仁者樂山) : 어진 사람은 산을 좋아한다.

    인지상정 (人之常情) : 사람이 보통 가질 수 있는 인정

    일거양득 (一擧兩得) : 한가지 일을 하여 두 가지 이익을 거둠<一石二鳥>

    일취월장 (日就月將) : 나날이 발전함

    임기응변 (臨機應變) : 그때그때 형편에 따라 그 일에 알맞게 적당히 처리함

    입신양명 (立身揚名) : 출세하여 세상에 이름을 날림

    자가당착 (自家撞着) : 같은 사람의 문장이나 언행이 앞뒤가 어긋나 모순됨

    자수성가 (自手成家) : 물려받은 재산이 없는 사람이 제 힘으로 한 살림을 이룩함

    자업자득 (自業自得) : 제가 저지른 일의 과보를 제가 받음

    자화자찬 (自畵自讚) : 자기가 그린 그림을 스스로 칭찬함

    장삼이사 (張三李四) : 평범한 사람

    적반하장 (賊反荷杖) : 잘못한 사람이 도리어 잘한 사람을 나무라는 경우

    전광석화 (電光石火) : 극히 짧은 시간. 아주 신속한 동작

    전화위복 (轉禍爲福) : 재앙이 바뀌어 도리어 복이 됨

    절장보단 (絶長補短) : 잘되거나 넉넉한 부분에서 못 되거나 부족한 것을 보충함

    점입가경 (漸入佳境) : 차차 재미있는 경지로 들어감

    정문일침 (頂門一針) : 따끔한 충고

    조족지혈 (鳥足之血) : 새 발의 피, 극히 적은 분량

    종횡무진 (縱橫無盡) : 자유자재로 하여 끝이 없는 상태

    종과득과 (種瓜得瓜) : 원인이 있으면 결과가 생김

    좌정관천 (坐井觀天) : 우물 안에서 하늘을 본다는 말로 식견이나 소견이 좁음

    좌지우지 (左之右之) : 제 마음대로 휘두르거나 처리함

    주경야독 (晝耕夜讀) : 어려운 가운데서 열심히 공부함

    주마가편 (走馬加鞭) : 달리는 말에 채찍질한다는 말로, 잘하는 사람을 더 잘하도록 격려함

    주마간산 (走馬看山) : 말을 타고 가면서 산을 본다는 말로 사물의 외면만을 슬쩍 지나쳐 볼뿐 그 깊은 내용을 음미하지 못함

            <수박 겉 핥기>

    중과부적 (衆寡不敵) : 적은 수효는 많은 수효를 대적하지 못한다

    중구난방 (衆口難防) : 뭇 사람의 입은 막기가 어렵다.

    중언부언 (重言復言) : 한 말을 자꾸 되풀이함

    지기지우 (知己之友) : 자기의 마음을 알아주는 친구

    지호지간 (指呼之間) : 손짓해 부를 만한 가까운 거리

    지란지교 (芝蘭之交) : 친구 사이의 고상하고 청아한 교제 芝蘭:善人,君子를 비유

    지피지기 (知彼知己) : 적의 사정이나 형편과 나의 힘을 자세히 잘 앎

    진충보국 (盡忠報國) : 충성을 다해 나라의 은혜를 갚음

    진퇴양난 (進退兩難) : 앞으로 나아갈 수도, 뒤로 물러날 수도 없이 꼼짝할 수 없는 궁지에 빠짐

    천군만마 (千軍萬馬) : 썩 많은 병마

    천신만고 (千辛萬苦) : 온갖 어려운 일을 당하여 몹시 고생함

    천정부지 (天井不知) : 물가따위가 한없이 오르기만 함을 이르는 말

    천편일률 (千篇一律) : 사물이 거의 비슷해 변화가 없음

    청 백 리  (淸 白 吏)  : 청렴결백한 관리

    청산유수 (靑山流水) : 막힘 없이 썩 잘하는 말의 비유

    초록동색 (草綠同色) : 이름은 다르나 따지고 보면 한가지 것이라는 말 <가재는 게 편이다>

    충언역이 (忠言逆耳) :충성스러움 말은 귀에 거슬린다 말로 남의 충고가 듣기에는 싫지만 행동에는 이롭다

    퇴      고 (推      敲) : 글을 지을 때 자구(字句)를 다듬어 고치는 일

    파안대소 (破顔大笑) : 얼굴빛을 부드럽게 하여 크게 웃음

    팔 등 신  (八 等 身)  : 신장이 얼굴길이의 8배 되는 몸. 몸 균형이 잡힌 미인의 표준

    풍수지탄 (風樹之嘆) : 효행을 하고자 하나 이미 부모는 죽고 효행을 다하지 못하는 슬픔

    풍전등화 (風前燈火) : 매우 위태로운 상황

    필부지용 (匹夫之勇) : 소인의 깊은 생각없이 혈기만 믿고 냅다치는 용기

    필부필부 (匹夫匹婦) : 평범한 남녀

    학수고대 (鶴首苦待) : 몹시 기다림

    혼정신성 (昏定晨省) : 저녁에는 잠자리를 보아드리고 아침에는 문안을 드림. 곧, 부모를 섬기는 자식의 바람직한 효행

    회자정리 (會者定離) : 만나는 자는 반드시 헤어질 운명에 있음

     

    횡설수설 (橫說竪說) : 조리가 없는 말을 함부로 지껄임

    후안무치 (厚顔無恥) : 뻔뻔스럽고 부끄러워함이 없음

    흥망성쇠 (興亡盛衰) : 흥하고 망하고 성하고 쇠함

    흥진비래 (興盡悲來) : 즐거운 일이 다하면 슬픈 일이 닥쳐온다는 뜻으로 세상이 돌고 돌아 순환됨을 가리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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