漢文/拙作漢詩
丙戌年..
夕浦
2008. 7. 17. 10:33
旣去丙戌吾不經(기거병술오불경) 이미 지나간 병술년은 내 겪은 바 없지만
今朝幽思次丙戌(금조유사차병술) 오늘 아침 은근히 다음 병술년을 생각했다.
嗚呼難逢歸丙申(오호난봉귀병신) 아! 돌아올 丙申年도 맞기 어려운데...
* 병신년 : 본인의 회갑년
況此何欲次丙戌(황차하욕차병술) 하물며 예서 어찌 다음 병술년을 바라는가?
* 병술년 정초에..